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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테슬라 모델3 고객 인도 행사 [한글자막] 전체 스트림은 추후에 올릴 예정 전체 스트림에는 Project Loveday 수상작 소개가 있었다. 테슬라에서 업로드한 공식 유투브 영상에는 이 부분이 누락된 상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프란츠 본 홀츠하우젠이 일론 머스크 소개하는 장면도 빠져있다. 참고글 테슬라 모델3 상세스팩 & 보도자료 번역모델3는 작고, 간단하면 더 저렴한 전기차이다. 세계에서 첫번째로 대량생산을 염두하여 디자인, 제조된 전기자동차이다. 이는 테슬라의 목표인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과정의 중요한 단계이다. 모든 테슬라 차량과 마찬가지로, 모델3는 주행거리와 성능, 그리고 안전과 기술을 합쳐놓았다. 참신한 디자인을 통해 실내공간을 극대화하고 다섯명의 어른이 편안하게 탑승하고 그들의 모든 짐을 실을 수 있.. 더보기
GM, 볼트 EV 최대 주행거리 공개, 383km 이전에 GM은 볼트를 발표하면서 200마일 이상의 주행거리라는 모호한 발언을 했었다. 마침내 GM은 공식 EPA 주행거리를 공개했으며 이는 238마일(383km)이다. GM은 이전에 그들이 공개했던 200마일 근처라는 수치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공개한 셈. 이는 지난 4월 테슬라가 모델3의 최소 예상 주행거리를 215마일로 잡은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볼트의 경우 60Kwh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 치고는 꽤 먼거리를 달릴 수 있다. 참고로 모델S의 60Kwh 모델은 최대 주행거리가 208마일 이다. 모델3의 경우 60kWh 보다 더 작은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하지만 공기역학적 개선과 배터리 효율증대로 215마일 정도의 최대 주행거리를 내며 CEO인 일론 머스크는 양산 시점에는 이보다도 수치를.. 더보기
폭스바겐 CEO, 거대 배터리공장을 지을 계획은 없다. 테슬라가 기가팩토리를 건설함에 따라 전기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려는 여러 회사들도 기가팩토리를 만들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실상 전기차 가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배터리이며 이 배터리 가격을 제어하는 회사가 진정한 전기차 전쟁의 승리자가 될 것이다. 테슬라의 기가팩토리는 오픈소스화 되어있어 돈만 있다면 누구든지 만들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실상 현재의 배터리 생산 규모로는 전기차의 막대한 생산량을 따라 갈수 없는게 현실. 얼마전 폭스바겐이 자사의 기가팩토리를 짓는 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VW CEO인 마티나스 뮐러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러한 공장을 지을 계획이 없다고 답변헀다. 뮐러는 폭스바겐이 2~3백만대의 순수전기차를 30종의 모델로 2025년까지 생산하기 위해 여러 배터.. 더보기
오펠 암페라-e, 쉐비 볼트의 뱃지 엔지니어링 차량을 공개 쉐보레 볼트에 뱃지만 교체한 오펠의 암페라e가 곧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 예정이라고 GM이 밝혔다. 앞서 볼트(volt)의 경우에도 뱃지 엔지니어링만 한 암페라를 내놓은 적이있다. GM 전통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페라-e도 볼트 만큼 상당히 성의없는 이름 변경을 했다. (e.g. Bolt -> volt / Ampera -> Ampera-E) 암페라-E는 쉐보레 볼트와 같이 GM의 오리온 공장에서 생산된다. 즉 몇몇 스타일링만 다르지 완벽하게 같은 차량이기 때문. 쉐보레 볼트는 정부 보조금을 포함해서 $30,000 부터 시작하며, 보조금을 제외하면 $37,500 부터 시작한다. 유럽시장에 판매되는 암페라-E의 경우 동일한 가격에 각 국가마다 다르게 책정된 보조금이 적용될 전망이다. 오펠의 자사의 고성능 라.. 더보기
다임러의 덴자 400, 62Kwh 베터리 장착. 신형 벤츠 EV의 예고편? 다임러가 덴자(Denza) 브렌드로 새 전기차를 공개했다. 덴자 브랜드는 다임러 그룹이 BYD와의 파트너 쉽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중국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덴자 400은 외형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벤츠 B클래스의 플렛폼에 기반을 두고 있다. 벤츠 B클래스는 이미 EV 버전을 유럽에서 판매중이며 EV 버전의 개발은 테슬라에서 담당했다. 이 차에 새로이 장착된 62Kwh 배터리가 단연 눈의 띄는 부분. 경쟁차량인 볼트EV가 60Kwh, 모델3가 60kWh 보다 낮은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 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동급과 비교해 높은 용량을 가지는 배터리가 향후 출시될 메르세대스 벤츠의 공식 EV 브랜드 제품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미 2월 부터 다임러 그룹은 테슬라가 공급하는 파나소닉 배터리 대신 SK .. 더보기
쉐비 볼트 EV를 위해 이번 달 부터 LG가 대량생산에 돌입 GM의 쉐보레 볼트 EV의 배터리 파트너는 LG이다. 실제로 LG는 볼트의 거의 모든 핵심 부품을 다 만들고 있는데, 배터리팩 뿐만 아니라, 전기모터와 전장계도 포함이 되어있다. LG가 생산하는 전기차용 부품은 볼트에 들어가는 모터나 배터리 뿐만이 아니다. 테슬라 로드스터의 버전 3.0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80Kwh 배터리도 LG가 만든 것이다. 그리고 모델3에 들어가는 15인치 와이드 스크린도 LG 패널이다. 쉐보레 볼트가 올해말 정식 출시를 목표로 대량생산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달 초 부터 LG가 볼트에 들어가는 부품의 대량생산에 도입했다고 한다. 볼트의 경우 정식 생산은 10월로 예정되어있다. 볼트의 성공적인 출시는 LG와 GM에게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 줄것이며, LG로서는 거대 자동차 부.. 더보기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인 D? - 테슬라 모델S 듀얼모터 AWD 테슬라가 또 한번 사고를 쳤다. 기존의 전기차는 곧 골프카트와 같은 것이라고 하던 인식을 산산조각 내버린 테슬라 모델 S에 스테로이드를 넣어 슈퍼카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테슬라 모델S가 처음 나왔을 때는 센세이션 그 자체 였다. 기존 전기차들이 엔트리급의 차량에 모터와 베터리를 얹어 두배가 넘는 가격에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차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엘론 머스크는 역발상을 했다. 바로 고급 전기차를 만든 것이다. 남들은 전기차를 더 싸게 만들기 위해서 정부 보조금을 얻고 저렴한 경형 전기차를 만드려 하는데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전기차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급차의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바로 무지막지한 토크와, 정숙성이다. 테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