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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소소한 지름 - 링케 에어 / 9H 강화유리 / 센디스크 USB 3.0 메모리 링케 에어 아이폰SE 용으로 주문한 링케에어가 도착했다. 아이폰5 시절 케이스라서 그런지 값도 별로 안 비싸다. 뭐 그냥 평범한 실리콘 케이스다. 센디스크 울트라 USB 3.0 최근 OS 설치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USB 2.0 드라이브 전송속도에 불만이 많아졌다. PC는 SSD에 USB3.1까지 지원하는데 정작 설치 USB는 2.0이라 전혀 속도가 나지 않는 것. 그래서 설치 전용 USB를 따로 샀다. 이전에 쓰던 32GB 센디스크 크루저 블레이드는 그냥 데이터 저장용으로 쓸 생각 9H 강화유리아이폰SE에 부착할 용도로 5개를 샀다. 오랜기간 보호필름 질을 해본결과 비싼거 사서 오래 붙이고 다니다가 변색 되고 투명도가 떨어진 화면을 쳐다보느니 적당히 싼걸로 쓰다가 새걸로 교체하는 편이 훨씬 낫다. 그래서.. 더보기
삼성 DDR4 PC4 - 17000 2133mhz 16Gb 메모리 개봉기 수많은 컴퓨터 부품 중에서도 삼성 메모리는 한국만큼 저렴한 곳이 없다. 전세계 어디를 가든 삼성에서 만든 메모리 가격은 한국이 제일 싸다. 메모리를 제조하고 있고(지금도 한국에서 생산하는지는 여부는 모르겠다.) 치킨 게임으로 가격을 싸게 팔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다. 예전에는 삼성램은 안정성의 대명사였으나 요즘은 오버클럭도 잘 되는 덕분에 초하드코어 오버클럭을 할게 아니면 커세어, 지스킬 같은 메모리를 살 이유가 없다. 메모리 방열판은 단순한 멋부리기일 뿐이므로 시퍼런 PCB가 보기 싫다면 알리바바 가서 방열판 사다가 달면 그만이다. 관련글: 메모리(램)의 (방열판)히트싱크, 정말 필요한 것일까? 게임용과 워크스테이션 모두 동일한 램을 사용중이다. DDR4 16GB Non Registered 모델로, 현재.. 더보기
레어피씨 현금몰 구매후기 구매비용을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서 직구도 하고 중고도 알아보고 있다. 몇몇 부품들은 직구가 더 싼 경우가 있으나 특정한 부품들은 한국에서 사는게 압도적으로 저렴한 경우가 많다. 특히 200불이 넘어가면 부가세를 내야 하는데 부가세와 배송료를 더 하면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더 가격이 비싸지는 이른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물건들이 다수 있다. 이럴땐 한국에서 사는게 가장 현명한데, 이 때도 한국에서 가장 싸게 살수 있는 곳을 알아보았다. 보통 인터넷에서 알려진 최저가, 특히 컴퓨터 부품들의 오픈마켓 최저가는 이름만 최저가지 최저가가 아니다. PC 조립 시장에는 현금몰이라는 판도라의 상자가 있다. 이곳은 카드 결제가 안되고 무조건 무통장 입금을 해야되는 대신에 아주 저렴한 가격을 제공한다. 적게는 1~2천.. 더보기
너무나도 불친절한 국내 셀러들 DDR4 ECC 메모리를 사기 위해 국내의 판매몰을 돌아다녀보면 그냥 ECC라고 덜렁 적혀있다. 그런데 ECC는 종류가 엄청많다. DIMM 타입에 따라 LRDIMM / RDIMM으로 나뉘며, buffered 타입에 따라 buffered / unbuffered로 나뉜다. 그런데 그런것이 표기가 되어 있질 않으니 도대체 어떻게 메인보드에 맞는 메모리를 사겠는가. 대부분의 서버그레이드 보드 제조사의 경우 테스트를 해본 메모리의 모델명을 올려놓는데 이를 참고해서 구매를 하면 편하다. 왜냐면 이미 동작이 보증되었기 때문. 그러나 국내의 판매몰은 이러한 모델명은 기제되어있지 않다. 따라서 이게 호환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직접 사서 꽃아보아야 하는 것이다. 무슨 ECC 램이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이건 좀 아닌 것 .. 더보기
메모리(램)의 (방열판)히트싱크, 정말 필요한 것일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아니다" 이다. 램에 붙는 히트싱크는 발열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다. 그러나 램의 세대가 올라가면서 공정의 세밀화가 이루어지고 따라서 발열과 전력소모량이 낮아지므로써 DDR3 이후로는 유명무실해져가는 추세이다. 현재 표준으로 쓰고 있는 DDR4의 경우 3에 비해 더욱더 전력 소모를 줄이고 발열량을 낮추었다. ECC램의 경우 서버용 하드웨어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서버용 램의 경우 방열판을 장착하고 나오는 제품들이 다수 있다. 이러한 ECC램은 보드에 많은 숫자의 칩셋을 장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밀집해 있다보니 열에 취약하게 되고 더욱이나 서버의 경우 풀뱅을 체우는 경우가 많아 공기흐름이 부족하고 열전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서버용 .. 더보기
슈퍼 (올드) 맥프로 만들기 프로잭트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흥미로운 것을 보았다. 바로 2012년을 끝으로 단종된 타워 맥프로의 갱생 프로잭트. 물론 여러가지 방식이 있겠지만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사양을 뽑는 방법을 단도직입적으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 인텔 제온 X5690 (웨스트미어) 2개 장착 = 12코어 / 3.7ghz (두개 합쳐서 250~300불)- 메모리 8개 풀뱅 / DDR3 ECC 16gb x8 = 128gb (약 300~400불)- 맥프로 2009년모델 (macpro4,1) 싱글코어 모델 중고 구매 (약 400~500불)- 듀얼 소캣용 트레이 (약 400~500불)- 신형 그래픽 카드 구매 (500~600불)- PCI SSD 장착 (200~300불)- USB 3.0 카드 (50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