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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CARS

X90의 후속? - 스즈키 크로스하이커 컨셉 스즈키가 다가올 도쿄 모터쇼에서 발표할 차량을 공개했습니다. 사진과 함께 제공된 차량은 크로스하이커 컨셉입니다. 1리터 3기통 엔진을 얹고 있으며 차량의 무게는 810kg 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아마도 X90의 계보를 잇는 스포츠 소형 SUV로 보입니다. 이외에 추가로 공개된 차량으로는 짐니 베이스의 X-LANDER 컨셉이 있습니다. 스즈키의 차세대 4륜 소형 SUV를 지향하고 있으며 1.3리터 엔진을 탑제합니다. 허슬러(Hustler) 크로스오버 소형차입니다. SUV와 미니카를 혼합한 형태입니다. 허슬러 쿠페 - 쿠페와 미니카의 크로스오버 입니다. iV-4 그랜드 비타라의 후속으로 보이며, 스즈키의 신형 사륜구동인 ALLGRIP을 탑제했습니다. X-90이라니... 약간 불안하기도 합니다. 시대를 너무 .. 더보기
스바루가 도쿄모터쇼에서 선보일 레보르그(Levorg) 티저 공개 다가올 도쿄 모터쇼에서 스바루가 레거시의 새로운 모델을 예고하는 컨셉트인 레보르그(Levorg)를 공개합니다. 올초에 제네바에서 선보인 비지브(Viziv) 컨셉트에서 보여준 스바루의 크로스 스포츠 디자인을 마찬가지로 적용했습니다. 요즘 스바루에서 눈여겨 볼점은 스타일링입니다. 년초에 보여줬던 WRX컨셉과 더불어서 '스바루 하면 디자인 개판' 이라는 공식을 깨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사실 스바루하면 디자인 똥망, 성능은 짱짱맨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서 그런지 스바루는 그냥 디자인은 신경안쓰고 타야징 하는 느낌인데... 이렇게 되면 스바루 펜심이 더 두터워 질것 같네요 -ㅅ- 사실 저도 스바루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지만 디지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현행모델들의 디자인 만큼은 도저히 쉴드를 쳐줄수가 없습니.. 더보기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 컨셉 영상 공개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스포츠 콰트로 컨셉트의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스포츠 콰트로 컨셉은 700마력의 엔진과 사륜구동을 갖춘 전설의 콰트로의 후계를 잊는 신호탄 입니다. 2010년 데뷔한 컨셉트카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2013년 발표된 컨셉트는 좀더 양산에 가까워진 모습을 띄고 있는데요, 이 동영상에서는 아우디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가 10만 개의 좋아요를 받은것을 기념하여 만든 영상입니다. 더보기
2015년형 벤츠 C클래스 유출 음... 솔직히 S클나오는것보고 유선형으로 바뀔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 모양으로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_- 현재까지 사양은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데시보드에 있는 거대한 모니터를 볼때 S클래스와 비슷한 방식으로 가려는것 같네요. 더보기
뚱땡이 1시리즈는 안녕~ - BMW 2시리즈(228i, M235i 공개) 이전 부터 BMW 1시리즈를 볼때마다 느끼는 점은 참 '못 생겼다'입니다. 그나마 X1이 이쁘게 나와서 다행이지 까딱하면 1시리즈 패밀리 전체가 못난이 형재들이 될 뻔했으니까요. 그러나 1시리즈 FL에서는 욕먹으면 이쁘게 바뀔줄 알았지?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 를 시전하면서 충격과 공포의 1시리즈가 나오게 되었죠 -ㅁ- 1세대 1시리즈에서는 쿠페마저도 날렵함은 커녕 뱃살을 만들어버리는 과오를 저지르기는 했지만 1M으로 다시 파워트레인은 역시 비머! 라는 찬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3시리즈의 스포츠 라인업을 따로 분리해내어 4시리즈로 명명을 하고 좀 더 스포티하고 균형잡힌 모델을 뽑아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시리즈도 스포츠 라인업을 따로 분리하여서 나온 결과물이 바로 2시리즈 입니다. 2시리.. 더보기
