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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테슬라 모델 3의 새로운 공식 사진 공개 이전에 발표회에서 공개되었던 은색 테슬라 모델3의 공식 사진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이 차량은 모터트랜드가 기가팩토리1에서 촬영한 잡지 기사에도 등장한 차량이다. 센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 홍보사진은 위에 것이 전부였으나 위 사진도 추가로 공개 되었고, 추가로 비하인드 사진도 공개가 되었다. 관련글테슬라, 모델3와 모델Y를 3월에 공개할 예정테슬라 모델3 발표회 요약테슬라 모델 3 공개테슬라 모델3 공개 이벤트 [한글자막] 더보기
테슬라 모델 S 60 공개 - 얄팍한 상술의 집약체 테슬라에서 가장 낮은 레인지 버전인 60이 공개되었다. 사실 60Kwh 모델은 테슬라 초창기에 있었으나 어느 순간 사라졌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나, 테슬라는 꽤 많은 종류의 베터리 용량 라인업을 가지고 있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어떤 것은 사라지고 어떤 것은 다시 생기고를 반복하고 있다. 일례로 모델S의 가장 낮은 주행거리 모델은 40Kwh 사양이었다. 이는 초기 출시 모델에 있던 것이나 로드스터보다 못한 주행거리 때문에 곧 사라졌다. 낮은 가격 말고는 별 장점이 없는 것도 사실이었다. 어떻게든 주행거리를 길게 만드려고 40Kwh 사양 모델에는 에어로 휠이라는 19인치의 아주 구리디 구린 휠이 적용 되었다. 테슬라의 사양 변천사를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초창기 사양표에서 볼 수 있듯 초창기 라.. 더보기
테슬라, 2017년초 한국 진출 예정 2015년에 열린 '에너지 코리아 포럼'에 일론 머스크와 JB 스트라우벨(테슬라 CTO)가 참가했었다. 여기서 일론 머스크는 한국시장 진출 여부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한국은 저희가 진출하려고 하는 시장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날짜는 전해드리기 힘듭니다. 저희의 성장계획에 따라 현실적으로 가능한한 빨리 시도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여전히 작은 회사이고 따라서 신중해야 합니다. 저희가 새로운 나라와 지역에 확장할때면 고객들이 굉장히 긍정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저희는 너무 성급하게 확장을 하여 충분하지 못한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지원을 통해 브렌드 가치를 손상시키지 않으려 합니다" 최근에 테슬라가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위하여 KT와 접촉했다고 한다. 현재 한국에서 운행하고 있는 테슬라 차량들은 인터.. 더보기
니콜라 원 / 제로 - 전기 대형 트럭과 UTV 전기자동차 시장은 그야말로 춘추 전국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은 단연 테슬라 이지만, 이외에도 페러데이 퓨쳐, BYD, 리막 오토모티브 등의 신생 자동차 회사도 우후죽순 처럼 생겨나고 있으며, 포드 / GM등 유수의 자동차 대기업들도 전기차 개발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까지 블루오션으로 여겨지나 향후 2~3년 안에 피튀기는 레드오션으로 변할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메이커가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니콜라 모터스도 예외는 아니다. 아직까지 시작차 조차도 없고 컨셉트 하나만 달랑 들고 나온 페러데이 퓨쳐와는 달리 니콜라는 처음부터 자신들이 개발하고 있는 차량을 공개했다. 여타 전기 자동차 메이커와의 차별점으로는, (니콜라 테슬라의 이름 속에서 테슬라는 테슬라 모터스가 가져갔으니 니.. 더보기
테슬라 모델S 마이너 체인지 공개 테슬라 모델 S가 4월 12일 마이너 체인지 되었다. 4월 경부터 모델S의 가격이 조정될것이라는 루머가 나돌았고, 테슬라 대변인 측도 가격에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어 이를 미루어볼때 마이너 체인지와 함께 가격인상이 예상되었다. 테슬라는 모델X를 공개하면서 내연기관과 같은 페이크 그릴을 없앤 디자인을 시도하였다. 페이크 그릴, 또는 노즈콘이라 불리는 이 디자인은 그릴이 필요없는 전기 자동차이지만 검은색으로 색칠한 페이크 그릴을 넣어 내연기관에 차량에 가까워 보이기 위한 시도였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모터와 베터리의 냉각을 위한 최소한의 흡기구만 필요하기 때문에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그릴이 없는 디자인은 내연기관 차량에 적용되더라도 낮선 디자인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었다... 더보기
