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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헝그리 게이밍 PC 마땅한 케이스가 없어서 당분간 이렇게 해놓고 쓰기로 했다.(...) 정말 볼품 없지만 어쩔수 없다. 살려고 하는 케이스가 아직 출시도 안했으니 -_-;;; 어디서 주워온 출처 불명의 PC 케이스. 컴팩? 뭐시기 이던데 이미 내장 부품은 다 버려서 뭔지 모르겠다. 마이크로-ATX 규격이다. 미니-ITX를 넣으니 공간이 한참 남는다. 다행이 표준마운트를 써서 문제없이 장착 가능했다. 가끔 메이커 PC는 변태 규격 보드를 쓰는 경우가 있어 나사 구멍이 맞지 않을경우 드릴로 구멍을 뚫을 생각까지 했었다. 나머지 부품 다 쑤셔넣었다. 볼품없어 보여도 6700K에 32GB DDR4 들어가고 각각 4.6GHz / 2993MHz 오버 클록 된 상태. 그래픽은 새것 올때까지 임시로 650Ti를 꽃아놓았다. 구형케이스이다.. 더보기
소소한 지름 - 링케 에어 / 9H 강화유리 / 센디스크 USB 3.0 메모리 링케 에어 아이폰SE 용으로 주문한 링케에어가 도착했다. 아이폰5 시절 케이스라서 그런지 값도 별로 안 비싸다. 뭐 그냥 평범한 실리콘 케이스다. 센디스크 울트라 USB 3.0 최근 OS 설치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USB 2.0 드라이브 전송속도에 불만이 많아졌다. PC는 SSD에 USB3.1까지 지원하는데 정작 설치 USB는 2.0이라 전혀 속도가 나지 않는 것. 그래서 설치 전용 USB를 따로 샀다. 이전에 쓰던 32GB 센디스크 크루저 블레이드는 그냥 데이터 저장용으로 쓸 생각 9H 강화유리아이폰SE에 부착할 용도로 5개를 샀다. 오랜기간 보호필름 질을 해본결과 비싼거 사서 오래 붙이고 다니다가 변색 되고 투명도가 떨어진 화면을 쳐다보느니 적당히 싼걸로 쓰다가 새걸로 교체하는 편이 훨씬 낫다. 그래서.. 더보기
야메 케이스 개조기 일단 새 케이스가 없어서 (엄밀히 말하면 출시가 안 됐다. 공개는 해놓고 양산이 9월...) 그냥 기존에 쓰던 케이스를 활용하기로. 시스템 이전하는 김에 케이스도 싹 리뉴얼 하기로 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라는 말도 있는데 옛날 케이스를 계속 써야하다니... ㅂㄷㅂㄷ 예전에 쓰던 케이스의 모습. 벌써 10년을 바라보고 있는 GMC 풍2다. 일단 펜을 전부 걷어냈다. 케이스 수명이 내년이면 10년을 바라보고 있어서 펜에서 나는 소음도 상당하다. 아마도 베어링이 닳고 그리스가 굳어서 그런것 같다. 과감히 때내 버렸다. 전면페널도 제거했다. 안에 먼지만 가득차서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었다. 어짜피 새로산 AX1500i가 너무 길어서 뒤로 배선을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5.25 인치 드라이브 베이를 사용.. 더보기
iFruit 아이폰 케이스 GTA 세계관에 등장하는 애플은 iFruit 이라는 가상의 회사로 묘사 된다. 특히 남성의 그곳을 상징한 로고는 볼때마다 실소가 나온다. (아니 이런건 굳이 설명 안해줘도 되잖아?) 현실에서도 이 제품을 써보고 싶어하는 사람을 위해 락스타가 휴대폰 케이스를 내놓았다! 하지만 케이스 값 보다 국제 배송비가 더 많이 드는게 현실 -_-; 자매품 iFruit 마우스 패드 더불어 삼성 짭퉁도 있다. 이름은 위왕 더보기
가성비 종결자 - 넥서스5 등장! 베터리가 3000mAh가 달린다는둥, 16GB는 베터리가 고자라는둥, 64Gb로도 나오는데 용량 때문에 무게가 무거울 거라는둥, 킷켓을 1천개 사먹으면 공짜로 받을 수 있다는 둥 수도 없이 많은 말도 안되는 루머에 쌓여있던 넥서스5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9월쯤 구글 캠퍼스에서 열린 안드로이드 4.4 킷켓 발표회에서 한 직원이 넥서스5 프로토타입 제품을 들고 있는 것이 발견되면서 넥서스5가 나올거라는 루머가 본격적으로 수면에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추후에 evleaks를 통해서 랜더링이미지와, 프로토타입 기계가 유출이되고, UnderKG를 통해서 흰색 넥서스5도 유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문만 무성하던 기기가 발표되었습니다. 기기와 운영체제 디자인 구글에 '디자이너'라는 직책이 생기고 나서 웹사이트와.. 더보기
여름맞이 컴퓨터 선정리 어제부로 컴퓨터가 또 말썽을 부려서 포맷과 동시에 미뤄왔던 선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블로그질도 못했어요 ㅜㅜ) 이전 모습, PCI 슬롯이 하나 맛이 가는바람에 그래픽카드를 아래로 장착해서 하드 한개를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빼낸 상태입니다. 선정리 후 모습. 거대한 전원 케이블 더미를 케이스 뒤로 넘기고 SATA 케이블을 꼬아서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후면 모습 전원케이블이 뒤로 지나가지만 아슬아슬하게 뒷판이 닫힙니다. 파워서플라이의 보증기간인 5년이 지난해로 끝났기에 분해를 해서 청소를 했습니다. 왠지 파워를 청소하니 컴퓨터가 빨라진 기분이 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하고 나니까 손이 새까맣게 되어버렸습니다. -ㅅ-; 그나마 요즘이 장마라서 이정도지 맑은 날에 했으면 먼지를 잔뜩 뒤집어 썼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