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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징거 타코 출시 전 부터 먼저 먹어본 우수고객들의 평가가 좋아 인터넷에 화제가 됐었던 징거 타코를 먹어보았다. 타코라는 음식은 TV나 영화를 통해서 많이 접해보았지만 실제로 먹어보지는 못했던 음식이다. 국내에 타코벨이 진출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서울 지역 대상이라 부산 촌놈은 먹어볼 기회조차 없었다. 홈페이지에 보면 전용 박스도 있고, 한것 같으나 막상 매장가서 구매하니 그냥 징거버거 비닐에 덜렁싸서 종이백에 넣어주더라 (...) 새로 나왔다길래 같이 사본 치킨치즈스틱. 가격이 창렬이라 선뜻 손이가지 않을 것 같다. 롯데리아에서 파는 치즈스틱을 생각했으나 경기도 오산이었다. 그냥 크림치즈를 순살 치킨으로 감싼 형태였다. 독특하긴 했으나, 찍찍 늘어나는 피자치즈 스틱이 워낙 고정관념 처럼 자리 잡고 있어 어색했다. .. 더보기
징거더블다운 염분폭탄. 4글자로 징거더블다운을 정의해 보았다. 징거패티 2개, 해쉬브라운, 베이컨. 아아 march. 저 아름다운 지방들을 봐.... 한입. 짜다. 역시 징거더블다운은 내 취향이 아닌것 같다. 애그타르트나 먹어야지. 더보기
KFC 치짜 치느님과 피느님. 배달음식의 양대산맥 이다. 그러나 이 두개가 콜라보하면 어떨까? 그래서 나온것이...! 치! 짜! ...일까? 요새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KFC 치짜를 먹어보았다. 치짜는 KFC 필리핀에서 현지용으로 출시한건데 나름인기가 있어서 한국에서 기간한정으로 출시되었다. 오리지널 버킷 하나살때 치짜도 얹어왔다. 구성품에 칼과 포크가 있는게 눈에 띈다. 뙇 뚜껑을 깠을때 대충 이런 비쥬얼이다. 밖이 추워서 그런지 집까지 가져오는데 식어서 치즈가 다 굳어버렸다. 동봉된 나이프가 꽤 성능이 좋아서 고기랑 치즈가 그런데로 잘 썰린다. 썰린 단면. 징거 버거 패티(핫 크리스피)에 치즈와 양파, 그리고 소스를 부어놓은 형상이다. 맛은... 음... 바베큐 소스의 스모키한 향이랑 양파랑 조합이 나쁘진 않.. 더보기
KFC 보스버거 & 그릴 맥스 버거 보스버거가 새로 나왔다. 적어도 KFC 것은 얼리어답터(?) 답게 나오는 족족 사먹는 편이다. 물론 현재는 여러가지 제약상 새로 나온것은 손가락만 빨고 있다가 운이 좋으면 먹어보고 운이 없으면 못먹는거다. 보스버거의 경우 운이 좋게도 휴가기간이랑 맞물려서 먹을수 있게 되었다. 사실 별로 기대도 안하고 있었지만 이런게 KFC 공홈가니까 떠있더라. 새로 나와서 세일하는건지 아니면 제품의 기대치가 낮아서 세일 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사랑해 마지 않는 그릴맥스 버거를 사먹는김에 보스버거도 하나 먹어보기로 했다. 콧수염이 클래시 하다고 생각해서 넣은건가? 싸이 대디 뮤직비디오에서도 콧수염이 인트로에 나오던데 정작 내용은 아무 관련이... 그릴맥스는 예전에 별도 포장이 있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걍 타워버거 포장지에 넣..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