현대 제네시스 풀 모델 체인지 발표 - 이렇게 임펙트가 없어보이는 신차는 처음 - 플루이딕 스크럽쳐 2.0 도입 - 첫번째 2.0 도입 모델 - 싱글 프레임 육각형 그릴 (눈알이 삐지 않고선 저걸 육각형으로 볼사람은 없을듯)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HMI 도입 (우리도 별 시덥잖은걸로 Acronym 하나 쯤은 있어야제!) - 구조적으로도 발달하여 차체 강성과 안전성이 증대됨 (ㅇㅇ 그러시겠져) - 능동형 안전벨트 기술 도입 EFD (각도, 느낌 아시죠?) - 전자제어식 서스펜션, ATCC도입 (예전에 쏘나타 트랜스폼에 달렸던 AGCS는 왜 안장착하는거임? 이론상으로는 세계 최강이던데) - HTRAC 도입 (현대가 만든 사륜구동이라 쓰고 자체 제작이 아니라 할덱스 제일 확률이 높다고 읽는다) - 취급시 수분주의 ※사진과 정보는 현대 미국 뉴스룸에서 가져옴. 추가 자료.. 더보기
로텍 메르세데스 벤츠 C1000이 경매에 나오다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트가 없던 옛날, 슈퍼카로서 431km를 기록한 차가 있습니다. 바로 1995년형 로택 벤츠 C1000입니다. 단 한대 밖에 만들어 지지 않은 차로써, 1000마력을 내는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다고요? 물론 그렇겠죠. 왜냐면 아주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다가 이 은둔형 괴물은 경매를 통해서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로텍 벤츠 C1000은 UAE의 세계에서 가장 빠른차를 원하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만들어 졌습니다. 레이싱 카 제조사인 로텍이 이 주문을 받아, 5.8리터 V8 트윈터보 벤츠엔진을 풀 카본 파이버 차체로 감쌌습니다. 5단기어를 통해서 후륜으로 전달되는 차량의 출력은 자그마치 1000마력에 이릅니다. 뿐만아니라 시속 200km까지는 8... 더보기
Back to the Basics - 케이터햄 세븐 160 케이터햄은 이전 발표작인 AeroSeven과 같은 삽질은 적당히 해두고 다시 본질을 되찾아 가기로 마음을 먹었나 봅니다. 케이터햄 160은 가장 기본형 모델로서 스즈키 660cc엔진을 사용합니다. 그렇지만 660cc 3기통 엔진은 터보차져를 장착해서 80마력을 이끌어냅니다. 형편없는 출력같지만 케이터햄 세븐은 깃털과도 가벼운 차체를 가졌기 때문에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0에서 시속 100km 가속은 단 6.5초만에 해냅니다. 영국에서 비조립 차량은 2천5백만원, 완조립품은 3천만원에 살 수 있습니다. 사실 케이터햄이 초기 로터스 세븐의 간단하고, 가벼운 본질을 많이 잃어 가는것은 사실이었습니다. v8엔진이 장착된 RST-V8 같은 모델을 만들곤 했으니까요. 이제라도 다시 기본.. 더보기
혼다 S660 컨셉트 - 다가올 도쿄모터쇼에서 데뷔할 차세대 소형로드스터 혼다는 11월 개최될 도쿄 모터쇼에서 발표될 S660 로드스터 컨셉트를 발표했습니다. 정확한 스팩은 알수 없지만 이름에서 660cc엔진이 얹힐거라는 사실은 유추해볼수가 있습니다. 이로써 일본의 Kei car(소형 경차) 클래스에 속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출시한적이 있는 혼다 비트와 같은 소형 경량 로드스터의 컨셉과 디자인을 따르는 것으로 보이며, 혼다 CR-Z처럼 하이브리드를 탑제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비트가 미드쉽이었던 것에 반해, S660은 앞쪽에 소형엔진을 탑재하고 후륜을 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보기
HPP에서 챌린저를 개조한 슈퍼버드 커다란 윙을 달고 나스카 트랙을 달리던 닷지 챌린저 데이토나와 플리머스 슈퍼버드의 명맥은 영영 다시는 볼 수 없는 존재일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헤이드 퍼포먼스 프로덕츠(HPP)라는 튜닝업체에서 일반 닷지 챌린저를 가지고 플러머스 슈퍼버드 처럼 바꿔주는 튜닝킷을 발표했습니다. 약 2만불이 체 못되는 금액으로 자신의 챌린저를 데이토나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챌린저가 예전 오리지널에 비해서 약간 통통한 스타일이다 보니 에어로킷을 달아도 간지가 살지 않는군요. 기존 약식 팝업 해드램프도 충실히 재현하였고 로드런너 캐릭터 스티커도 원작과 똑같게 재현을 해냈습니다. 멋있는 머슬카를 꼽으라면 저는 단연 슈퍼버드를 꼽습니다. 이런 튜닝킷이 인기가 좋으면 피아트도 로드런너를 부활시켜줄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