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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테슬라 모델S의 운전자와 8살 아들이 130km 고속도로 전복사고를 당했으나 경미한 부상만 입어 네덜란드의 아인트호벤과 엔 보쉬 사이에 있는 A2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모델S와 트럭의 추돌사고가 있었다.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차량 동승객으로는 8살난 그의 아들도 있었다. 둘다 사고후 생존했으며 경미한 멍과 부상만 입었다. 운전자인 보레노는 테슬라 포럼에서 그가 오토파일럿 없이 130km로 고속도로를 달리다 옆차선의 트럭과 추돌하였고 밝혔다. 트럭은 오른쪽 차선에 있던 보레노의 모델S를 보지 못했고 그대로 들이 받은것으로 보인다. 모델S의 경우 무거운 베터리 팩 덕분에 극도로 낮은 무게중심을 가지고 있어 전복하기 매우 어려운 차량중 하나이다. NHTSA에 따르면 5.7% 정도의 전복가능성으로 별 다섯개 안전도를 받았다. 보레노는 모델S의 안전성을 높이 평가했다. 차량이 공중으로 날아오른뒤 운전자.. 더보기
전문 광고 제작자가 만든 테슬라의 비공식 광고 테슬라가 광고에 돈을 쓰지 않는 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일론 머스크가 직접 말했듯이 광고에 쓸돈을 R&D와 고객 서비스에 사용하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 덕분에 펜들이 직접 광고를 만들어 올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전에도 많은 자작 광고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포드, 아우디, 그리고 롤스로이스의 광고를 제작한적이 있는 유명한 광고제작자인 마누엘 웬저가 직접 광고를 만들었다. 이 광고는 상업광고인데, 테슬라의 스폰서를 받진 않았지만 EVAnnex라는 곳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광고이다. 끝까지 보면 반전이 있다. 더보기
LIDAR를 달고 운행하는 테슬라 모델S가 목격 LIDAR를 장착한 테슬라 모델S가 제조사의 본사인 팔로알토에서 목격되었다. 하지만 여태까지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자사의 차량에 LIDAR를 쓰지 않는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이제는 무언가 바뀐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 오토파일럿에서 발생한, 특히 사망사고와 연관된 문제로는 도로표지판 인식 때문에 차량의 최저 높이를 계산하지 않는 오류가 있다. 그래서 시스템이 오작동을 일으켜 트럭밑으로 들어가 버린것. 따라서 LIDAR를 통해 차량의 360도 뿐만 아니라 상하 360도 마저 측정할 가능성이 높다. 익명의 테슬라 오너가 블로그에 올린 것으로 다음과 같은 글 내용과 함께 작성되었다. "테슬라의 무인 운전 테스트 차량은 정말 참신하게 위장을 하는 것 같다. 거대한 스텐포드 로고를 뒷창에 붙이고 종이.. 더보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의 사고 은폐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혀 테슬라 모델S의 사망사고가 5월 7일에 발생하였으나 불과 2주전에 사고의 전말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서 수많은 언론들이 이른바 테슬라 죽이기에 나섰다. 이에 CEO 일론 머스크는 전면적으로 반박에 나섰다. 그가 밝히길, '약 백만명의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하였고, 만약 오토파일럿이 전세계에서 작동 되었더라면 이 사람들은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발언을 은퇴한 언론사 직원과의 어떠한 이유로 시작된 이메일 대화에서 하였다. 포춘 메거진은 이것을 5월 18일에 진행한 테슬라의 2천3백만 달러 규모의 두번째 주식 공개와 교통사고를 엮어 이상한 기사를 작성하였다. 테슬라가 18일 공개를 하기 위하여 7일날 발생한 사고를 은폐하였다는 것. 작성자인 케롤 J 루미스에 따르면 사고는 "매우 .. 더보기
테슬라 모델X 전복사고 발생 - 테슬라 공식입장 7월 1일 펜실베니아 턴파이크에서 테슬라 모델X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뒤 콘크리트 보도를 밟고 전복되었다. 두명의 탑승자는 모두 생존했으며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는 사고 당시 오토파일럿이 작동되어있었다고 주장했다. 테슬라가 밝히기를 "오토파일럿이 사고당시에 켜져있었다는 데이터는 없다." 라고 주장했다. 이에 7월 6일 미국 고속도로 교통국(NHTSA)은 오토파일럿의 관여 여부에 대해 조사한다고 나섰다. 테슬라는 이에 맞써 추가 성명을 발표했다. 7월 5일 성명 "사고 당시 오토파일럿이 켜져있다는 데이터는 없습니다. 심각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테슬라에서는 즉시 사고 알림을 받습니다. 어떤 충돌사고가 발생하든지 간에 저희는 그 즉시 고객에게 연락을 취해 안전한지 여부 부터 확인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답변을 주기.. 더보기
