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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바리소바 모터스, 새로운 럭셔리 전기차 컨셉트 공개 폴란드 소재의 기업인 바리소바 모터 컴퍼니는 이번주에 새로운 전기자동차 컨셉트를 공개하였다. 바리소바 모터 컴퍼니는 바르샤바에 소재한 회사로, 사명인 바리소바(Varisova)는 바르샤바를 폴란드 식으로 읽은 것. 회사는 럭셔리 전기 세단의 외관과 실내를 컴퓨터 랜더링 하여 공개했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컨셉트카가 그렇듯, 이 차도 전기차량이다. 바리소바 모터는 1회 충전으로 약 350km 거리를 달릴 수있으며 휘발유로 구동되는 주행거리 연장기도 달려있다. 즉, BMW i 시리즈나 쉐보레 볼트(Volt) 그리고 피스커 카르마와 유사한 구조이다. 바리소바 모터는 배터리팩 구조 덕분에 넒은 실내공간을 확보할수 있고, 이를 통해 이동하는 사무실을 컨셉트로 인테리어를 디자인 하였다고 한다. 바리소바 모터는 현.. 더보기
순수 전기 태양광 자동차 크라우드 펀딩 성공, 소노 모터스 2018년 출시 예정 소노모터스는 독일 뮌헨에 거점을 둔 회사로 로린 한이 세웠다. 소노 모터스는 인디고고에서 "모두를 위한 솔라카"라는 슬로건을 걸고 모금을 시작했고 7월 31일이 그들의 목표금엑인 15만 유로(1억 8천만원)을 모았다. 펀딩 기여도에 따라 테스트 드라이브 일정에 참가할수도 있으며, 시장에 정식 출시된 차량에 대한 가격할인도 받을 수 있다. 그들의 첫번째 차량인 시온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 비소노(viSono) - 기본 장착된 광전자-패널은 모노크리스탈린 실리콘 셀이 들어 있으며, 약 3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을 만큼의 전기를 햇빛을 통해 생산한다. - 리소노(reSono) - 자사의 온라인 관리 시스템은 차주들이 저렴한 교체 부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할수 있게 해주며, 3D 프린터로 직접 .. 더보기
아우디, 포뮬러E의 차기시즌에 진출 할 것. 최근 군소업체들만 참가하던 포뮬러E에 거대 자동차 업체의 참여도가 늘어나고 있다. 재규어, 르노, DS 오토모빌(시트로앵-푸조)이 현재 참가하고 있다. 아우디는 포뮬러E ABT 아우디 샤플러 아우디 스포트 라는 팀명으로 2016/2017년 시즌에 참가 할 것이다. 더욱이 아우디는 2017/2018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해당 팀을 자사에서 직접 지원하는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으로 발전 시킬 것이라고 한다. 아우디 모터스포츠의 수장인 울프강 울리히 박사는 포뮬러 E가 아우디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그룹 전체가 전기화를 시도하고 있는 만큼 차세대 전기 추진 기술에 연구개발을 하겠다는 것. 한편 전기자동차 스타트업도 포뮬러E에 속속들이 진출하고 있다. 최근 넥스트 EV와 페러데이 퓨쳐도 내년 시즌.. 더보기
폭스바겐 CEO, 거대 배터리공장을 지을 계획은 없다. 테슬라가 기가팩토리를 건설함에 따라 전기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려는 여러 회사들도 기가팩토리를 만들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실상 전기차 가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배터리이며 이 배터리 가격을 제어하는 회사가 진정한 전기차 전쟁의 승리자가 될 것이다. 테슬라의 기가팩토리는 오픈소스화 되어있어 돈만 있다면 누구든지 만들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실상 현재의 배터리 생산 규모로는 전기차의 막대한 생산량을 따라 갈수 없는게 현실. 얼마전 폭스바겐이 자사의 기가팩토리를 짓는 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VW CEO인 마티나스 뮐러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러한 공장을 지을 계획이 없다고 답변헀다. 뮐러는 폭스바겐이 2~3백만대의 순수전기차를 30종의 모델로 2025년까지 생산하기 위해 여러 배터.. 더보기
스페이스X, 자체 하이퍼루프 트랙을 짓고 있어 인터넷에서 등장한 루머에 따르면 현재 스페이스X는 화성에 가는 것 말고도 다른 것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로스엔젤레스의 스페이스X 본사에서 하이퍼루프용 장비가 목격 되었기 때문. 스페이스X의 자체 목표에 따르면, 테스트 트랙은 1마일(1.6km)의 길이를 가질 것이며 6피트(1.82m)의 지름과 99.8%의 진공환경을 구축 해야 한다. 이 트랙은 이전에 열렸던 스페이스X배 하이퍼루프 포드 디자인 대회를 위해서 제작 된다. 약 24팀이 학생과 엔지니어들이 이 대결에 참가했다. 여기서 뽑힌 포드 제작팀들은 각각 0.02 psi(99.8% 진공)의 환경에서 부터 14.7psi(해수면 기압)까지의 환경을 선택할 수 있다. 스페이스X에 따르면 0.02psi 까지 내리는데 약 15~30분이 소요된다고 20.. 더보기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인 퀴안투, 전기 로드스터 K50을 미국시장에 판매할것. 현재 중국에서 투자를 하고 미국에 거점을 둔 전기자동차 회사가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아티바, 페러데이 퓨쳐, 그리고 넥스트EV가 있다. (하이브리드 까지 따지면 카르마도 있다.) 하지만 이제 미국시장에 중국 토종 전기차도 진출할 것으로 예상 된다. 중국에는 BYD나 C-H 오토 테크놀러지 같은 회사가 있다. 이중 C-H 오토 테크롤러지는 퀴안투(Qiantu) 모터스로 이름을 바꿔서 미국에 진출하려 한다. 퀴안투의 대표에 따르면 몇천대 가량의 차량을 미국 시장에서 출시하려 하며, 약 2017년경에 수천대의 차량이 제조될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만든 로드스터인 K50은 0-100km/h 가속시간이 4.6초이며, 두개의 전기모터로 402마력의 출력과 650뉴턴미터의 토크를 낸다. 주행거리는 300km 이다... 더보기
포르자 호라이즌3 - 헤일로 워트호그 인터뷰 [한글자막] 더보기
테슬라 모터스의 역사 (파트7) - 2016.5 주주총회 [한글자막] 파트7중 7. 마지막 영상이다. 뒤에 질문 답변시간이 1시간 넘게 있지만 번역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1. 시간이 없음2. 너무 길다.3. 힘들다.4. 의미 없는 내용이 다수. (내 자전거 없어졌는데 솔라시티 직원이 훔쳐간거 아님? - 뭐 이딴 개같은 소리가 가득)5. 그리고 호응도 저하. 파트5 이후로는 조회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이 시리즈를 지속할 이유가 사라짐. 조만간 솔라시티와의 합병으로 인한 신제품 발표회가 있을것으로 보임. 그때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올 예정. 더보기
포르자 호라이즌3, 공식 사운드 트랙 플레이 리스트 공개 아이고 흥한다! 이번 사운드 트랙도 좋구만! 더보기
포르자 호라이즌3 드라이버스 언스트럭션 [한글자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