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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EV

일렉트라 메카니카의 전기 3륜차 솔로 공개

케나다 기업인 일렉트로 메카니아가 자사의 순수 전기 3륜차인 솔로를 공개하였다. 솔로는 1인승의 출퇴근 전용 전기차로, 매우 작은 차량이다. 



16.1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100마일(160km)의 최대 주행거리를 낸다. 공기저항 계수는 0.24이며 최고시속은 130Km/h, 0에서 100km/h까지 가속은 8초 이하이다. 



1회 충전은 3시간이며, 이로 100마일을 달릴 수 있다. 솔로는 출퇴근 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면 충분한 거리.



차량의 가격은 $19,888 케나다 달러이며, 케나다에서는 퀘백에서 최소 $8,000, 온타리오에서 최대 $13,000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일렉트라 메카니카는 차량의 인도가 2017년 부터 케나다에서 진행될것이라 밝혔다. 



굳이 3륜차를 골라야 한다면 엘리오 모터스의 그것 보단 나아보인다. 물론 여전히 바퀴 3개 달린차는 싫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