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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EV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인 퀴안투, 전기 로드스터 K50을 미국시장에 판매할것.

현재 중국에서 투자를 하고 미국에 거점을 둔 전기자동차 회사가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아티바, 페러데이 퓨쳐, 그리고 넥스트EV가 있다. (하이브리드 까지 따지면 카르마도 있다.) 하지만 이제 미국시장에 중국 토종 전기차도 진출할 것으로 예상 된다. 중국에는 BYD나 C-H 오토 테크놀러지 같은 회사가 있다. 이중 C-H 오토 테크롤러지는 퀴안투(Qiantu) 모터스로 이름을 바꿔서 미국에 진출하려 한다.

 


퀴안투의 대표에 따르면 몇천대 가량의 차량을 미국 시장에서 출시하려 하며, 약 2017년경에 수천대의 차량이 제조될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만든 로드스터인 K50은 0-100km/h 가속시간이 4.6초이며, 두개의 전기모터로 402마력의 출력과 650뉴턴미터의 토크를 낸다. 주행거리는 300km 이다. 


그들은 5년내에 대량생산 공장을 짓고, 6개의 신차종을 내놓을 것이며 이중의 한대는 모델3와 같이 대량생산을 목표로 만들어진다. 


퀴안투는 테슬라처럼 고급화 전략을 취하고 있으나, 미국 시장에서 중국산 고급 전기차가 얼마나 먹힐지는 미지수. 



그나저나 로고가 잠자리이다. 이걸보니... 이게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입시생기억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