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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CARS

GTA 게임 속의 차가 현실로 나오다 - 브라바도 밴시 유명 비디오게임인 그랜드 세프트 오토V (이하 GTA V)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서 '핌프 마이 라이드' 출현으로 유명한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즈'(이하 WCC)와 락스타가 협업하며 게임계에서 가장 유명한 차량중 하나인 브라바도 밴시를 현실로 만들어 냈습니다. 세상에 단 한대 밖에 없는 원-오프 모델이며 차량의 모든 부분은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참고로 밴시라는 이름의 뜻은 구슬픈 울음소리로 가족 중 누군가가 곧 죽게 될 것임을 알려준다는 여자 유령이라는 뜻입니다. 하나같이 GTA에 나오는 스포츠카들이 죽음과 관련된 이름을 갖고 있는 것을 보면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밴시는 GTA III 공식 트레일러부터 등장해서 상징과도 같은 차량이 되었습니다. 여느 게임과도 같이 차량이 폭파하거.. 더보기
2013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컨셉트 모터스포츠의 영향을 받은 파워풀한 디자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700마력의 출력을 냅니다.엄청난 퍼포먼스와 높은 연비: 0에서 시속 100킬로미터 가속은 3.7초 리터당 연비는 40km/l (한국기준) 2013 IAA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메인으로 선보일 차량입니다. 1983년 IAA에서 대뷔한 초대 스포츠 콰트로의 정통을 잊는 직계 후손입니다. 초대 스포츠 콰트로는 306마력을 내며 WRC 호몰로게이션 부문을 위해서 만들어졌고 많은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엔진은 4리터 V8(560마력)을 탑제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맞물려 700마력을 내며 800Nm의 토크를 냅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모터와 엔진의 구동을 각각 EV모드와 하이브리드모드, 스포트 모드로 조합하여 쓸 수 있습니다.. 더보기
애매한 세그먼트 + 어정쩡한 비율 = 혼다 시빅 투어러 혼다의 유럽 스튜디오에서 개발, 5도어 시빅의 차체를 늘려서 만듬. 1.6 i-DTEC 디젤엔진, 1.8 i-VTEC 휘발유 엔진 능동형 댐퍼시스템으로 날렵한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 제공. 요게 원형이 된 컨셉입니다... 컨셉카를 양산하려고 타협점을 찾다보면 날렵하던 모습도 똥이 됨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가 되겠습니다. ㅠㅠ 더보기
으아니! 네놈은 M4인게냐! 등짝! 등짝을 보자! 비머 유투브 공식 체널에서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보로롱 보로롱 거리는 8기통 엔진음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본다면 바로 M4라는 답이 나오겠지요 'ㅅ') 게다가 피닉스 옐로의 부활이라니! 근데 비머야 M3 딱지 다시 붙여주면 안될까... 해먼드가 말했듯이 M4는 어감이 별로 안 좋은것 가타.... 더보기
아벤타도르로 소시지를 구워 먹어봅시다. 아니 돈지랄은 그렇다치고 집에서 따라하지 말라니.... 시바 누가 들으면 집구석에 아벤타도르 한대쯤은 다 있는줄 알겠네 더보기
하윤다이 신형 i10 공개 이전 보다 80mm 길어졌으며, 65mm 넓어지고 50mm 더 낮아졌습니다. 엔진은 3기통 1리터와 4기통 1.25리터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신형 i10은 개발과 설계가 모두 유럽에서 이루어지며 생산은 터키에서 한다고 합니다. 하윤다이차 치고는 디자인이 수수한 편입니다. 다만 아쉬운건 여전히 타고 다니다가 익사(溺死)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더보기
Taxtherich의 새 영상 트레일러 Tax The Rich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는 유튜브 유저가 요즘 자동차 메니아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인터넷을 휩쓸고간 엔초 랠리 영상, 롤스로이스 팬텀 렐리 영상, F50 랠리 영상이 모두 이 사람이 찍은 영상인데요 요번에 XK220이 불꽃을 뿜으며 번아웃을 하는 새 영상이 공개되어서 화제입니다. 트레일러라고 명기를 해놓은 것을 보니 곧 정식 길이의 영상이 나올 것을 예고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ㅎㅎ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이전에 올라온 영상도 함께 올려드리겠습니다. :D 페라리 F50 줄다리기 페라리 엔초 랠리 롤스로이스 펜텀 랠리 부가티 EB110 슈퍼스포트 번아웃 현재 이 분영상 댓글난에는 "양자로 삼아달라", "돈 한푼만 줍쇼", "닉행 불일치 ㅋㅋㅋ" 같은 댓글이 달리고 있는데요 저도 양자까진.. 더보기
포르쉐 팬들을 대하는 포르쉐의 심정 새로운 911인데 새롭지않은 911이라... 무슨 선문답도 아니고 -ㅅ- 뭐 하나라도 바꾸자마자 "이건 내가 알고 있던 포르쉐 쨩이 아니라능!!" 이라는 반응이 돌아온다면 포르쉐로서는 참 피곤한 일일듯 합니다. 더보기
혼다 NSX가 인디200 에서 공개예정 혼다는 프로토타입 NSX를 8월 초에 열리는 인디200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에 오하이오주의 렉싱턴의 스포츠카 트랙에서 공개한다고 했습니다. 프로토타입 NSX는 2015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하이오에 사는 사람들은 몇 십년만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가장 짜릿한 스포츠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로 개발 차량은 컨셉트 카의 모습을 가지고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얹습니다.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얹었지만 이차는 프리우스같은 차량이 아닙니다. 뒷바퀴는 전통적인 V6로 구동이되지만 앞바퀴에는 전기모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게다가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에는 KERS같은 파워 부스터가 달려있습니다. 전기모터는 구동계에 100마력정도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덕분에 최고출력은 약 5.. 더보기
공식: 벤틀리 SUV 양산 결정 벤틀리는 7월 23일 SUV를 생산 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현재 라인업에서 4번째 모델이 됩니다. (컨티넨탈 GT, 뮬산, 플라잉스퍼) 크루 공장에서 프로잭트의 진실 여부를 확인해주었는데요, 아마도 벤틀리 마크가 달린 카이엔에 가까울것이며,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신흥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벤틀리 측에서는 아직 정식으로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SUV가 2016년에 출시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차 덕분에 크루 공장은 1천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생긴다고 합니다. 벤틀리가 확인시켜준 SUV의 목표는 "순혈통을 자랑하는 브렌드의 품격과 성능, 품질, 그리고 장인정신을 담아내는 것"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 측면에서는 "도로에 다니는 다른 SUV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가진 벤틀리의 디자인 DNA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