테슬라 모델3 공개 이벤트 [한글자막] 16.3.31 테슬라 모델3 공개 이벤트 더보기
테슬라 모델3 발표회 요약 테슬라가 존재하는 이유는 지속가능한 운송수단으로의 전환을 꽤하기 위함. 역사상 가장 높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 1900년 이후로 기온은 약 섭씨 8도 상승 내연기관 차량은 유해 가스를 배출함. 연간 5만 3천명이 교통수단에서 나오는 유해가스에 의해 사망 테슬라는 1급 비밀 마스터 플렌이 있다. 3단계 계획이 4단계 계획이 되어버림 첫번째 계획은 테슬라 로드스터. 비싼 가격, 소량생산 차량. 로드스터는 정말 좋은 전기자동차이다. 로드스터 덕분에 쉐보레 볼트와 닛산 리프가 탄생하게 되었다. 두번째 계획은 테슬라 모델S 중간 가격, 중간단계. 내연기관 차량과 정면으로 맞붙기 위해 등장. 전기차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함. 전기차가 정말 좋은 차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 모델.. 더보기
테슬라 모델S를 바탕으로 하는 GT시리즈가 발표되다. 세계 최초의 무공해 GT레이스 챔피언쉽이 2017년 개최 된다. 일렉트릭 GT 월드 시리즈는 최초의 양산차 바탕 무공해 경주이다. 일렉트릭 GT 월드 시리즈는 2017년 개최를 목표로 10개팀이 참가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대회는 7개의 시즌으로 미국과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서 개최될 전망이며 확실하게 공개된 장소는 바르셀로나, 도닝턴, 뮤겔로 그리고 에스토릴이 선정됐다. 선정된 차량은 테슬라 모델S P85+이다. 양산형 전기 슈퍼카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테슬라 모델S P85+는 0-60마일을 3.2초에 끊는 괴물이다. 참고로 플러스 모델은 듀얼 모터 모델이 나오기 이전에 일종의 옆그레이드 모델로 싱글 모터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높다. 레이스에서 사용될 테슬라 모델S는 내장재를 모두 제거하여 경량.. 더보기
모건의 최신형(?) 전기 삼륜차 - EV3 서기 2016년, 아직도 1930년대의 차량을 만든 회사가 있다. 알 사람은 다 아는 모건이 그 주인공이다. 전통 마차 제작 방식에서 건너온 물푸레 나무(ash)를 사용해서 차체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현대에 들어서도 차량의 섀시에 나무를 사용하는 사례가 없는건 아니지만(F1에서 나무를 사용한 적이 있다. 추후 별도의 글로 다뤄볼 생각), 차량의 전체를 나무로 만드는 곳은 현재 모건만이 유일하다. 100% 수제작을 사용하고 아직도 1930년대의 방식으로 나무를 가공하고 아교로 붙여서 만든 섀시에 손으로 가공한 알루미늄 패널를 올리고 있다.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에어로8의 경우 카본과 물푸레 나무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나무가 가지는 유연성과 비틀림 강성을 최대로 활용하는 회사로 볼 수.. 더보기
서드파티가 만든 테슬라 모델S용 무선충전기 테슬라가 기괴한 관절 로봇으로 무인충전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에바트란(Evatran)이라는 회사에서 모델S용 무선충전 키트를 내놓았다. 에바트란은 이전에도 시보레 볼트나 닛산 리프등 여러차종의 무선충전 키트를 만들어서 판매중이다. 우선 후륜구동 모델S용 무선충전 키트가 4월에 출시 예정이다. 듀얼 모터 모델용 무선 충전기는 내년에 나올 전망이다. 아직까지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환불가능한 예약비용으로 240불을 청구하고 있다. 시보레 볼트용 무선키트는 1,260불, 닛산 리프용은 1,540불, 케딜락 ELR 용은 1,940불(시보레 볼트와 동일 차종인데 가격이 더 비싼게 아이러니)로 책정되어있다. 무선충전 시스템은 7.2kW의 소비전력을 갖고있고, 50암페어 회로가 차고나 실외에 장착가능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