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마이크로소프트 스크럽트 인체공학 데스크톱 개봉기 키보드에는 만원 이상 투자하지 않는다가 지론이었으나 근래들어 코딩을 시작하면서 엄청난 양의 자핀을 쳐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장시간 키보드 사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3M 키보드 패드를 사서 통증을 완화시켜 보려했으나 별 효과가 없었다. 게다가 장시간의 마우스 사용으로 인하여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세가 미약하게 나타났는데 이러다가는 진짜 손목이 골로 갈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번에 인체공학 키보드로 교체하게 되었다. 케이스의 모습. 여태사본 키보드 마우스 세트로는 가장 비싼게 아닌가 싶다. 뒷면. 하드웨어 명가 답게 디자인은 좋다. 케이스를 벗긴 모습. 키보드 / 숫자 키패드 / 마우스로 구성되어있다. 제품을 모두 꺼낸 모습. 아래에는 키보드 받침대와 설명서가 들어있다. 키보드 길이가 길어지는 것을 막.. 더보기
운전구락부 (드라이브클럽) - 빅히트 드라이브클럽을 샀다. 월요일날 샀는데 금요일날 왔다. 게다가 빅히트 버전으로 왔다. 빅히트 버전은 더 저렴하다는데 왠지 손해 본 느낌 ㅡㅡ 인터넷에서 메이저 패치 전의 드클이 존내 쓰래기라고 욕을 바가지고 먹길래 궁금해서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고 플래이를 해봤는데 진짜 개쓰래기였다. 아마 이게 전부였다면 돈이 아까웠을 것이다. 하지만 12gb가 넘는 업데이트를 설치하고 나니 대만족이다. 특히 익스트림 웨더는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 구성품은 개똥이다.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너무 하잖아 ㅡㅡ 심지어 지역제한도 있다. 한국 이외의 PSN에서는 DLC 설치도 안됨 -_-; 더보기
애플 매직트랙패드 매직트랙패드 2세대가 나온 상황에서 매직트랙패드 1세대 개봉기를 올린다... 2세대는 터치패드면적이 더 커지고 포스터치가 추가 되었다. 그리고 귀찮은 베터리 교체가 없어지고 라이트닝 케이블로 대체되었다. 하지만 비싼 가격과 엄청나게 뛰어난 기능이 추가 된게 없어서 아직 고장도 안난 멀쩡한 1세대에서 2세대로 갈아타기엔 좀 거시기 한면이 없지 않아있다. 물건 크기에 비해 택배박스가 너무 큰 감이 없지 않아있다. 내용물. 이 작은게 금액이... 역시 애플의 포장 능력은 갑중갑이다. 밑에는 설명서가 들어있다. 비닐로 포장된 트랙패드 본체 뒷면 모습. 음각된 애플로고가 돋보인다. 뒷면의 플라스틱은 여타 애플 제품들 처럼 오래쓰다보면 누렇게 변색되겠지 설명서 뒷면에 제스쳐에 대한 설명이 있다. 베터리는 이곳으로 .. 더보기
포르자 모터스포츠 6 포르자 6가 도착했다. 분명히 호라이즌이랑 같이 샀는데 왜 이렇게 늦게 오는지... 한글화가 되어있긴한데 자막에 오역이 너무 많아서 짜증난다. 엑원의 구린스팩으로 1080p / 60fps를 뽑아낸 턴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비가 내렸을때 물웅덩이와 수막현상은 정말 믿기 힘들정도로 잘 만들었다. 게다가 450대의 정교하게 만들어진 하이폴리곤 차량들. 그중에는 멋진 올드카도 많이 있다. CAD 도면이 없어서 옛날차는 스텐다드 모델 밖에 못만든다고 야마우치 똥꼬 빠는 그란충들은 음경잡고 반성해라. 내용물은 개판이다. 호라이즌이랑 별 다를바가 없다. 온라인 쿠폰은 기대 잔뜩했는데 단지 포르자 도색 된 차량이라서 시무룩했다. 다른 회사들은 락스타를 보고 좀 배웠으면 한다. 내용물이 이게 뭐야 ㅡㅡ 더보기
