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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

혼다 S660 컨셉트 - 다가올 도쿄모터쇼에서 데뷔할 차세대 소형로드스터 혼다는 11월 개최될 도쿄 모터쇼에서 발표될 S660 로드스터 컨셉트를 발표했습니다. 정확한 스팩은 알수 없지만 이름에서 660cc엔진이 얹힐거라는 사실은 유추해볼수가 있습니다. 이로써 일본의 Kei car(소형 경차) 클래스에 속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출시한적이 있는 혼다 비트와 같은 소형 경량 로드스터의 컨셉과 디자인을 따르는 것으로 보이며, 혼다 CR-Z처럼 하이브리드를 탑제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비트가 미드쉽이었던 것에 반해, S660은 앞쪽에 소형엔진을 탑재하고 후륜을 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보기
재규어가 처음만든 SUV - 2013 재규어 C-X17 스포츠 크로스오버 컨셉트 재규어의 새로운 알루미늄 모듈 플렛폼을 적용한 C-X17이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아직 자세한 스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관상으로 볼때 XF를 기반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V8엔진에 웨일즈식 슈퍼차져를 얹은 엔진이 탑제 되겠죠?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에서는 C-X17 뿐만 아니라 R 라인업을 개정해서 새로운 XJR, XFR-S, XF 스포트브레이크, F-TYPE이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개나소나 SUV를 만드는 행태가 그다지 탐탁치 않습니다. 하지만, 재규어 C-X17은 일단 이쁘니까 봐주겠습니다. ㅋㅋㅋㅋ EXP 9F Dominator 벤틀리 SUV 같은 끔찍한 디자인만 아니라면 SUV 만드는 것은 어느정도 용인해줄수 있답니다. :) 더보기
공기로 달린다 - 2013 시트로앵 캑터스 컨셉트 C4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차량은 후에 소형 SUV시장에 진출하여 타 메이커와 경쟁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컨셉트이지만 양산차의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PSA그룹의 압축공기 하이브리드 시스템 이 차량은 PSA그룹이 만들어낸 압축 공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덕분에 연비가 리터당 40km에 달합니다. 전기식 하이브리드 방식과는 다르게 무거운 베터리를 탑제하지 않기 때문에 켁터스는 널찍한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차량의 사방에 달린 디스크 보조기구(-_-) 같은 물건들은 쿠션입니다. 저속 충돌에서 보행자와 탑승객을 보호하며 차체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는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요즘 소형 SUV시장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고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한번쯤은 .. 더보기
2013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컨셉트 모터스포츠의 영향을 받은 파워풀한 디자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700마력의 출력을 냅니다.엄청난 퍼포먼스와 높은 연비: 0에서 시속 100킬로미터 가속은 3.7초 리터당 연비는 40km/l (한국기준) 2013 IAA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메인으로 선보일 차량입니다. 1983년 IAA에서 대뷔한 초대 스포츠 콰트로의 정통을 잊는 직계 후손입니다. 초대 스포츠 콰트로는 306마력을 내며 WRC 호몰로게이션 부문을 위해서 만들어졌고 많은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엔진은 4리터 V8(560마력)을 탑제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맞물려 700마력을 내며 800Nm의 토크를 냅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모터와 엔진의 구동을 각각 EV모드와 하이브리드모드, 스포트 모드로 조합하여 쓸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