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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기어 시리즈 22 프리뷰 네, 그렇습니다. 톱기어가 (거의) 돌아왔습니다! 원문: http://www.topgear.com/uk/photos/series-22-top-gear-preview-2015-1-2 번역: Estoque 우리는 아래쪽에 있는 웅장한(여정)에서 왔다. (Men At work 의 Down Under 가사 페러디) - We come from a grand (tourer) down under 톱기어는 늙어빠진 차를 가지고 전세계를 돌아다녔습니다. 볼리비아와 보츠와나, 그리고 브리스톨에서 브리스톨 바깥까지도 말이죠. 이런 노력들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어떤 고난을 맞이 하더라도 기진맥진하게 낡아빠진 차들은 꽤 계속 달렸습니다. 하지만 그게 가능했던 것은, 그 차들이 주로 아주 간단한 메커니즘을 가졌기 때문이죠. 하.. 더보기
헤네시 베놈 GT가 432.78km/h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차가 되다. 헤네시가 해냈습니다. 작년에는 시속 0 → 300km/h 가속시간이 가장 빠른 차로(13.63초) 기네스북 월드 레코드를 수립했었는데요, 요번에는 432.78km/h의 최고 속도를 기록하면서 양산차로서는 세계에서 제일 빠른 차라는 기록을 얻게 되었습니다. 기록수립은 2월 14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 있는 5.152km의 활주로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속도는 레이스로직 사의 Vbox 텔레메트리 시스템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이유로 기네스북 레코드에는 수록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주 근소한 차이로 현재 속도 신기록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츠의 428.49km/h를 이겼습니다. 놀랍게도, 1244마력의 베놈 GT는 최고시속 432km/h를 넘어서도 계속 가속을 했습니다... 더보기
폴워커 추모 베너 달았습니다. 처음에 사고 소식 접했을때는 누가 장난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진짜였습니다.... 페스트 앤 퓨리어스를 기점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셨고, 배우로서는 탄탄대로인 40세에 생을 마감하시다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문득 사고 소식을 접했을 때 들은 생각이 제임스 딘과 아주 유사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제임스 딘 만큼 파란 만장한 생을 살다가시지는 않았지만 포르쉐를 탔다는 공통분모가 있겠내요. 사고경위야 나중에 자세히 나오겠지만 멀쩡히 달리던 차가 갑자기 나무에 가서 처박혔다는것은 좀 납득이 안 됩니다. '왠지 타살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 까지 들더군요. 자기가 운전한 것도 아니고, 수십억짜리 스포츠카가 그렇게 허무하게 화염에 휩싸이는 것도 그렇고요. 물론 이미 떠나신 분에게 이러쿵 저러쿵 해봤자 다시.. 더보기
두바이 경찰, 브라부스 G63 AMG 도입 브라부스가 튜닝한 G63 AMG를 두바이 경찰이 도입합니다. 690마력 B637 - 700 와이드스타는 최고시속 238km/h 시속0에서 100km까지 4.9초 입니다. 사막에서 벌이는 고속 추격전에서는 이만한 차도 없겠죠. 두바이 경찰은 예전에 고속도로 순찰차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페라리 FF, 벤틀리 컨티넨탈, 벤츠 SLS AMG, 에스턴마틴 One-77를 도입한적이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