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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 전기 럭셔리 슈퍼카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등장할 전기 슈퍼카가 공개 되었다. 앞서 티저가 공개된 차량인데, 이름은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로 정해졌다. 이전 마이바흐 엑셀레로의 후계 차종으로 엑셀레로가 컨티넨탈 타이어의 테스트를 위해 단 한대만 생산된 반면, 마이바흐 6는 컨셉트카로 등장하여 양산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는 다임러 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벤츠의 전차종을 전기화 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보이며 이를 선전하기 위한 일종의 컨셉트카이다. 현재 다임러 그룹은 테슬라의 협력사이며 양사가 더 나은 전기자동차 개발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앞서 등장한 SLS-일렉트릭의 경우도 전기차량의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쇼카인데, 마이바흐 6도 비슷한 목적으로 등장하였다. 마이바흐6의 경우 750마력(550kW)의 출력을 내며 쿼.. 더보기
포드의 순수 전기차인 모델E가 2019년에 양산될 예정 테슬라 모델E가 모델3가 된것은 포드 때문이다. 포드가 예전부터 모델E의 상표권을 등록해놓고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 이 때문에 일론은 S.E.X를 만들겠다는 위대한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말았다. 이 때문에 많은 전기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테슬라 오너들이 포드를 매우 싫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일론의 꿈과 우리모두의 희망인 S.E.X를 짓밟다니 이런일은 있을수가 없어!) 다행이도 포드는 이 모델E라는 이름을 전기차에 사용한다고. 포드의 모델E는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과 크로스오버 형태로 제공될 것이다. 이는 현대가 취하고 있는 아이오닉의 전략과 비슷한 것이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그리고 순수 전기차 3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순수 전기 버전은 약 200마일 정도의 주행거리를 가질 것으로 보이며 포드의 C.. 더보기
쉐비 볼트 EV를 위해 이번 달 부터 LG가 대량생산에 돌입 GM의 쉐보레 볼트 EV의 배터리 파트너는 LG이다. 실제로 LG는 볼트의 거의 모든 핵심 부품을 다 만들고 있는데, 배터리팩 뿐만 아니라, 전기모터와 전장계도 포함이 되어있다. LG가 생산하는 전기차용 부품은 볼트에 들어가는 모터나 배터리 뿐만이 아니다. 테슬라 로드스터의 버전 3.0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80Kwh 배터리도 LG가 만든 것이다. 그리고 모델3에 들어가는 15인치 와이드 스크린도 LG 패널이다. 쉐보레 볼트가 올해말 정식 출시를 목표로 대량생산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달 초 부터 LG가 볼트에 들어가는 부품의 대량생산에 도입했다고 한다. 볼트의 경우 정식 생산은 10월로 예정되어있다. 볼트의 성공적인 출시는 LG와 GM에게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 줄것이며, LG로서는 거대 자동차 부.. 더보기
리막의 컨셉트 원이 라 페라리와 테슬라 모델S를 떡실신 시키는 영상 영국 유투버이자 레이서인 아치 해밀턴이 크로아티아로 가서 테슬라 모델S P90DL과 라 페라리를 가지고 리막의 컨셉트 원과 드레그 레이스를 하였다. 당연한 일이지만 컨셉트원은 모델S와 라페라리를 모두 큰 차이로 이겼다. 리막의 창업자이자 CEO인 메이트 리막은 모델S와의 비교는 공정하지 못한 것이라는 언급을 하였다. "페밀리 세단에 실내공간도 넓고 완전히 다른 가격대를 지향하는 모델S와의 비교는 공정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성능면에서는 테슬라는 전기차중에서 컨셉트원에 가장 근접한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속에서의 성능은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쿼터 마일의 경우 컨셉트원과의 주행에서 거리는 차이가 꽤 납니다. " 모델S는 컨셉트 원에 비해 500kg이 더 나가고 가격도 많이 차이가 난다... 더보기
리막 오토모티브 올 휠 토크 백터링 [한글자막] 크로아티아의 신생 전기 스포츠카 제조업체 리막의 토크백터링 기술영상 더보기
리막 컨셉트 원 개발 뒷 이야기 [한글자막] 더보기
페러데이 퓨쳐 - 만약? [한글자막] 굉장히 오래전에 나온 티저 영상인데 아직도 실차는 공개하지 못한 FF... 핵심 배터리 엔지니어, 파워트래인 엔지니어까지 다 빠져나가면서 개발에 엄청난 차질을 빚고 있다던데.... 음... 더보기
GM의 크루즈 팀이 쉐비 볼트의 자동운전을 테스트중 올해초, GM은 자동운전 자동차 스타트업인 크루즈 오토메이션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테슬라나 벤츠, BMW에 비해 비교적 뒤쳐져 있던 GM이 자동운전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크루즈와 GM의 첫번째 테스트 차량이 에리조나에서 운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프로토타입에는 지붕에 3중 초점 카메라와 라이다 같은 여러가지 센서를 달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GM은 아직까지 무인자동차의 공식적인 출시 시기를 발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택시서비스와 유사한 리프트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볼트의 출시 후, 택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용도로 활용이 될 것이며, 무인운전 시스템이 완성되고 난 뒤에는 운전자가 없이 차량만 운행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테슬라가 발표한 공유경제 차량 서비스나 우버가 목표로 하고 있는 무인차량 .. 더보기
전기 포르쉐 카이엔 프로토타입이 목격 되다. 미션E의 양산 확정 소식이 얼마전 있었는데, 최근 포르쉐는 미션E를 통해 개발한 전기 파워트레인 기술을 전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보인다. 관련글: 포르쉐, 최초의 전기차인 미션E의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독일의 주펜하우젠에서 목격된 이 차량은 신형 파나메라의 보디를 얹고 있지만 파워트레인은 전기로 구동되고 있다고 스파이샷을 보도한 자동차 메거진이 밝혔다. SUV와 파나메라를 통해 톡톡히 이득을 본 포르쉐는 이제 럭셔리 EV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혹시 누가 알겠는가? 일렉트릭 911이 나올지? 어디서 삼지창과 횃불을 들고 날뛰는 포르쉐 폭도들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ㅌㅌ 더보기
페러데이 퓨쳐의 테스트 차량이 목격 6월에 전기 자동차 스타트업인 페러데이 퓨쳐가 DMV의 승인을 얻어 무인 자동차를 테스트 하는 승인을 얻었는 것을 포스팅한적이 있다. 페러데이 퓨쳐는 비교적 늦게 무인자동차 승인을 받은 회사인데, 이미 우버나 리프트(lyft)등 여러 회사들은 이미 자체 무인 자동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페러데이 퓨쳐도 우버나 기타 비(非) 제조사들 처럼 타 제조사의 차량을 테스트 도구로 사용했다. 사실 타 회사 차량을 테스트 뮬로 사용하는 것은 업계에서는 흔한 일이다. 애플도 자체 자동차 테스트를 닷지 케러벤의 차체를 빌려서 한적이 있다. 이외에도 같은 그룹내에서 외관을 공유하거나 아예 완전 관련 없는 차량이 모습을 하여 테스트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페러데이 퓨쳐의 테스트 차량은 본사에서 목격되었는데, 링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