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컴퓨터 부품 중에서도 삼성 메모리는 한국만큼 저렴한 곳이 없다. 전세계 어디를 가든 삼성에서 만든 메모리 가격은 한국이 제일 싸다. 메모리를 제조하고 있고(지금도 한국에서 생산하는지는 여부는 모르겠다.) 치킨 게임으로 가격을 싸게 팔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다. 


예전에는 삼성램은 안정성의 대명사였으나 요즘은 오버클럭도 잘 되는 덕분에 초하드코어 오버클럭을 할게 아니면 커세어, 지스킬 같은 메모리를 살 이유가 없다. 메모리 방열판은 단순한 멋부리기일 뿐이므로 시퍼런 PCB가 보기 싫다면 알리바바 가서 방열판 사다가 달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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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용과 워크스테이션 모두 동일한 램을 사용중이다. DDR4 16GB Non Registered 모델로, 현재까지 사용하는데 어떠한 문제도 없다. 다만 X99 보드의 경우 메모리 장착후 MemOK 버튼으로 바이오스를 리셋시켜줘야 한다. 일반 소비자 보드가 아니니 그러려니 하며 이해하고 넘어간다.



메모리는 레어피씨 현금몰에서 구매했다. 아마도 온라인에서는 가장 저렴한 곳일 것이다. 포장도 은박지로 잘 싸서 깔끔하게 왔다. 원래 램은 이렇게 포장하는게 정석이다. (아마도 벌크 트레이로 받아서인지 전용 케이스 따윈 존재하지 않나보다)



메모리 위쪽에 공간이 남아도는 것을 보니 만약 나온다면 32Gb 모듈에도 동일한 PCB가 쓰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