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회고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사다난 했던 2013년의 블로그 생활을 돌아보며 블로그를 개설한지 약 6개월이 넘었습니다. 이런 회고록을 쓸정도로 거창한 블로그는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 다하는거 안 해보면 억울 할것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2003년 이었습니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는 남들 다 하는 블로그 나도 안할수 없지 라는 심정으로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저는 싸이월드 열풍에는 편승을 하지 않고 블로그는 대새가 되었을때 참여를 했었습니다. 아마도 싸이월드의 과금 체계나 작디작은 미니홈피라는 개념이 당시에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그래서 호기롭게 블로그를 개설하고 운영을 1년 남짓하다가 방치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친구들이 들어오거나 했었지만 거의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012년 다시 블로그를 활성화 시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