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포니 디지털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2017년으로 연기 유럽시간으로 8월 30일, PS 공식블로그에서 그란투리스모의 게임 디렉터인 야마우치 카즈노리가 그란투리스모 스포츠의 연기소식을 알렸다. "안녕하세요 GT커뮤니티 - 오늘 힘든 결정을 통해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를 2017년으로 연기하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GT스포츠는 폴리포니의 가장 경쟁력있는 게임 타이틀로, 펜과 우리 팀 사이에서도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부터 이 타이틀은 우리가 여태까지 한 것 중 가장 대담한 시도로 최신기술을 수없이 사용했는데요, 예를 들어 물리에 기초한 렌더링이나 사운드 시뮬레이션 그리고 스케이프 포토 모드가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과 새로운 스포츠 모드를 합쳐서 더욱 경쟁력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레이싱 게임이라고 불리는 것을 진정으로 재구성 하고 싶었습니다... 더보기 게임에서도, 현실에서도 만날수 없는 비전GT - 포르쉐 908/04 알다시피 어른의 사정으로, 그란투리스모에 포르쉐가 나오지 않는다. 이는 EA가 포르쉐 독점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 그러나 이 독점 라이센스는 2016년을 기점으로 끝이났고 이제는 아세토 코르사에서도 포르쉐를 만나볼수 있다. 관련글: 아세토 코르사, 포르쉐 라이센스 승인 프로잭트 CARS를 비롯해 포르자와 같은 여러 레이싱 게임들도 포르쉐 정식 라이센스가 도입 될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란투리스모에 포르쉐가 나올 확률은 불투명해 보인다. 참고로 페라리도 그란투리스모 5에 와서야 겨우 등장하였다. 그란투리스모는 RUF를 레이싱 게임에 등장시킨 최초의 게임이다. 야마우치가 열심히 머리를 굴려 포르쉐를 내놓는 방법을 찾아낸것이 바로 RUF를 등장시키는 것이었다. 그란투리스모 덕분에 독일 변방의 듣보 자동.. 더보기 아세토 코르사, 포르쉐 라이센스 승인 어쩌면 영영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일어났다. EA가 아닌 게임회사에서 만든 게임에서 포르쉐가 정식으로 등장한다. 물론 이전 부터 포르자 모터스포츠의 경우 포르쉐를 꾸준히 DLC로 제공했었다. 이는 EA와의 계약을 통해 이루어진 것인데, 이는 턴텐이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소속이라 퍼스트 파티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EA 경우 엑스박스와 윈도우 플렛폼으로 게임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절대 무시할수 없는 거래상대. 따라서 MS가 EA에게 포르쉐 확장팩을 제안했고 이것이 받아 들여질수 있는 결정적인 이유다. 하지만 이 포르쉐 확장팩이 나오는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 동시기에 발매한 MS사의 레이싱 게임이 EA와 직접 경쟁하는 일이 없어야 함 - 출시 부터 포르쉐를 넣어서 나올수 없.. 더보기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공개 - 리얼 진공청소기 시뮬레이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베일에 쌓여있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가 공개 되었다. 이전까지 그란투리스모는 정식 넘버링 + 돈주고 하는 베타테스트(일명 프롤로그) 형태로 나뉘어져서 공개가 됐었다. 그란투리스모 2~4는 프렌차이즈의 최대 전성기로 레이싱 게임 역사에 한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등장차량, 탄탄한 라이센스모드, 잘 짜여진 커리어 모드, PS2 스팩으로 1080i까지 나오는 포토모드까지. 그란투리스모라는 이름은 곧 혁신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폴리포니는 서서히 나락으로 떨어진다. 사람들이 열심히 일을해서 살거라던 구라까기 켄의 희대의 명작 플레이스테이션3으로 출시된 그란투리스모5 프롤로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주었다. 그래픽은 발전했지만 여전히 물리엔진이나 사운드는 .. 더보기 그란은 예전에 끝났어 돈 때문에 하는거지 예전에는 그란의 성장 동력은 야마우치 였지만오히려 요즘은 그란을 퇴보하게 만드는 존재는 야마우치 인것 같네요 -_- 출처: 루리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