프리몬트 공장에서 테슬라 모델3의 프로토타입이 목격 7월 1일 부로 테슬라 모델3의 부품 공급자들과 제조시설에 주어진 마감기한이 딱 1년이 되었다. CEO 일론 머스크는 모델3의 초기 생산 시점을 내년 초로 잡았기 때문이다. 또한 차량의 디자인이 완전히 끝난 "펜슬다운" 시점에서 몇주가 흘렀다. 따라서 최근에 돌아다니는 프로토타입들은 이전에 시연회나 여러 유출 영상에서 보아왔던 알파 프로토타입보다 완성도가 많이 나아진 모델이다. 최근 여러 루머에 따르면 모델3의 최대 출력이 모델S나 모델X의 250KW를 뛰어넘는 300KW 대라는 루머가 있다. 이는 이전 모터의 경우 인버터와 컨트롤러를 OEM 받아와 생산하였는데 이번 모델3 부터는 이러한 인버터나 컨트롤러도 모두 자체생산을 하게 됨에 따라 퍼포먼스 향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사고에서 운전자가 DVD 플레이어로 영화를 본것으로 밝혀져 며칠전 인공지능운전 시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사고가 있었다. 자동운전 보조장치의 선두주자인 테슬라가 만든 오토파일럿 시스템으로 첫 사망자가 나온 것이다. 관련글: 테슬라 오토파일럿 첫 사망사고 발생 계속 되는 조사에서 여러가지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찰 수사에서 DVD 플레이어가 차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 뿐만 아니라 목격자들의 증언으로는 사고 차량안에서 해리포터 영화의 음성이 들려나왔다고 하여 추가 적인 의혹이 제기 되고 있는 상황이다. 테슬라의 발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오토파일럿 시스템이 트럭 트레일러의 흰색 측면을 하늘로 오인해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고 트레일러의 하부로 차량이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사고 당시 차량 운전자는 브레이크 입력을 넣지 않은 것으로 나타.. 더보기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파트너 모빌아이가 사망사고에 대해 답변하다 모빌아이는 이스라엘의 기업으로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에 들어가는 기술을 개발한 회사이다. 이 기업이 테슬라 사망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현재 차량에 적용된 자동 비상 브레이킹(AEB) 장치는 후면 충돌에만 대응하고 있지 전면 충돌 회피에는 적용이 되어있지 않았고 모델S의 전면과 트럭의 측면이 충돌했으므로 이러한 상황은 회피가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테슬라는 모빌아이의 주장에 대해 이러한 성명을 추가로 발표했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시스템은 자체 개발이며 여러종류의 내부적인 요소와 외부족인 요소가 함께 융합되어 개발된 기술이며 주어진 상황에서 완전한 충돌 회피를 가능하게 끔 만들어졌습니다. 2016년 1월 이후로 오토파일럿은 자동차의 진행방향에 어떠한 방해가 발생하면 이를 끊김없는 레이더 발신으로.. 더보기
테슬라가 12명의 모델3 예약자에게 전액부담으로 기가팩토리1 공개행사에 초대 테슬라 기가팩토리1이 초콜릿 공장이라고 치면 일론 머스크는 윌리웡카라고 볼 수 있다. 얼마전 테슬라는 소리소문 없이 모든 모델3 고객을 상대로 골든 티캣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골든 티켓 참가 조건은 예약 첫날(3월 31일)에 신청한 사람이 대상이며 무작위로 선정된 12명의 당첨자에는 모든 여행 경비를 테슬라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기가 팩토리 공개행사에 초대 된다. 행운의 모델3 예약자들은 다음과 같은 메일을 goldenticket@tesla.com으로 받았다고 한다. "안녕하세요. 축하합니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테슬라는 12명의 골든 티켓 당첨자를 모델3 예약자 명단에서 뽑았습니다. 당첨자들은 2016년 7월 29일 네바다의 리노에서 열릴 우리의 기가팩토리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에 여행 경비를 저희가 전액.. 더보기
테슬라 오토파일럿 첫 사망사고 발생 테슬라 모델S와 트레일러 트럭간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의 조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조사를 통해 시스템이 예측한대로 작동을 하였는지를 판단할 것이며 결과에 따라 리콜이 실시될 수도 있다. 테슬라는 이 사고에 대해 공식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 사고는 오토파일럿이 퍼블릭 베타가 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사망사고이다. 테슬라 측의 사고에 대한 의견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은 중앙분리대가 있는 고속도로에서 오토파일럿이 켜진 상태로 주행중에 트레일러가 차선을 넘어와 수직으로 모델S와 충돌했다는 것입니다. 오토파일럿이나 운전자가 밝게 빛나는 하늘과 흰색 트레일러의 옆면을 구분하지 못하였고, 브레이크는 밟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트레일러의 높..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