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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테슬라, 소환기능을 더 개선하다 1월에 소프트웨어 7.1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소환기능은 자동차 업계를 떠들썩 하게 할 정도로 혁신이었다. 물론 BMW의 경우 7시리즈 신형에 이를 탑재하고서 미리 홍보를 했지만, 모델 S의 경우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만으로 이 기능을 쓸 수 있다는 것이 큰 혁신으로 받아 들여졌다. 현재 소환기능은 앱이나 키 폽(key-fob)으로 호출을 할시에 작동하게 되어있다. 소환기능이 작동할시에는 초음파 센서와 레이더가 차량 주변의 위험요소를 감지하며 움직이게 되어있는데, 만약 차량이 인지를 못할 경우 키-폽이나 앱, 또는 도어 핸들에 손을 갖다 델시에 소환기능이 자동으로 멈추게 되어있다. 이 추가 기능을 통해서 만에하나 발생할 수 있는 소환기능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도록 하였다. 소환기능은 운전자가.. 더보기
테슬라, 소환 기술 공개 (소프트웨어 7.1) 테슬라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버전 7.1 부터 소환(Summon)을 제공한다. 버전 7.1에서는 오토파일럿의 기능강화와 소환기능의 추가가 이루어졌다. 소환기능을 사용하면, 모델 S나 모델 X가 스스로 차고 문을 열고 당신앞에서 기다리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이 반대도 가능하다. 소환기능은 좁은 주차 공간에 차량을 주차한 상황에서 내리고 타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현재는 제한된 범위내에서 앞뒤로만 움직이는 수준이지만 테슬라는 당신이 어디에 있던지 차가 알아서 찾아가는 형태의 소환 기능을 개발중이다. 현재 목표는 스스로 충전을 하며 소환을 한 목적지 까지 알아서 찾아간다. 내가 현재 쓰고 있는 캘린더의 일정에 맞추어서 차가 알아서 찾아가는 것 까지 목표로 삼고있다. 불과 2년전 오토파일럿을.. 더보기
애플 iOS7.1 변경사항 심층분석 서론 UI 전화 음악 캘린더 키보드 사진 날씨 지도 비디오 미리알림 패스북 설정 손쉬운사용 잠금화면 알림센터 서론 저는 아이폰4를 사용 중입니다. 이제 사용 한지 3년 반이 넘어가고 있는데, iOS6 까지는 정말 최신 핸드폰 부러울 것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iOS7 이후로는 거의 지옥과도 같은 사용 환경을 맛보고 있었습니다. 베타1 부터 사용해 왔는데, 버벅거리는 것은 둘째고 시도 때도 없이 스프링 보드가 크래쉬하여 리스프링 되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이게 베타라서 그러려니 했지만 정식 버전에서도 전혀 나아지는 점이 없더군요. 게다가 아이폰4는 사양이 딸려서 그렇다 쳐도, 아이폰5S나 아이패드 에어등도 메모리 부족으로 튕기거나 어플이 갑자기 꺼지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