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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케이드

포르자 모터스포츠6 APEX 정식 출시 + 레이싱 휠 지원 추가 드디어 포르자 모터스포츠 6가 배타 딱지를 때고 정식버전으로 승격되었다. 정식버전이지만 여전히 프리 투 플레이(aka freemium) 형식으로 판매가 되며 윈도우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우 10에서도 정식으로 포르자 모터스포츠6의 휠 지원이 시작되었다. 아마도 20일 이내에 정식 발매될 포르자 호라이즌3의 정식 휠지원을 대비하여 파일럿 업데이트로 보인다. APEX에서 정상으로 됨 -> 포라이즌3에서도 정상적으로 구동되는 구조일듯. 즉, 포라이즌3에서 특정 휠이 안되는 혼란 사태를 막기위해서 APEX로 선공개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진작 부터 APEX에 휠지원 해달라고 징징 되었지만 포라이즌3 만든다고 관심도 없었던 셈. 턴텐 이 자슥들이... ㅂㄷㅂㄷ 지원.. 더보기
게임에서도, 현실에서도 만날수 없는 비전GT - 포르쉐 908/04 알다시피 어른의 사정으로, 그란투리스모에 포르쉐가 나오지 않는다. 이는 EA가 포르쉐 독점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 그러나 이 독점 라이센스는 2016년을 기점으로 끝이났고 이제는 아세토 코르사에서도 포르쉐를 만나볼수 있다. 관련글: 아세토 코르사, 포르쉐 라이센스 승인 프로잭트 CARS를 비롯해 포르자와 같은 여러 레이싱 게임들도 포르쉐 정식 라이센스가 도입 될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란투리스모에 포르쉐가 나올 확률은 불투명해 보인다. 참고로 페라리도 그란투리스모 5에 와서야 겨우 등장하였다. 그란투리스모는 RUF를 레이싱 게임에 등장시킨 최초의 게임이다. 야마우치가 열심히 머리를 굴려 포르쉐를 내놓는 방법을 찾아낸것이 바로 RUF를 등장시키는 것이었다. 그란투리스모 덕분에 독일 변방의 듣보 자동.. 더보기
포르자 호라이즌 3 공개 포르자 호라이즌3가 E3 에서 공개되었다. 엑스박스 원의 개선형인 엑스박스 원S과 함께 공개가 되었는데, 엑스박스 원S의 경우 기존 모델에 비해 그래픽성능은 향상되고 크기는 줄어들었다고 한다. 특히나 파워브릭이 본체안으로 들어간 것은 괄목할만한 점 이다. 포르자 호라이즌3의 배경은 오스트레일리아 이다. 1편은 콜로라도가 배경이었고 2편은 프렌치 리비에라와 이탈리아의 니스가 더 해진 구성이다. 1편에 비해 2편의 맵은 더 커졌고, 3편은 2편의 약 3배라고 한다. 호주의 동쪽해안에서 부터 내륙깊숙한 아웃백까지 구현되었다. 이전작에서는 불가능했던 해변 주행이 가능해지면서 물보라를 뚫고 해안가를 달릴수 있게 되었다. 해안가 부터 도심한복판, 우거진 밀림, 그리고 사막까지 이 모든 지형을 하나의 게임에서, 그것.. 더보기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공개 - 리얼 진공청소기 시뮬레이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베일에 쌓여있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가 공개 되었다. 이전까지 그란투리스모는 정식 넘버링 + 돈주고 하는 베타테스트(일명 프롤로그) 형태로 나뉘어져서 공개가 됐었다. 그란투리스모 2~4는 프렌차이즈의 최대 전성기로 레이싱 게임 역사에 한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등장차량, 탄탄한 라이센스모드, 잘 짜여진 커리어 모드, PS2 스팩으로 1080i까지 나오는 포토모드까지. 그란투리스모라는 이름은 곧 혁신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폴리포니는 서서히 나락으로 떨어진다. 사람들이 열심히 일을해서 살거라던 구라까기 켄의 희대의 명작 플레이스테이션3으로 출시된 그란투리스모5 프롤로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주었다. 그래픽은 발전했지만 여전히 물리엔진이나 사운드는 .. 더보기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 신규 아트웍 유출 베일에 싸여 있는 폴리포니 디지털의 신작 '그란투리스모 스포트'의 미공개 아트웍이 유출 되었다. 사진에는 신형 마쯔다 MX-5의 인테리어와 렉서스 RC F등 그란6에 나오지 않았던 차량들의 사진이 있고, 부가티 비전 그란투리스모 같이 이전 시리즈에도 등장한 차량들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도요타 TS040 하이브리드 처럼 비교적 최신 레이싱 카도 수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는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렛폼으로 2016년 후반기 출시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