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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레이스 용 전기 자율주행 프로토타입: 데브봇 내년 포뮬러E 시즌 부터는 자율주행 차량의 레이스가 정식 레이스가 시작하기에 앞서 진행된다. 새로운 챔피언 쉽의 이름은 '로보레이스'이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팀들이 동일한 하드웨어를 장착한 차량을 가지고 프로그램만으로 경쟁하는 것. 이 동일한 하드웨어를 장착한 차량으로써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 바로 데브봇이다. 데브봇은 이름 그대로 정식 레이스 참가용은 아니고 시스템 개발용으로 사용될 것이다. 데브봇의 제조사는 이렇게 밝혔다. 로보카와 달리 데브봇은 탑승공간이 존재해서 사람 또는 컴퓨터가 함께 어떻게 차량이 움직이고 레이스 트랙에서의 느낌이 어떤지 파악하여 종합적인 실시간 데이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포뮬러E와 마찬가지로 로보레이스 차량은 로보카로 불리며 완전 전기 구동계에 새로운 기술을 위한 시험대.. 더보기
테슬라, 조용히 오토파일럿 업그레이드 비용을 20% 인상 어제, 테슬라가 100kWh 사양의 모델S와 모델X를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조용히 오토파일럿의 가격을 $500 증가시켰다. 테슬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100Kwh 사양 공개. 2.5초대 가속능력아마도 새로운 센서에 따른 추가 비용으로 생각되나 사측의 공식 입장은 좀 다르다. 테슬라 측에 따르면, 가격인상은 부품의 교체 때문은 아니고, 시스템의 가치에 따라 반영된 결과라고 한다. 즉 오토파일럿 시스템이 이전에 비해 더욱 고도화 되고 발전되었으니 추가금액을 받겠다는 것. 오토파일럿의 학습은 테슬라 자동차를 구매한 고객들이 다 시켜줬는데 완전 바가지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오토파일럿 비용까지 올려받아야 할 정도로 회사가 절박한 상황이라는 것을 해석할 수 있다. 100kWh 사양 발표회에서도.. 더보기
포르자 호라이즌 3 - 6주차 차량공개 매주 수요일인데 깜빡하고 오늘에서야 올린다. (트위터를 통 안들어가니 원;). 6주차 이자 마지막 포르자 게리지 이다. 이번에는 특이한 차들 위주로 공개되었다. 단연 눈에 띄는 차는 릴라이언트 로빈! 크아아아 포르자 엔진에 3륜차라니! 과연 어떤 그림이 나올지 궁금하다. 로빈 한대 뽑아서 V8 475큐빅 인치 엔진 달고 트윈차져 구성해서 달리면 꾸르잼일듯. 물론 서스펜션이랑 브레이크는 순정으로 ㅋㅋ 1972 릴라이언트 슈퍼밴 3 미스터 빈에서 영원히 곶통 받던 그 차량 맞다. 하지만 그 차량 완전히 동일한 모델은 아니다. 이 차량은 밴 모델로 BBC의 시트콤인 '온리 풀스 앤 호스'에 나온 차량이다. 1946 포드 슈퍼 디럭스 스테이션 웨건 우디, 그것도 진정한 서퍼 우디가 등장했다. 정말 호라이즌 3는.. 더보기
테슬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100Kwh 사양 공개. 2.5초대 가속능력 5달전 테슬라 해커에 의해서 100kWh 사양의 로고가 공개된 이후 네덜란드의 차량 인증 시스템에서 100kWh 모델의 존재가 정식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오늘, 테슬라의 가장 높은 용량 모델인 100kWh 사양이 공개 되었다. 관련글 - 테슬라 모델S P100D의 존재가 확인되다. 테슬라는 P100D 버전을 모델S와 모델X에서 모두 제공한다. 100이라는 상징적인 숫자답게 성능 수치는 어마무시하다. 테슬라는 이제 P100D 모델S를 '세계에서 제일 빠른 양산차'라고 부르고 있다. 공개된 사양은 다음과 같다. 모델S P100DL (루디크러스 모드* 적용사양) - 주행거리 315마일 (EPA 추정치) / 613km (NEDC 추정치)- 0-60마일 가속시간 2.5초- 최고시속 155마일 (전자제한)- 45.. 더보기
