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 클라우드 무제한 용량 사용후기 요즘 게임 방송을 하면서 엄청난 하드 용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인코딩도 문제지만, 엄청난양의 영상 파일 + 편집 파일 + 인코딩 완료된 파일들이 하드에 산재하면서 하드 용량표시에서 빨간색이 사라질날이 없다. 그렇다고 무한정 하드를 사서 계속 꽃을수도 없는 상태. 게다가 4K 녹화를 위해서는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는 PC에서 녹화를 해야하는데, 모든 데이터 하드는 워크스테이션에 연결되어있다. 편집은 항상 웍스에서 하기 때문. 그러나 이 때문에 매번 게임리그에서 녹화하고 윅스로 하드를 옮겨 꽃는 삽질을 해야 했다. 스타텍 1포트 PCI 10기가비트 네트워크 카드 이런 삽질을 방지하고자 NAS를 구축하려 헀으나 이 역시도 엄청나게 돈이 깨지는 작업이었다. 게다가 원활하게 네트워크를 쓰고 싶다면 10Gbps.. 더보기 My PC History -1 여태까지 내가 소유했던 PC는 5대 이며 이번 기회에 한번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각 PC의 사양과 업그레이드 내역을 적어보았다. (추억팔이 기획) 첫번째 PC 나의 첫번째 컴퓨터는 금성사에서 나온 윈도우 3.1 PC다. 기억으로는 17인치 CRT 모니터에 2x CD ROM 드라이브, 5.25 플로피 디스크, 3.5 플로피 디스크를 장착한 머신이었다. 당시에 PC가 꽤 고가품이었기에 옵션 사양중에 음이온 발생기가 있었다. -_-;; 이 PC는 이사 도중에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서 더 이상 볼 수가 없다. 만약 있었다면 레트로 빌드로 싹분해해서 청소한 다음 도스를 깔아서 게임용으로 썼을텐데... 아쉽다. 두번째 PC 두번째 PC는 2002년에 구매한 메이커 PC이다. 당시에 컴퓨터를 쓸 줄은 알았지 조립이나.. 더보기 HGST 데스크스타 4TB - 안정성은 좋은데 밭가는 소리 작렬 안정성은 히타치라는 말을 듣고 10년째 WD(웨스턴디지털)만 쓰다가 이번에 HGST로 바꿔보기로 했다. WD가 HGST를 인수했기 때문에 사실상 WD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아직도 별도로 생산라인을 돌리고 있고, HGST에는 히타치의 전용기술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같은회사 하드디스크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예전부터 히타치의 하드 디스크는 신뢰성으로 유명했다. 14년 전부터 줄곧 WD를 써왔지만 두번이나 하드를 깨먹었다. 하나는 2TB 케비어 그린으로 산지 2주만에 박살이 났다. 바로 교환 받았지만 데이터는 하늘로... ㅠㅠ 그리고 2년 남짓 썼던 랩터 74GB가 고장났다. 2007년에 구매하였는데 당시에만 해도 SSD가 SLC 밖에 안나왔고 가격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쌌기 때문에 엄두도 못냈다.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