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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는 과연 몇번째로 종료되는 다음카카오 서비스 일까? 요즘들어 다음이 서비스를 부쩍 많이 접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하는 것에 비례하면 줄어드는 속도가 상당히 빠른편이다. 6월 2일날 런칭한 브런치라는 미디움 짭퉁 블로그 서비스가 가장 최근에 발표한 서비스 이다. 현재 종료되는 다음서비스를 대략적으로 다루어 보자면, 6월 1일 -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 6월 16일 - 네이트 검색 제휴 중단 6월 23일 - 카카오 토픽 서비스 종료, 다음 캘린더 서비스 종료 6월 24일 - 다음 운세 서비스 종료 6월 30일 - 다음 영화 다운로드 / 뮤직 서비스 종료 예정 이렇게 하나 둘씩 쓸데 없는 사업을 정리하고 있다. 인터넷에 있는 말들을 읽어보니, 메일과 카페만 남기고 다 접는다라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티스토리의 경우 국내 웹사이트 트래픽 2위를 자랑하.. 더보기
트랜스포터 리퓨얼드 (Transporter Refueled) - 제이슨 스테덤 빠진 찐빵 트랜스포터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자동차 영화중 하나다. 다소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것 같은 제이슨 스테덤과 자로잰듯 오차하나 없는 트랜스포터라는 케릭터가 제이슨 스테덤과 너무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이후에도 제이슨 스테덤이 나오는 영화를 많이 봤었다. 크랭크(한국 개봉명 아드레날린24), 뱅크 잡, 익스펜더블 등에 나오는 제이슨 스테덤을 보면서도 해당 영화의 배역이 아니라 계속 트랜스포터에서 나온 '프랭크 마틴'으로 보인 것은 그만큼 트랜스포터라는 영화의 이미지가 그와 뗄레야 뗄수가 없는 관계라는 것이다. 트랜스포터 시리즈는 트릴로지를 만들거면 미리 1편만들때 준비를 해놓고 만드는게 개판이 되지 않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트랜스포머와 더불어 대표적인 작품중 하나다. 아참 트랜스.. 더보기
설날 입니다.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어째 휴일에도 놀려주는 법이 없네요 에휴 -_- 더보기
문제. 언제 부터 였을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부터였을까? 뭔가 거창하고 대단한, 긴글을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있었다. 사실 블로그라는 것은 어떻게 쓰건 간에 아무 상관없긴 하지만 뭔가 거창하고 대단한 포스팅을 바라보면서 저런것들을 쫒아가기에 급급했던것 같다. 솔직하고 담담한 글은 찾아볼수 없다고 해야하나. 블로그 스킨 부터도 화려하게 뿌려주고 자랑하기 위한 공간으로 서의 기능 밖에 못하고 있다. 뭔가 심플하게 글을 끄적이거나 아니면 사진하나 덜렁 올려놓고 치우거나 아니면 비디오 하나를 덜렁 링크걸고 말거나 하는 공간은 절대 될수가 없다. 블로그가 너무 진지 하고 재미 없어졌다. 내가 원했던게 정말 이런 것일까? 실은 차기작 스킨 준비를 거의 반년째 하고 있다. 하지만 코드로 옮길 겨를이 안.. 더보기
일 방문자수 6천 돌파 카운터 버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돌파했습니다. 6천의 벽을... 하하; 구글 애널리틱스의 세션 비율도 껑충 뛴거 보니까 실제 사람이 들어온게 맞긴 한것 같은데 티스토리 유입 링크 페이지수에는 별반 차이가 없어서... (물론 유입링크는 절대 믿으면 안되지만) 일단 뭐 기분은 좋군요 ㅋㅋ 더보기
크리스마스 입니다.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안 올줄 알았더니 오긴 오는군요 -_- 몸도 마음도 고생하는 한해이지만 이 또한 곧 지나라 가리라... 는 무슨 십라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는 무슨 아프면 환자지 정말 매사에 불평 불만만 늘어가는 안 좋은 것 만 배워오는게 이놈의 의무인것 같습니다. 에휴. 내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나중에 뭐 먹고 살지를 고민하고 있겠군요 ... 모두들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 꿈도 희망도 없는 Estoque 배상 - 작년에도 그랬지만 브금을 세상에서 가장 저질스런 케롤로 깔았습니다. 하하. 작년엔 재미로 깔은건데 지금은 현실이네요 (...) p.s 태그란에다가 인생한탄 하기도 처음이네요 -ㅅ- 더보기
요thㅔ미티 좋아요 알림센터 위젯 감동 ㅠㅠ 진작 넣어줬어야 하는거 이제 넣어줬더니 캐감동 ㅠㅠ 역시 유저를 노예로 만드는 애플 ㅠㅠ 그지 같은 데쉬보드 안써도 되서 좋아요 엉엉 P.S 방금 안 사실 이지만 그지 같은 데쉬보드는 여기서 활성화 해줘야 실행된다. (혹시나 없앴나 해서 봤더니 안 없앰) 더보기
지긋지긋한 OS X의 exFAT 오류 해외 포럼, 그리고 애플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익히 알려진 내용인데, OS X의 exFAT 지원은 한마디로 쓰래기다. 윈도와 OS X 모두에서 파일을 번갈아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exFAT을 사용하지만 맨날 연결 끊기고 오류나고 해서 그거 붙이고 앉아있느라 시간보내는 날이 더 많았다. 10.8 부터 꾸준히 써오면서 상당히 짜증나고 거슬리는 문제라고 생각했었고, 언젠가는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다가 결국 일이 터졌다. 10.10으로 업데이트하면서 디스크 복구가 아예 불가능해진것이다. 최후에 수단이었던 fsck_exfat 도 먹히지 않았다. OTL 남은건 드라이브 포맷 밖에 없는것 같은데 눈앞이 깜깜하다 아이고... 젠장 더보기
안녕... 매버릭스 매버릭스의 스큐어모픽함이 더 정겹고 아기자기 하다고 느꼈다. 사실 요세미티 보다는 매버릭스에 더 호감이 갔을 정도. 하지만 키노트 보고, 남의 컴퓨터에 깔린거 보고 어어어어 하다 보니까 요세미티가 쓰고 싶어짐 결국 요세미티 까는중... 매버릭스야 안녕... ㅠㅠ 더보기
난독증인건지, 아니면 그냥 말을 듣기가 싫은건지 이렇게 써놓았는데도 지키질 않으니 혼자서 호구 될뿐... 무언가 베포 할때마다 항상 느끼는게 가장 기본적인 것 조차도 지켜주지 않는 인간들 때문에 모든게 하기 싫어 진다. (자막도 그랬고, 테마도 그랬고) 이딴거 만들어서 남 좋으라고 올리는 내가 상병신이지. 암 그렇고 말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