다임러의 덴자 400, 62Kwh 베터리 장착. 신형 벤츠 EV의 예고편? 다임러가 덴자(Denza) 브렌드로 새 전기차를 공개했다. 덴자 브랜드는 다임러 그룹이 BYD와의 파트너 쉽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중국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덴자 400은 외형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벤츠 B클래스의 플렛폼에 기반을 두고 있다. 벤츠 B클래스는 이미 EV 버전을 유럽에서 판매중이며 EV 버전의 개발은 테슬라에서 담당했다. 이 차에 새로이 장착된 62Kwh 배터리가 단연 눈의 띄는 부분. 경쟁차량인 볼트EV가 60Kwh, 모델3가 60kWh 보다 낮은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 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동급과 비교해 높은 용량을 가지는 배터리가 향후 출시될 메르세대스 벤츠의 공식 EV 브랜드 제품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미 2월 부터 다임러 그룹은 테슬라가 공급하는 파나소닉 배터리 대신 SK .. 더보기
페러데이 퓨쳐의 실차 스파이샷 공개 루머만 무성하던 페러데이 퓨쳐의 실차 스파이샷이 공개 되었다. 페러데이 퓨쳐는 LeEco의 공동설립자인 레이쉰이 설립한 미국의 자동차 스타트업이다. LeEco는 전자제품 제조및, LeTV를 통한 컨텐츠 산업을 하는 기업이다. 현재 LeEco는 자사의 전기차인 LeSee를 개발하고 있으며 애스턴마틴과의 협업을 통해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사실상 LeEco나 FF는 같은 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까지는 티저만 공개된 상태였으나 이번 유출로 인하여 차량의 존재가 정식으로 확인되었다. 물론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위장막을 씌웠지만 여러 소식통이 이 차량의 FF의 테스트 차량으로 지목하고 있으며, 연초에 공개된 티져의 차량과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더욱 확실시 되고 있다. FF의 첫차는 세.. 더보기
페블비치의 언덕을 스스로 올라가는 리막 컨셉트 원 1073마력의 리막 컨셉트원은 쿼드 모터의 전기 슈퍼카이다. 엄청난 출력과 토크로 무장한 이 고성능 차량은 전기 차의 최대 장점인 초고성능 토크백터링을 구현할 수 있다. 리막의 컨셉트 원이 라 페라리와 테슬라 모델S를 떡실신 시키는 영상 전기 차량은 일반 기계식 구동계와는 달리 전기의 흐름으로 모터를 제어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끄러운 노면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성능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전기차의 선두주자인 테슬라의 경우 모터 컨트롤이 너무 정밀해 자동차를 출발할때 바퀴가 헛돌게 만들수가 없어서 고의로 차를 미끄러트리고 싶은 사람을 위해 슬립 옵션이 존재한다. 스노우모빌 vs 테슬라 모델S 리막의 컨셉트원도 백만분의 일초만에 토크백터링이 가능하여 어떤 노면에서든 최적의 접지력을 낼 수 있다. 올해 페.. 더보기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게임스컴 맞아 스크린샷 대량 공개 [스압주의] 참고로 인게임이 아니라 포토모드 랜더링 샷이다. 실기기 그래픽은 저것보다 나쁠것으로 예상된다. 중간중간에 전범기업(미쯔비시) 차량 사진이 다수 들어있다. 왠만하면 올리고 싶지 않은데 공식이니 거르지 않고 올린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PC 전용) 더보기
에드리안 뉴이 옹의 레드불 F1 시뮬레이터 도전기 레드불이 레드불 시뮬레이터 첼린지를 열었다. 참가조건 같은건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으므로 일반인이 참가할 수 있는 가능성은 극히적어보인다. 첫번째 도전자는 경주차 설계의 전설! 레드불 F1 머신의 설계자인 에드리안 뉴이 옹이다. 데이비드 쿨사드가 기준 랩을 찍어놓고 그 다음 뉴이 옹이 도전했다. 코스 아웃과 커팅이 난무하는 영상을 보니 차를 잘 만드는 것과 잘 모는 것은 거리가 있어 보인다. 더보기
PS4 슬림 유출 아이고 소니님 감사합니다.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 뚱땡이 PS4 사용자 디자인은 뚱땡이 PS4가 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