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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그란투리스모

게임에서도, 현실에서도 만날수 없는 비전GT - 포르쉐 908/04 알다시피 어른의 사정으로, 그란투리스모에 포르쉐가 나오지 않는다. 이는 EA가 포르쉐 독점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 그러나 이 독점 라이센스는 2016년을 기점으로 끝이났고 이제는 아세토 코르사에서도 포르쉐를 만나볼수 있다. 관련글: 아세토 코르사, 포르쉐 라이센스 승인 프로잭트 CARS를 비롯해 포르자와 같은 여러 레이싱 게임들도 포르쉐 정식 라이센스가 도입 될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란투리스모에 포르쉐가 나올 확률은 불투명해 보인다. 참고로 페라리도 그란투리스모 5에 와서야 겨우 등장하였다. 그란투리스모는 RUF를 레이싱 게임에 등장시킨 최초의 게임이다. 야마우치가 열심히 머리를 굴려 포르쉐를 내놓는 방법을 찾아낸것이 바로 RUF를 등장시키는 것이었다. 그란투리스모 덕분에 독일 변방의 듣보 자동.. 더보기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공개 - 리얼 진공청소기 시뮬레이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베일에 쌓여있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가 공개 되었다. 이전까지 그란투리스모는 정식 넘버링 + 돈주고 하는 베타테스트(일명 프롤로그) 형태로 나뉘어져서 공개가 됐었다. 그란투리스모 2~4는 프렌차이즈의 최대 전성기로 레이싱 게임 역사에 한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등장차량, 탄탄한 라이센스모드, 잘 짜여진 커리어 모드, PS2 스팩으로 1080i까지 나오는 포토모드까지. 그란투리스모라는 이름은 곧 혁신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폴리포니는 서서히 나락으로 떨어진다. 사람들이 열심히 일을해서 살거라던 구라까기 켄의 희대의 명작 플레이스테이션3으로 출시된 그란투리스모5 프롤로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주었다. 그래픽은 발전했지만 여전히 물리엔진이나 사운드는 .. 더보기
테슬라의 차세대 로드스터는 더 빠르고 크기가 커진다. 테슬라가 2019년 공개를 목표로 신형 로드스터를 개발하고 있다. 테슬라가 스타워즈 페러디 영화인 '스페이스 볼스'에서 성능 모드(루디크러스 모드)의 명칭을 따왔을때 부터 나왔던 떡밥이다. 일론 머스크가 차세대 로드스터에 대해 밝힌바 있다. "물론 루디크러스 모드 보다 더 빠른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4년안에 출시할 차세대 로드스터를 위해서 남겨놓았지요. 맥시멈 플레이드 입니다." 루디크러스 보다 더 빠른 플레이드 라는 이름의 성능 모드가 제공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는데, 현재 루디크러스 모드가 모델S 기준으로 2.8초 이며 플레이드는 로드스터 기준으로 더 작고 가볍기 때문에 1초 후반~ 2초 초반대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스웨덴의 고텐버그에서 개최된 전기 박람회에서 테슬라의 북유럽 매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