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X 제품군은 아수스 ROG 제품군 중에서도 최상급 모델에만 붙는 것으로 슈퍼 하이엔드를 지향하고 있다. STRIX는 올빼미 과라는 영단어인데 이 때문에 STRIX 브렌드를 상징하는 마스코트는 로봇 올빼미다. 



이전 980Ti STRIX의 경우 듀얼 펜이 마치 올빼미의 눈 처럼 표현되어 있었으나 1080 부터는 트리플 펜으로 바뀌면서 평범한 ROG 로고가 들어갔다. 



매간지라 불리던 고급라인업 매트릭스 브랜드가 완전히 스트릭스로 바뀌면서 매간지는 역사로 사라지게 되었다. (지못미)


박스 디자인에서 부터 RGB 라이팅을 강조하고 있다. 2016년 컴퓨텍스를 관통하는 핵심주제가 RGB 라이팅이었고 유행에 맞춰 GTX1080 STRIX도 RGB 라이팅을 달고 나왔다. ASUS AURA 라는 시스템은 지원하는 자사 메인보드와 케이스와 연동이 되어 설정 한번에 LED 라이트 색상을 변경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웍스와 전문 스크린샷 툴인 ANSEL, 그리고 VR 지원, 다이렉트X12 지원이 표시 되어있다. 


후면에는 VR에 최적화된 듀얼 HDMI 포트와 GPU TWEAK II 같은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ASUS 제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오토익스트림 기술이다. ASUS는 경쟁사들 중 유일하게 PCB를 100% 로봇이 제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결함도 훨씬 적고 뿔딱이 나올 확률도 매우 낮다.


밀봉씰... 따라따라 개봉 들어갑니다잉


내부박스. STRIX 로고는 이전에 비해 더 세련된 것 같다. 


내용물은 별거 없는데 되게 고급지게 포장되어 있다. (하긴 가격이 얼만데 -_-;)


카드는 정전기 방지 봉투에 잘 싸여져 들어있다. 


대충 꺼내놓고 보면 이게 전부다


더럽게 열기 힘든 부속품 박스


셋업가이드, 설치CD, ROG 벨크로 타이, 쿠폰, 변환 케이블이 들어있다. ROG 벨크로 타이는 감질나게 딸랑 2개 넣어놓았다. 한 50개쯤 넣어주지 쪼잔하긴....


새로운 왕... 이었다. 어짜피 타이탄 XP도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약 4달간만이라도 왕이라고 불러줬으면 ㅠㅠ.... 1080 예판 전쟁만 아니었어도 이렇게 늦게 써보지는 않았을 텐데... 후우


1080의 레퍼보드 구성은 트리플 DP포트에 싱글 HDMI /DVI 포트이나 ASUS 커스텀 기판은 HDMI 포트가 두개이다. 이는 VR 헤드셋 사용자를 위한 배려.


커스텀 기판이라 전원부도 싱글6핀에서 6핀 + 8핀으로 바뀌었다. 같은 가격대로 $649인 EVGA SC가 6핀만 쓰는 것에 비하면 대조적인 부분. 아마도 ASUS의 쿨러가 ACX3.0 보다 더 전기를 많이 먹는듯... 게다가 길이도 더 길다. 



앞쪽에는 펜헤더가 있는데 딱히 쓸일은 없지 싶다. 



백플레이트에는 ROG로고에 RGB 라이팅이 들어온다.



트리플펜은 펜리스 모드를 지원해서 로드가 40%이하 일때는 펜이 자동으로 꺼진다. 언제나 미친듯이 돌아가며 열을 내뿜떤 타이탄X와 대조 되는 부분. 게다가 신공정 덕분에 훨씬 안 뜨겁다.



비닐 벗기는 순간.... URRRRRRRY!!!!



헠헠....



디테일샷 #1



디테일샷 #2



타이탄X와 비교. 너비도 훨씬 넓다.



타이탄X의 백플 미포함은 진짜 두고두고 까여야 함



성능으로는 타이탄X를 압살한다. GTA V에서 4K 해상도로 60fps 칼고정이 가능.



테스트 영상



밤에 촬영한 LED 라이팅 모습. 블링블링 하다. 


요즘 1080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소문에 의하면 TSMC 문제라는데... 이 기회에 엔당은 팹을 갈아타는게 어떨지... (살려고 2달이나 기다린 구매자의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