애플 워치 개봉기 작년 티스토리 스킨 공모전에서 받은 애플워치의 개봉기. 포장이야 한-참 전에 뜯었지만, 지금 올린다. 귀찮아서 아직 안 올리고 있었음 일단 무지막지하게 큰 박스에 놀랐다. 이게 담겨온 티스토리 박스는 더 커서 깜놀... 애플 워치 스포츠라고 선명하게 적혀있다. 검정색 42mm 모델 애아뽀르 왓취. 뚜껑을 까면 이런 플라스틱 박스가 들어있다. 그 밑에는 사용설명서와 충전기 세트가 드러있다. 디자인드 바이 애플 인 켈리포니아. (메이드 인 차이나 이에오) 귀엽게 생긴 충전기. 자석으로 된 차징포트는 USB 연결도 겸하고 있다. 시계가 들어있는 케이스는 이 스티커를 당겨서 연다. 커버 비닐을 벗기면 드라나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박혀있는 애플로고. 도대체 포장을 몇겹으로 한거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애플 워치 .. 더보기
ipTIME A2004NS 개봉기 ipTIME 공유기를 질렀다. 예전에는 공유기 없이도 잘 살았지만 WI-FI가 달린 기기를 계속해서 구매하고 있고, 가족들의 스마트 기기 사용 빈도가 늘어나면서 랜선 만큼 빠른 와이파이의 필요가 절실해졌다. 11ac 모델을 구매했다. 아직까지 지원하는 기기도 많이 없고, 5Ghz 대역은 콘솔말고 쓸일도 없지만 곧 PC와 폰을 교체 예정이라 미래를 생각해서 준비했다. 박스안 내용물. 전원 어뎁터, 랜선, 본체, 설명서가 깔끔하게 들어있다. 포장은 마음에든다. (공유기 치고는 비싸니...) 정전기 방지 봉지에 들어있는 본체. 안테나가 4개다. 포장을 벗긴 모습. 2.4Ghz 용과 5Ghz 용 안테나가 분리되어있다. 바닥은 이렇게 생겼다. 냉각을 위한 구멍이 나있다. I/O 부분. 메인 랜선포트, 4개의 허브.. 더보기
포르자 호라이즌2 인터넷으로 샀는데 하루만에 도착했다. 같이 시킨 포르자6는 감감 무소식이다.(...) 빡원 표지 한글화의 위엄 ㅡㅡ 비닐을 벗기니 봉인씰이 또 있다. 뚜껑을 까니 안이 황량하기 그지 없다. 아니 컬러까진 아니더라도 메뉴얼 하나 정도는 넣어줄수 있잖아? 너무하네 ㅡㅡ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망해라 제발 ㅡㅡ 설치 후 첫 스크린샷 더보기
XBOX ONE 개봉기 솔직히 처음보고 든 생각. "박스 졸라 크네... 미-개한 플스4와는 다르게 엑박은 봉인씰이 붙어있다. (하지만 ES-RAM은 미개하지!) 뜯뜯 안에도 엄청난 양의 완충재가 들어있다. (보고있냐 소니 ㅡㅡ) 부속품은 이런 흰색 박스안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다. 뭔가 구매자를 기분좋게 만드는 포장이다. 패드가 꽤 소중하게 들어있는 편. PS4는 뚜껑을 까자마자 패드가 바닥에 툭하고 떨어지던데 ㅡㅡ 물론 엑박패드가 듀얼쇼크 4에 비해 더 묵직하고 고급스럽긴하다. 맨 윗줄은 미니USB케이블, 중간에는 거대한 벽돌(ㅡㅡ), 아래쪽은 패드와 HDMI 케이블이다. 엑스박스원의 아이콘인 벽돌. aka 파워브릭의 위엄. 이걸로 뒤통수 후려갈기면 그 자리에서 골로갈거 같다. 진심... 아니 엑스박스 원이 본체도 훨씬 큰.. 더보기
PS4 개봉기 차세대 콘솔 전쟁에서 엑스박스 원과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위유는 구세대 콘솔 아닌가여) PS4를 질렀다. 500GB 모델, 기본형이다. 나중에 SSD로 교체할 생각. 사니까 패드 하나 끼워주더라. 나는 2인용 플레이 할일은 없는데... (훌쩍) 참고로 뚜껑까면 아무런 커버나 보호 장치 없이 패드가 바로 나오게 되어있다. PS4의 경우 봉인씰이 붙어있지 않다. 해외의 경우 내용물 바꿔치기로 피해를 본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소니는 뭔생각인지 모르겠다. 특히 미국의 경우 변심으로 환불이 되는 점을 이용해 기기만 빼먹고 비슷한 무게의 내용물 (벽돌이라던지)로 교체하여 반품한 사례가 있다. PS4 패드의 모습. 거대한 상태등이 있다. PS무브 사용시 동작인식의 용도로도 작용하긴 하나... #1. 번쩍거.. 더보기
THIS IS IT 역시 꼐임은 멀티로 즐겨야 제맛... 여러분 그만 싸워요 둘다 사면 되잖아요 '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