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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비밀 종합 계획 2탄 공개 일론 머스크가 저번주말에 발표할 것이라고 했던 비밀 종합 계획은 CRS-9 미션과 모델3, 그리고 오토파일럿 관련 업무때문에 뒤로 연기가 되었다. 마감기한은 놓쳤지만 그래도 최대한 빨리 내놓기 위해서 일론 머스크는 하루에 잠도 3~4시간 밖에 안자면서 비밀 종합 계획 2탄을 미국시간으로 오후 5시에 공개 했다. (원본: https://www.tesla.com/blog/master-plan-part-deux) 10년전에 테슬라가 처음 생기고 나서 일론이 블로그에 올린 종합 계획은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고가의 소규모 생산 차량을 만든다.2. 그것을 팔아서 번 돈으로 중간 규모 생산 차량을 그 보다 낮은 가격에 판다.3. '그것'을 팔아서 번돈으로 저렴한 대규모 생산 차량을 만든다. 그리고...4. .. 더보기
테슬라, 소환기능을 더 개선하다 1월에 소프트웨어 7.1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소환기능은 자동차 업계를 떠들썩 하게 할 정도로 혁신이었다. 물론 BMW의 경우 7시리즈 신형에 이를 탑재하고서 미리 홍보를 했지만, 모델 S의 경우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만으로 이 기능을 쓸 수 있다는 것이 큰 혁신으로 받아 들여졌다. 현재 소환기능은 앱이나 키 폽(key-fob)으로 호출을 할시에 작동하게 되어있다. 소환기능이 작동할시에는 초음파 센서와 레이더가 차량 주변의 위험요소를 감지하며 움직이게 되어있는데, 만약 차량이 인지를 못할 경우 키-폽이나 앱, 또는 도어 핸들에 손을 갖다 델시에 소환기능이 자동으로 멈추게 되어있다. 이 추가 기능을 통해서 만에하나 발생할 수 있는 소환기능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도록 하였다. 소환기능은 운전자가.. 더보기
테슬라, 소환 기술 공개 (소프트웨어 7.1) 테슬라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버전 7.1 부터 소환(Summon)을 제공한다. 버전 7.1에서는 오토파일럿의 기능강화와 소환기능의 추가가 이루어졌다. 소환기능을 사용하면, 모델 S나 모델 X가 스스로 차고 문을 열고 당신앞에서 기다리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이 반대도 가능하다. 소환기능은 좁은 주차 공간에 차량을 주차한 상황에서 내리고 타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현재는 제한된 범위내에서 앞뒤로만 움직이는 수준이지만 테슬라는 당신이 어디에 있던지 차가 알아서 찾아가는 형태의 소환 기능을 개발중이다. 현재 목표는 스스로 충전을 하며 소환을 한 목적지 까지 알아서 찾아간다. 내가 현재 쓰고 있는 캘린더의 일정에 맞추어서 차가 알아서 찾아가는 것 까지 목표로 삼고있다. 불과 2년전 오토파일럿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