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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폭스바겐 CEO, 거대 배터리공장을 지을 계획은 없다. 테슬라가 기가팩토리를 건설함에 따라 전기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려는 여러 회사들도 기가팩토리를 만들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실상 전기차 가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배터리이며 이 배터리 가격을 제어하는 회사가 진정한 전기차 전쟁의 승리자가 될 것이다. 테슬라의 기가팩토리는 오픈소스화 되어있어 돈만 있다면 누구든지 만들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실상 현재의 배터리 생산 규모로는 전기차의 막대한 생산량을 따라 갈수 없는게 현실. 얼마전 폭스바겐이 자사의 기가팩토리를 짓는 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VW CEO인 마티나스 뮐러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러한 공장을 지을 계획이 없다고 답변헀다. 뮐러는 폭스바겐이 2~3백만대의 순수전기차를 30종의 모델로 2025년까지 생산하기 위해 여러 배터.. 더보기
아우디, 자율주행 전기 차량인 A9을 2020년에 양산 디젤 게이트 이후 폭스바겐 그룹 전체가 전기로 전향을 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자회사인 아우디는 2020년에 새로운 전기차인 A9 e-tron을 내놓을 전망이다. A9는 레벨 4의 자동 운전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으며, 2018년에 공개될 아우디 A8에 장착될 레벨3보다 한단계 높은 자동운전 시스템을 장착할 것이다. 아우디는 2020년에 세대의 EV를 공개할 것이며, 500km의 주행거리를 갖는다. 그리고 2025년이 되면 전체의 25%가 전기로 생산 될 것이다. 아우디에서 말한 A9의 대략적인 사양은 다음과 같다. - 95kWh 배터리팩 (500km 주행거리)- 11kw 무선충전 옵션 제공- 알루미늄 차체- 4륜구동에 트리플 모터 구성. (전륜1개, 후륜 2개). 총 429마력. (스포츠 모드.. 더보기
테슬라, 모델X 기반의 미니버스 만든다 모든 사건은 하나의 트윗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얼마전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비밀 종합 계획 2탄을 발표해 전세계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관련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비밀 종합 계획 2탄 공개 특히 계획에서 공개된 차량으로는 모델3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Y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픽업트럭, 그리고 대형 트레일러 트럭과 도심형 교통수단(소형 버스)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나머지 차량이야 기존에 존재하던 형태라(물론 테슬라가 설계하면 생김새만 비슷하지 내용물은 기존 내연기관이랑 완전 딴판이지만)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했으나 버스의 경우 기존개념과 다른 것이 많아 상상하기가 어려웠다. 더욱이 종합계획에서 일론이 주장한, 많은 인원을 태우되 기존보다 작은 버스로 도심의 교통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것을 강조하.. 더보기
포르쉐, 최초의 전기차인 미션E의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현재 폭스바겐 그룹은 디젤 게이트 이후로 전기차 생산으로의 전환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이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계획아래 행해지고 있는 것인데, 30개의 신규모델이 전기차로 출시되며 2~3백만 대의 전기차량을 2025년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이 계획하에 가장 처음으로 양산승인을 받은 차량은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포르쉐의 미션E 컨셉트이다. 미션E는 포르쉐가 만든 초호화 전기 세단이다. 테슬라 모델S와 직접경쟁하게 되며, 많은 부분에서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파나매라가 FL로 환골탈태하면서 미션E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더 증대되고 있는 중. 폭스바겐 그룹은 전기차 생산을 통해 현재 보다 40%가 넘는 고용창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폭스바겐은 포르쉐의 미션E 뿐만 아니.. 더보기
