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에네루프를 6개 쓰고 있다. 애플 매직트랙패드(2개), Xbox ONE 패드 (2개),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마우스 (2개) 이렇게 구성하다 보니 어떤 기기의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안 쓰고 있는 기기에서 배터리를 뽑아서 임시로 장착한 뒤 방전된 것을 충전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런데 자꾸 배터리를 쓰는 무선기기들이 늘어나면서 개수가 부족하게 되었다.
택배 도착
이런 웃지 못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추가로 4개를 더 구매 했다.
제조사가 파나소닉으로 바뀌었다. 2009년에 산요가 파나소닉으로 인수 되었기 때문. 물론 기존에 쓰던 것은 2011년에 산것이다. 5년 흐른 지금, 산요 브렌드는 사라지고 파나소닉만 남았다.
새 배터리 장착! 가끔 신호가 불안정해지는게 배터리 교체로 나아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