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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브라바도 벤시의 주인은 누구?? GTA V 발매기념으로 락스타 게임즈와 게임스탑이 경품으로 내걸었던 상품은 실제 주행가능한 브라바도 벤시였다. 베이스가 된 닷지 바이퍼 SRT-10 커스텀 후의 닷지 바이퍼 이전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듯이, 락스타가 주문해서 WCC가 닷지 바이퍼를 기반으로 만든 풀 커스터마이징 차량이다. 게임속에서 나오는 바이퍼인 브라바도 벤시를 실물 그대로 재현한것이 특징이다. 브라바도 벤시를 경품으로 받은 주인공은 노스케롤라이나에서 살고있는 56세의 셰릴 파커다. 당첨자의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40세를 넘지 않을것 같았지만 의외다. 그 이유는 할머니의 손자가 할머니의 카드로 GTA V를 게임스탑에서 구매를 해서 당첨이 되었기 때문이다. 세상에 단 한대밖에 없는 실제 GTA 차량을 가지게 되었을때 과연 무엇을 하면 좋을.. 더보기
GTA 게임 속의 차가 현실로 나오다 - 브라바도 밴시 유명 비디오게임인 그랜드 세프트 오토V (이하 GTA V)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서 '핌프 마이 라이드' 출현으로 유명한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즈'(이하 WCC)와 락스타가 협업하며 게임계에서 가장 유명한 차량중 하나인 브라바도 밴시를 현실로 만들어 냈습니다. 세상에 단 한대 밖에 없는 원-오프 모델이며 차량의 모든 부분은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참고로 밴시라는 이름의 뜻은 구슬픈 울음소리로 가족 중 누군가가 곧 죽게 될 것임을 알려준다는 여자 유령이라는 뜻입니다. 하나같이 GTA에 나오는 스포츠카들이 죽음과 관련된 이름을 갖고 있는 것을 보면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밴시는 GTA III 공식 트레일러부터 등장해서 상징과도 같은 차량이 되었습니다. 여느 게임과도 같이 차량이 폭파하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