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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폭스바겐 CEO, 거대 배터리공장을 지을 계획은 없다. 테슬라가 기가팩토리를 건설함에 따라 전기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려는 여러 회사들도 기가팩토리를 만들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실상 전기차 가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배터리이며 이 배터리 가격을 제어하는 회사가 진정한 전기차 전쟁의 승리자가 될 것이다. 테슬라의 기가팩토리는 오픈소스화 되어있어 돈만 있다면 누구든지 만들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실상 현재의 배터리 생산 규모로는 전기차의 막대한 생산량을 따라 갈수 없는게 현실. 얼마전 폭스바겐이 자사의 기가팩토리를 짓는 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VW CEO인 마티나스 뮐러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러한 공장을 지을 계획이 없다고 답변헀다. 뮐러는 폭스바겐이 2~3백만대의 순수전기차를 30종의 모델로 2025년까지 생산하기 위해 여러 배터.. 더보기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인 퀴안투, 전기 로드스터 K50을 미국시장에 판매할것. 현재 중국에서 투자를 하고 미국에 거점을 둔 전기자동차 회사가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아티바, 페러데이 퓨쳐, 그리고 넥스트EV가 있다. (하이브리드 까지 따지면 카르마도 있다.) 하지만 이제 미국시장에 중국 토종 전기차도 진출할 것으로 예상 된다. 중국에는 BYD나 C-H 오토 테크놀러지 같은 회사가 있다. 이중 C-H 오토 테크롤러지는 퀴안투(Qiantu) 모터스로 이름을 바꿔서 미국에 진출하려 한다. 퀴안투의 대표에 따르면 몇천대 가량의 차량을 미국 시장에서 출시하려 하며, 약 2017년경에 수천대의 차량이 제조될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만든 로드스터인 K50은 0-100km/h 가속시간이 4.6초이며, 두개의 전기모터로 402마력의 출력과 650뉴턴미터의 토크를 낸다. 주행거리는 300km 이다... 더보기
테슬라 모터스의 역사 (파트7) - 2016.5 주주총회 [한글자막] 파트7중 7. 마지막 영상이다. 뒤에 질문 답변시간이 1시간 넘게 있지만 번역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1. 시간이 없음2. 너무 길다.3. 힘들다.4. 의미 없는 내용이 다수. (내 자전거 없어졌는데 솔라시티 직원이 훔쳐간거 아님? - 뭐 이딴 개같은 소리가 가득)5. 그리고 호응도 저하. 파트5 이후로는 조회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이 시리즈를 지속할 이유가 사라짐. 조만간 솔라시티와의 합병으로 인한 신제품 발표회가 있을것으로 보임. 그때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올 예정. 더보기
테슬라 모델S P90D, 신형 P100D 출시 기점 부터 크게 할인중 얼마전 테슬라는 P100D 라인업을 추가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타이틀을 들고 나왔으며 0-100km/h 가속시간이 불과 2.5초밖에 안된다. 이로서 한급 낮은 모델이 되어버린 P90D 모델의 재고를 털고 있다는 소식이다. 테슬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100Kwh 사양 공개. 2.5초대 가속능력테슬라의 경우 '신 재고 차량'이라고 부르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인증된 중고 차량 (CPO)와는 다른 형태로, 출고후 공장의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거나, 쇼룸에 전시만 되었던 차량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테슬라 홈페이지에 주문을 하러가면 오른쪽에 비슷한 사양의 재고 차량을 선택할수 있으며 커스텀 오더에 비해 재고차량은 더 빨리 배송 받을 수 있다. 현재 테슬라 홈페이지에는 22대의 P90.. 더보기
