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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티스토리 결산 1월이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 올리는 결산. 티스토리라는 단어를 제일 많이 썼다니. 공지 블로그의 견본이 데자뷰 되는 듯 하다. 올해 방문자는 작년에 비해 1만명정도 늘었다. 사실 올해는 블로그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약간 아이러니 하다. 작성글수에서 볼 수 있듯이 작년에 비해 16% 밖에 안되는 포스팅을 하였다. 거의 방치나 다름 없는 셈 워드프레스로 이전하게 되면 완전히 손을 놓게 될 것 같은데, 그 이후로도 계속 이런 트랜드가 유지될지 궁금하다. 더보기
근황 12월 중순~ 현재까지 본의 아니게 기나긴 잠수를 탔습니다. 뭐 두어달에 한번씩 포스팅하는 망한 블로그라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답글도 끊어 졌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 이겠죠. 12월은 기말 준비로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잡대긴 하지만 빡세게 해야 장학금 면제를 면할수 있으니 말이죠. 근데 문제는 여기서 터졌습니다. 12월 중순인가 급체를 경험했습니다. 근데 사람이라는게 병원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어도 쉽게 안가지더라고요. 그래서 재발 안 하기만을 바라면서 버팅기다가 1월 첫주인가 문제가 터졌습니다. 이때는 진짜 조상님 얼굴이 눈앞에서 아른거릴 정도로 증세가 심했습니다. 몸을 가누기 조차 힘들더라고요. 식도를 안에서 누가 막 박박 긁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병원을 갔더니 역류성 식도염인 것 같다고 해.. 더보기
엥 스킨위자드 되잖아?? 뭐지... 실화냐...? 알고보니 스킨을 새로 업로드 해야 정상 인식 되는 것 같다. 기존에 스킨이 스킨위자드를 지원하더라도 관리 페이지 업글 되면서 제대로 인식을 못 하는 듯. 더보기
엣찌, IE10 / 11 쓸수 있게 만듬 세상에 내가 고작 3%도 채 안되는 점유율을 가진 브라우저 때문에 css에 hack을 써서 코드를 걸레짝으로 만들게 될 줄이야... 솔직히 MS가 존나 입턴거에 비해 엣지 업데이트도 개느리고 그냥 IE 시즌2 같음. 속도 빠르면 뭐해 신기술 하나도 못 알아쳐먹는데 IE는 그냥 글 읽을 수 있을 정도가 딱 적당할 듯. IE 5~9를 아직도 쓰는 개쉽시키를 위한 특별선물. 2년전이면 xp 머신에다가 돌려서 완벽하게 구현했겠지만 9이하 쓰는 똘추 찾기가 더 힘든 세상이 되버려서 그냥 quirks 모드로 테스트만 하고 치울생각 더보기
사파리 버그 잡음 세상에 씨바 fr / repeat 속성을 못 알아 쳐먹는 so-called 웹표준 브라우저라니 애플의 병신력에 부랄을 탁 칩니다! 퍼센티지로 바꾸니까 깨지는거 다 사라짐 헛웃음 나오네 진짜 더보기
티스토리 개편후 황당한 버그 페이지를 검색시에 검색 결과에 페이지 전체가 노출 되는 버그 치환자 업데이트 되면서 페이지 치환자만 추가 되고 퍼머링크는 추가 없더니 결국 이런 참사가 발생. 그리고 페이지 치환자 소개에 오류있다. 게시글 내용을 공지 내용 치환자로 표기 해놓음. 티스토리 하는거 봐서는 영영 수정 안 되겠지. 댓글 검색 치환자 없애는데도 10년 걸렸으니 더보기
족같은 사파리 사파리 크롬 파이어폭스 이딴 쓰래기 브라우저 대체 누가 쓰는지 ㅡㅡ) css grid를 nesting 하면 수치 계산 자체를 못한다. 자동업데이트 안됨 (맥 업데이트 할때 같이 해야됨) 버그 개많음 인스팩터 제일 느림. 심지어 IE보다도 느림 수치 이상하게 계산함 더보기
지금 방문자수를 잃는게 문제가 아니라. 띄어쓰기 부터 똑바로 해야지 구글 양반들아. 더보기
굳이 이걸 이렇게 표현하다니 슬프잖아... ㅠ 더보기
새 티스토리 에디터 분석 이번 업데이트에 새로 추가된 페이지 기능을 통해 티스토리가 조만간 이루어질 에디터 업데이트의 예고편을 보여주었다. 외관상의 변화는 뭐 직접 써보면 알 것이라고 본다. 태그 설정이라던지, 첨부파일 관리 기능이라던지, 카테고리 선택관련 기능은 빠져있다. 코드를 까보니 신형 에디터는 tinymice 기반인것 같다. 공개/비공개 옵션은 아예 사라졌고 저장과 발행 두가지 옵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에디터 툴의 아이콘 크기가 커져서 접근성이 더 좋아졌다. 뿐만 아니라 자주 안 쓰는 기능은 이렇게 숨겨 놓아서 작성창이 깔끔해졌다. 이번에 추가 된 거의 역대급 기능 (그리고 이 때문에 IE10 이하의 지원이 드랍된것으로 예상) 중 하나가 바로 끌어서 업로드 하기다. 파일 업로드 기능은 선보이지 않았지만 아마도 동일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