인류역사상 가장 중요한 차는 무엇일까요? - 제임스 메이 BBC의 새 유투브 체널인 BBC Brit에서 한 인터뷰 더보기
우... 우리도 이런거 만들수 있어!! 단지 양산을 안 할 뿐이지 - 폭스바겐 비전 GTI 폭스바겐이 골프 GTI 빠돌이들을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2013 뵈르테제 투어 이벤트에서 공개할 차량입니다. 어?! 저거 스티그 아냐? 렌더링만 봐도 정말 공격적입니다. 아마 07년에 나왔던 GTI W12 -650컨셉 처럼 GTI 빠돌이를 위한 헌정선물이 아닐까요? (죽어도 양산은 안하겠죠?) 폭스바겐의 디자인 총괄인 클라우스 비슈코프 지휘하에 디자인이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외관만 스테로이드를 맞은게 아니라 드라이브 트레인도 스테로이드를 맞았습니다. 일반형에 얹혀진 4기통 터보 엔진을 갖다버리고 3리터 트윈터보 직분사 V6 엔진이 얹혀 졌습니다. 503마력을 내며 403 파운드/피트 토크를 낸다고 합니다. 혹자들은 R32 부활 신호탄이 아닐까라고들 하던데... 요즘 유로 기준 맞출려면 어림도.. 더보기
카피켓 or 괴물 - 샨동 EV 엑스포의 노답 자동차들 가깝고도 먼나라 중국, 중국의 제조업은 눈 깜짝 할세에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다. 양산차 부문에 있어서도 Quoros 같은 메이커의 경우에는 거진 5년전 한국차 수준을 뛰어넘었다. 전자제품에서도 샤오미나 오포같은 업체를 보면 거의 메이저 업계와 대결해도 무시못할 정도의 수준이다. 하지만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전기차 시장은 어떨까? 전기차 엑스포가 열렸는지 외신에서 기사가 여럿 올라오는데 언제 열렸는지 어디서 열리는지는 솔직히 말해서 추호도 관심없다. 그냥 여기서 출품된 기괴한 차들을 살펴보는데 의의를 가져본다. 요즘 중국에서는 LSEV(저속 전기차)의 인기가 높게 치솟고 있다. 열악한 교통상황에 정부지원을 받으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등, 이전에 오토바이에 바퀴를 하나 더붙여 만든 삼륜차보다 안전한 면도.. 더보기
어쩌면 스바루는 일본의 아우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현재 스바루는 도요타 산하에 있다. 물론 완전 독립적인 차량 제작을 보장하고 크게 관여를 안하고 있긴 하다. 문득 든 생각인데, 도요타가 스바루를 스포츠 전문 브렌드로 키운다면 명차 반열에 들 수 있지 않을까? 아우디는 한때 폭스바겐 자회사 였다. 그러나 렐리 출전을 통한 이미지 개선과 레이싱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명품 브렌드로 격상하게 되었다. 80년대 초반에만 해도 아우디는 급발진이나 내는 싸구려 저가 브렌드 였다. 그러나 지금 아우디의 위상은 어떤가? BMW,벤츠와 견주는 독일의 3대 명품 브렌드 중 하나가 되었다. 이는 이미지 메이킹과 특색있는 차량제작과도 관련이 있다. 잘 보면 아우디와 스바루는 유사한 점이 매우 많다. 전차종에 4WD를 고수하며, 엔지니어 위주로 회사가 시작되었고, 남들은.. 더보기
알파 4C vs 로터스 엑시지 vs 폭스바겐 카이맨 월페이퍼 1920x1080 해상도 입니다. 더보기
톱기어 시리즈21 에피소드1 예고 (스포일러주의) 3인방이 모여 추억에 잠긴채 오래된 핫해치가 요즘에 나오는 최신형 보다 더 낫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도전을 합니다. 제레미는 골프 Mk2 GTi를, 리처드는 복스홀 노바 SRi, 그리고 제임스는 포드 피에스타 XR2i를 탑니다. 3인방은 도로여행을 떠나 힐클라임과, 슈퍼마캣을 방문합니다.그후 그들과 그들의 차량은 웨일즈로 가서 마침내 중무장한 톱기어 경찰 부서와 맞딱뜨리게 됩니다. 애비 다운타운의 스타인 휴 보네빌이 합리적인 가격의 차에 출현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