테슬라, 무인차량을 위해 보험업계 진출 자동운전 차량은 인간에 의해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사고를 없애줄 것으로 보인다. NHTSA에 따르면 90%의 자동차 사고는 사람에 의해서 일어난다고 한다. (나머지는 차량 결함, 천재지변 기타등등). 따라서 자동 운전 차량은 수백만명의 생명을 살릴 뿐만 아니라 경미한 사고까지도 억제하여 정비/수리 비용도 엄청나게 감소할 것이다. 이러한 것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나 그렇지 않은 쪽은 보험회사 뿐이다. 이 때문에 자동운전 분야에서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테슬라가 보험사업에 뛰어드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 최근 테슬라는 호주와 홍콩에서 보험 상품을 팔기시작했다. 새로운 프로그램의 이름은 '인슈어 마이 테슬라' 이다. 이는 특수제작된 보험 상품으로 거대 보험회사와 테슬라가 합작해서 만들어진 것. 홍콩에.. 더보기
테슬라 모델3의 인테리어 유출 주광 아래에서 인테리어 내부가 노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검은색 무광 차량의 인테리어가 이렇게 근접 촬영 된 것은 처음. 루머에 의하면 모델3의 실내는 모니터 배치를 제외한 모든것이 변경 될 것이라고 한다. 즉, 싼티나는 2스포크 스티어링휠과 센터콘솔은 교체될 예정. 추가로 모델3의 외관 사진도 유출 되었다. 더보기
테슬라 모터스의 역사 (파트6) - 2016.5 주주총회 [한글자막] 더보기
테슬라 P100D는 모델3에 적용될 3세대 배터리 기술의 시험대 테슬라 모델3를 양산하기 위해 테슬라는 밤낮없이 기술과 생산기술을 개선하고 있다. 가장 큰 혁신은 기가팩토리로 모델3에 들어갈만한 충분한 양의 배터리를 제조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 다음으로 우선시 되는 것은 새로운 배터리팩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테슬라는 모델3에 들어가는 3세대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였고, 이 기술이 적용된 곳이 바로 P100D 모델에 들어가는 100kWh 배터리팩이다. 테슬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100Kwh 사양 공개. 2.5초대 가속능력 3세대 배터리는 셀 단위의 발전보다는 팩 단위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CEO 일론 머스크에 따르면 P100D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셀은 이전에 사용하던 셀과 동일한 것이라고. 셀은 배터리 모듈을 구성하게 되며, 이 모듈이 모.. 더보기
테슬라, 조용히 오토파일럿 업그레이드 비용을 20% 인상 어제, 테슬라가 100kWh 사양의 모델S와 모델X를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조용히 오토파일럿의 가격을 $500 증가시켰다. 테슬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100Kwh 사양 공개. 2.5초대 가속능력아마도 새로운 센서에 따른 추가 비용으로 생각되나 사측의 공식 입장은 좀 다르다. 테슬라 측에 따르면, 가격인상은 부품의 교체 때문은 아니고, 시스템의 가치에 따라 반영된 결과라고 한다. 즉 오토파일럿 시스템이 이전에 비해 더욱 고도화 되고 발전되었으니 추가금액을 받겠다는 것. 오토파일럿의 학습은 테슬라 자동차를 구매한 고객들이 다 시켜줬는데 완전 바가지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오토파일럿 비용까지 올려받아야 할 정도로 회사가 절박한 상황이라는 것을 해석할 수 있다. 100kWh 사양 발표회에서도.. 더보기
테슬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100Kwh 사양 공개. 2.5초대 가속능력 5달전 테슬라 해커에 의해서 100kWh 사양의 로고가 공개된 이후 네덜란드의 차량 인증 시스템에서 100kWh 모델의 존재가 정식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오늘, 테슬라의 가장 높은 용량 모델인 100kWh 사양이 공개 되었다. 관련글 - 테슬라 모델S P100D의 존재가 확인되다. 테슬라는 P100D 버전을 모델S와 모델X에서 모두 제공한다. 100이라는 상징적인 숫자답게 성능 수치는 어마무시하다. 테슬라는 이제 P100D 모델S를 '세계에서 제일 빠른 양산차'라고 부르고 있다. 공개된 사양은 다음과 같다. 모델S P100DL (루디크러스 모드* 적용사양) - 주행거리 315마일 (EPA 추정치) / 613km (NEDC 추정치)- 0-60마일 가속시간 2.5초- 최고시속 155마일 (전자제한)- 4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