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 인트라도 컨셉트 - 차기 투싼 후속 일까?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모델로 보도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아마도 ix35(투싼)의 후속 디자인을 미리보기 할 수 있는 컨셉트로 보입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인데, 부풀려진 뒷펜더와 낮은 지붕, 그리고 높은 벨트라인은 양산 디버프를 맞으면 도대체 어떻게 변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 뒷모습은 BMW i8의 느낌이 납니다. 요즘은 저렇게 옆면을 둘러싸고 안쪽을 파버리는 디자인을 많이 쓰는 것 같네요 더보기 BMW, 탄소섬유 소재의 제품을 최초로 대량생산하는 업체가 되다 남들은 이제 겨우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도입하고 스마트폰 연동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BMW는 i8과 i3이라는 차량으로 자신들의 모토인 Efficient Dynamics를 실현하며 남들보다 10년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최초로 레이저 해드램프 도입, 스마트폰에 가까워진 스마트키, 고효율 하이브리드, 공기역학적인 차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등 맨날 컨셉트카에서만 볼 수 있던 혁신을 남들이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양산차 단계로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미래의 자동차는 고연비, 고성능, 고효율이라는 3박자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행해야 하는 것은 경량화 입니다. 양산차 업체중에서도 탄소섬유 소재의 휠을 사용하는 업체는 많이 있습니다. 주로 거대 기업의 퍼포먼스 디비.. 더보기 헤네시 베놈 GT가 432.78km/h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차가 되다. 헤네시가 해냈습니다. 작년에는 시속 0 → 300km/h 가속시간이 가장 빠른 차로(13.63초) 기네스북 월드 레코드를 수립했었는데요, 요번에는 432.78km/h의 최고 속도를 기록하면서 양산차로서는 세계에서 제일 빠른 차라는 기록을 얻게 되었습니다. 기록수립은 2월 14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 있는 5.152km의 활주로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속도는 레이스로직 사의 Vbox 텔레메트리 시스템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이유로 기네스북 레코드에는 수록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주 근소한 차이로 현재 속도 신기록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츠의 428.49km/h를 이겼습니다. 놀랍게도, 1244마력의 베놈 GT는 최고시속 432km/h를 넘어서도 계속 가속을 했습니다... 더보기 국립 콜벳 박물관에서 파손된 차들을 복원전에도 전시하기로 결정 2월 12일에 미국의 국립 콜벳 박물관에는 거대한 싱크홀이 나타나서 전시중이던 아주 고가의 콜벳들이 아래로 빠지면서 파손이 되었습니다. 이 뉴스는 한동안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는데요, 심지어 톱기어 시리즈 21 에피소드3 뉴스에도 나와서' 뚱뚱한 미국인들이 한자리에 너무 많이 서있었더니' 땅이 꺼져 버렸다고 개드립을 치기도 했습니다. 해당 뉴스에서 보면 '저 지경이 됐는데도 박물관 문을 닫지 않는다. 미국놈들 좀 쿨한듯' 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박물관 측은 파손된 차들을 미시간에 있는 시보레 본사로 보내어 완전 복원을 할 계획을 갖고 있었지만 GM 역사 박물관이 복원에 필요한 부품을 수급하기 전까지는 파손된 상태로 전시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박물관에.. 더보기 2015 시트로앵 C1 - 얘낸 잘나가다가 왜 또 이러나 시트로앵이 신차를 내놓았습니다. 기존 도요타/푸조/시트로앵 3사 합작으로 나왔던 C1의 후속모델인데요, 이번에도 역시 공동 플랫폼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푸조 108과 시트로앵 C1, 도요타 아이고~~ 는 형제차 입니다. 