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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swagen

Scotland With Beetle GSR. ※No emission regulation is violated taking this screenshot. 더보기
우... 우리도 이런거 만들수 있어!! 단지 양산을 안 할 뿐이지 - 폭스바겐 비전 GTI 폭스바겐이 골프 GTI 빠돌이들을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2013 뵈르테제 투어 이벤트에서 공개할 차량입니다. 어?! 저거 스티그 아냐? 렌더링만 봐도 정말 공격적입니다. 아마 07년에 나왔던 GTI W12 -650컨셉 처럼 GTI 빠돌이를 위한 헌정선물이 아닐까요? (죽어도 양산은 안하겠죠?) 폭스바겐의 디자인 총괄인 클라우스 비슈코프 지휘하에 디자인이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외관만 스테로이드를 맞은게 아니라 드라이브 트레인도 스테로이드를 맞았습니다. 일반형에 얹혀진 4기통 터보 엔진을 갖다버리고 3리터 트윈터보 직분사 V6 엔진이 얹혀 졌습니다. 503마력을 내며 403 파운드/피트 토크를 낸다고 합니다. 혹자들은 R32 부활 신호탄이 아닐까라고들 하던데... 요즘 유로 기준 맞출려면 어림도.. 더보기
카피켓 or 괴물 - 샨동 EV 엑스포의 노답 자동차들 가깝고도 먼나라 중국, 중국의 제조업은 눈 깜짝 할세에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다. 양산차 부문에 있어서도 Quoros 같은 메이커의 경우에는 거진 5년전 한국차 수준을 뛰어넘었다. 전자제품에서도 샤오미나 오포같은 업체를 보면 거의 메이저 업계와 대결해도 무시못할 정도의 수준이다. 하지만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전기차 시장은 어떨까? 전기차 엑스포가 열렸는지 외신에서 기사가 여럿 올라오는데 언제 열렸는지 어디서 열리는지는 솔직히 말해서 추호도 관심없다. 그냥 여기서 출품된 기괴한 차들을 살펴보는데 의의를 가져본다. 요즘 중국에서는 LSEV(저속 전기차)의 인기가 높게 치솟고 있다. 열악한 교통상황에 정부지원을 받으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등, 이전에 오토바이에 바퀴를 하나 더붙여 만든 삼륜차보다 안전한 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