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시간으로 8월 30일, PS 공식블로그에서 그란투리스모의 게임 디렉터인 야마우치 카즈노리가 그란투리스모 스포츠의 연기소식을 알렸다.
"안녕하세요 GT커뮤니티 - 오늘 힘든 결정을 통해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를 2017년으로 연기하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GT스포츠는 폴리포니의 가장 경쟁력있는 게임 타이틀로, 펜과 우리 팀 사이에서도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부터 이 타이틀은 우리가 여태까지 한 것 중 가장 대담한 시도로 최신기술을 수없이 사용했는데요, 예를 들어 물리에 기초한 렌더링이나 사운드 시뮬레이션 그리고 스케이프 포토 모드가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과 새로운 스포츠 모드를 합쳐서 더욱 경쟁력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레이싱 게임이라고 불리는 것을 진정으로 재구성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모두와 함께 공유할때의 반응에 흥분하면서도 동시에 겸허하게 받아들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예정된 출시일자인 11월이 다가오고 있으나 우리는 완벽한 GT 스포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GT 스포츠는 공개한 이후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입니다. 우리는 경험에 어떠한 타협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정확한 발매일자가 언제일지는 알려드릴수 없지만, 전력을 다해서 GT 스포츠를 현존 최고의 그란투리스모 게임으로 만들겠습니다.
GT스포츠는 전세계의 게임쇼에서 계속해서 등장할 것 입니다. 저는 모두가 공개되지 않은 GT스포츠를 통해 가장 최신의 경험을 체험 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계속된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
여기서 부터는 분노의 사설. 읽던지 말던지.
뉘예뉘예
이러다 2017년에도 발매 못하고 2018년에도 발매 못하고 계속 연기하세요잉. 파판 15마냥.
포르자가 타이틀 4개 내놓을 동안 폴리포니 디지털은 도대체 뭐했냐? 이 월급 루팡 새끼들아.
그란투리스모 5 - 2010
포르자 모터스포츠 4 - 2011
포르자 호라이즌 - 2012
그란투리스모 6 - 2013
포르자 모터스포츠 5 - 2013
포르자 호라이즌 2 - 2014
포르자 모터스포츠 6 - 2015
포르자 모터스포츠 6 아펙스 - 2016.3
포르자 호라이즌 3 - 2016.9 (PC / XBOX ONE 동시발매)
으이구 이 한심한 새끼들아 -_- 무슨 차만드냐? 게임만드는데 3년씩이나 걸리게?
그거 알려줄까? 너네가 왜 경쟁사가 게임을 4개나 내놓는동안 타이틀 하나도 제대로 못 만들고 포토모드 같은 쓸데 없는데 집착하며 수십년간 고치라고 지적나오는 사운드랑 물리엔진은 안 고치고 개판 치는지?
게임 디렉터란 새끼가 게임은 안 만들고 이렇게 쳐놀고 자빠졌으니까 이 모양아냐!!!!
야마우치 저 새끼 믿고 PS4산 내가 병신이지. 어휴.
기대도 안하고 산 엑스박스원이 이렇게나 뽕을 뽑을 줄이야.
역시 통수의 폴리포니, 야마우치 답다.
2015년에 나온 게임 화면
2016년에도 못 나와서 2017년으로 발매 연기된 게임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