문제는... 디자인이 정말 충공깽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다 이쁜데 해드램프가 정말 산통을 깨는군요. C4 피카소도 듀얼 해드램프로 약간 개판을 쳤던 전적이 있는데, 이건뭐 할말이 없을 정도로 개판을 쳐놓았네요 -_- (C4는 이쁘기나 하지 이건 뭐) 아니 DS3 같은 것을 보면 절대 디자인을 못하는 회사가 아닌데 왜 이런 삽질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마치 닛산의 역대급 개똥디자인인 쥬크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아마도 눈썹 해드렘프를 적용한 차는 이차가 최초가 아닐까 합니.. 더보기 제레미는 정말 제니퍼로 이름을 바꾸게 될것인가? - 918 vs P1 승자 예측 시리즈21 에피소드2의 마지막에 제레미가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만약 톱기어 트랙에서 멕라랜 P1이 포르쉐 918에게 진다면 자신의 이름을 “제니퍼"(or 췌니퍼)로 바꾸겠다고 폭탄 선언을 했는데요, 과연 어떻게 될 지 몇 가지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린다면 저는 P1이 이긴다고 봅니다. 이제 부터 그 이유를 하나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던스폴드 트랙은 멕라랜의 홈 그라운드다. 맥라랜은 톱기어 비밀트랙(A281번 국도를 타고 던스폴드로 빠져나오면 있는 비행장)에서 테스트를 진행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영국 메이커라서 던스폴드에서 테스트 하는 것이 아닐까?' 라고 반문 할 수도 있지만, 재규어나 랜드로버 같은 “인도”차와 미니나 롤스로이스 같은 “독일”차는 던스폴드에서 테스트를 하지 않.. 더보기 외국의 흔한 쿨남.jpg 더보기 한정판이 수백개가 넘는 미니에 또 새로운 에디션을 뽑아주세요 3세대 F56 미니 출시를 맞아 BMW가 인터넷 공모전을 통해서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을 정하려고 합니다. 특히 3세대는 슬로건 부터 웃기지도 않게 "뉴 오리지널"이라고 타령하긴하는데 세대를 거듭할수록 미니가 아니라 못난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 나오는 미니가 알랙 이시고니스가 만든 "미니"라는 이름을 쓸 자격조차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이런건 워낙 지리한 논쟁이니 접어두고. 이 이벤트는 56개의 본선 참가작중 총 10개가 최종으로 남아 일반인들의 투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월 19일날 마감이 되는데요, 이중에 당선작은 실제 미니의 공식 한정판 모델이 된다고 합니다. 최종으로 결정된 한정판 모델은 2014년 뉴욕 오토쇼에서 정식으로 데뷔를 합니다. 현재 투표는 미니USA 사이트에서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멕라랜 P1과 12C가 새끼를 깠네 - 650S 멕라랜에서 650S가 출시 되었습니다. 사실 차량 겉모습 만큼이나 포지션도 상당히 애매합니다. 일단 겉모습부터 뜯어 보자면, 전면은 P1과 X1에 적용된 신형 패밀리 룩이 적용 되었습니다. 그래서 맥라랜 로고를 형상화한 해드램프와 실실 쪼개는 듯한 프런트 범퍼가 적용 되었습니다. 그 이외에는 MP4-12C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아, MP4-12C GT3 레이싱 카에서 가져온 리어 디퓨저만 빼고요. 사진을 보시면 알듯이 그냥 막말로 예기하면 MP4-12C에다가 P1얼굴을 박아 놓은거나 다름 없습니다. 그러나 이 괴상망측한 FL만큼이나 납득이 안 되는것은, 차량의 포지션 입니다. 딱 보시면 12C에 P1얼굴을 붙여 놓은 것이니 12C 후속차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차는 1.. 더보기 2015 시보레 스파크 예상도 "소닉(아베오) 짜부라 뜨려 놓은것 처럼 생겼네" 하실수도 있고, "이거 아베오 아님??" 할수도 있지만, 잘 보시면 휠베이스가 무지막지하게 짧고 스파크의 휠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바퀴와의 비례를 해보면 차가 결코 크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죠. 기존의 스파크 디자인에서 소닉 - 말리부로 이어지는 싱글 프래임 그릴 페밀리 룩으로 갈아탈 것으로 보입니다. 히든 도어캐치는 불편하기만 하던데 왜 끝까지 안고 가는지 모르겠내요 (지들이 알파 로메오 인줄 아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