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우치 카즈노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2017년으로 연기 유럽시간으로 8월 30일, PS 공식블로그에서 그란투리스모의 게임 디렉터인 야마우치 카즈노리가 그란투리스모 스포츠의 연기소식을 알렸다. "안녕하세요 GT커뮤니티 - 오늘 힘든 결정을 통해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를 2017년으로 연기하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GT스포츠는 폴리포니의 가장 경쟁력있는 게임 타이틀로, 펜과 우리 팀 사이에서도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부터 이 타이틀은 우리가 여태까지 한 것 중 가장 대담한 시도로 최신기술을 수없이 사용했는데요, 예를 들어 물리에 기초한 렌더링이나 사운드 시뮬레이션 그리고 스케이프 포토 모드가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과 새로운 스포츠 모드를 합쳐서 더욱 경쟁력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레이싱 게임이라고 불리는 것을 진정으로 재구성 하고 싶었습니다... 더보기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공개 - 리얼 진공청소기 시뮬레이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베일에 쌓여있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가 공개 되었다. 이전까지 그란투리스모는 정식 넘버링 + 돈주고 하는 베타테스트(일명 프롤로그) 형태로 나뉘어져서 공개가 됐었다. 그란투리스모 2~4는 프렌차이즈의 최대 전성기로 레이싱 게임 역사에 한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등장차량, 탄탄한 라이센스모드, 잘 짜여진 커리어 모드, PS2 스팩으로 1080i까지 나오는 포토모드까지. 그란투리스모라는 이름은 곧 혁신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폴리포니는 서서히 나락으로 떨어진다. 사람들이 열심히 일을해서 살거라던 구라까기 켄의 희대의 명작 플레이스테이션3으로 출시된 그란투리스모5 프롤로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주었다. 그래픽은 발전했지만 여전히 물리엔진이나 사운드는 .. 더보기 카즈: 가상 현실의 경계를 넘다 - 공식 트레일러 (그란투리스모 다큐멘터리) 저번에 소개 영상처럼 올라온것의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습니다. 이거 말고 이전 영상도 제가 번역해서 올렸었죠. → 카즈: 가상 현실의 경계를 넘다 - 그란투리스모 다큐멘터리 1월 22일에 훌루 TV에서 디지털 영상으로 볼수 있습니다. 한번보고 재미있으면 자막이라도 만들어봐야겠내요 (영어로 되어있다는 전제하에서) 더보기 그란은 예전에 끝났어 돈 때문에 하는거지 예전에는 그란의 성장 동력은 야마우치 였지만오히려 요즘은 그란을 퇴보하게 만드는 존재는 야마우치 인것 같네요 -_- 출처: 루리웹 더보기 카즈: 가상 현실의 경계를 넘다 - 그란투리스모 다큐멘터리 야마우치 카즈노리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말하자면, 세미-시뮬레이션 장르를 대중화 했다는 점에서는 정말 높이 살만합니다. 게임 자체만으로는 GT4까지 잘 해오다가 GT5에서 삽질하는 바람에 좀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야마우치 카즈노리 자체만 놓고 볼때는 대단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사람이 만들어 놓은 업적에 대해서 이런 다큐멘터리가 나올수 있는 것이겠죠. 근데 만들라는 게임은 다 만들고 다큐찍는건가... -_- GT5때 당한게 있어서 그런지 이런 생각만 자꾸드네요 ㅋ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