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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99

최신 조립 PC 트랜드 - 슬림 게임 PC가 잘 팔리는 이유 요즘 작은 게이밍 PC를 만드는게 유행이다. 게임용 PC는 확장성이란게 딱히 필요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생각해보자. 자신이 최신형 ATX PC를 조립해서 게임용으로 쓰는동안 얼마나 많은 PCI 슬롯을 써봤는지. 보통사람은 1개이상 쓰지 않는다. 그마저도 iGPU를 쓰는 경우에는 아예 안쓰게 된다. 요즘 보드에는 랜카드, 사운드카드가 내장되어있고 질도 나쁘지 않으므로 특별하게 집착하지 않는 이상 외장형을 쓸 이유가 없다. 가다가 USB의 대역폭이 늘어나면서 왠만한 주변기기는 다 USB로 장착이 가능하다. 이러니 누가 PCI 슬롯을 쓸까. 그래서 PCI 슬롯을 줄이고 보드 크기를 줄여 가격을 낮춘 소형보드와 소형 컴퓨터가 유행하는 것이다. 어짜피 게이밍PC는 아무리 끝판왕으로 사양을 뽑아도 3년이면 퇴물이다.. 더보기
배수락 따윈 씹어먹는 슈퍼마이크로의 오버보드 한때 애즈락과 MSI 일부 보드에서 배수락이 걸린 스카이레이크 cpu의 오버가 가능하다고 하여 떠들썩 했던적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상당수가 불가능하게 막혀 버렸다. (인텔이 이 제품을 싫어 합니다 -100) 그런데 아예 대놓고 배수락 있어도 오버가 가능하다며 패기를 뽐내는 보드가 나왔으니 일반유저들에게는 생소할지도 모를 슈퍼마이크로의 메인보드 이다. 슈퍼마이크로는 소비자용 하드웨어보다는 기업을 상대로하는 하드웨어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이다. 그래서 제품군을 보면 이러이러한 크고 아름다운 제품들이 포진해 있다. 그러나 최근들어 슈퍼마이크로가 X99 보드 제조를 시작으로 Z107 칩셋이 달린 일반 소비자용 보드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도전을 하고 있다. 타회사보다 싼 가격과 서버 그레이드 하드웨어 노하우로.. 더보기
메모리(램)의 (방열판)히트싱크, 정말 필요한 것일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아니다" 이다. 램에 붙는 히트싱크는 발열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다. 그러나 램의 세대가 올라가면서 공정의 세밀화가 이루어지고 따라서 발열과 전력소모량이 낮아지므로써 DDR3 이후로는 유명무실해져가는 추세이다. 현재 표준으로 쓰고 있는 DDR4의 경우 3에 비해 더욱더 전력 소모를 줄이고 발열량을 낮추었다. ECC램의 경우 서버용 하드웨어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서버용 램의 경우 방열판을 장착하고 나오는 제품들이 다수 있다. 이러한 ECC램은 보드에 많은 숫자의 칩셋을 장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밀집해 있다보니 열에 취약하게 되고 더욱이나 서버의 경우 풀뱅을 체우는 경우가 많아 공기흐름이 부족하고 열전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서버용 .. 더보기
X99 해킨토시 워크스테이션 제작 완료(?) 거의 제대전 5개월 부터 제대후 1개월간 약 6개월 간 치열하게 계획세우고 수많은 리서치를 하게 만들었던 X99 해킨토시 워크스테이션 프로잭트가 거의 완료가 되어가고 있다. 현재 그래픽 드라이버, 랜카드, 무선랜은 정상적으로 잡히고 있으며 방금전에 DIMM인식도 완료해서 메모리 수치도 정상적으로 뜬다. 이제 남은건 블루투스인식 인데, 아수스 온보드 블루투스 드라이버는 아까 깔아 봤으나 시스템이 엄청나게 불안정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대안을 찾아봐야 할 듯하다. 이 워크스테이션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제온 E5 - 2683 V3 (14코어 / 28스레드 L3케쉬 35MB / 베이스 클럭 2ghz, 터보 부스트 3ghz)삼성 DDR4 PC4 - 17000 2133mhz 16GB x4 (64GB)엔비디아 타이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