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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짓기

닉네임에 대한 소고 닉네임이란 모름지기 외우기 쉽고 읽기도 쉬워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닉네임은 모두 해당사항이 없다. Estoque. 마치 es와 toque의 합성어 같지만 그냥 한단어다. (이탈리아어) 검투사의 칼이라는데 알게 뭐야. 그냥 난 람보르기니 에스토크가 좋아서 선택한 이름일 뿐... 근데 알고 보니 es-toque라고 읽는게 아니더라. -_-; 제대로 읽으려면 es-to-que라고 읽어야 한다. 즉 '에스토크'가 아닌 '에스토케'가 맞다. 뭐 외래어 표기 법으로 따지자면 에스토크라고 읽는게 더 가깝긴 하지만 본토발음이 그렇다는 거다. 지인들은 에스톸, 아니면 그냥 영문으로 estoque 이렇게 부르곤 한다. 정말 읽기 지랄 같은 이름임에는 이견이 없다. -_- 의미도 불분명하고 읽기도.. 더보기
클락슨,해먼드,메이의 차기 아마존 쇼 이름짓기 이전에 기어노브라고 알려졌었던 클락슨,해먼드,메이의 아마존 프라임 쇼는 허위로 밝혀졌다. 이후에도 여전히 이름에 대한 논란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 측에서 영상하나를 업로드 하였다. '클락슨 해먼드 메이 아마존 프라임 쇼'는 2016년 가을경에 방영될 예정이다. 아마존은 현재 36개의 에피소드 분량의 라이센스를 구매한 상태이며, 여전히 제작중에 있다. 영상 첫부분에 보여지는 주차장은 실제 프로덕션 사무실이다. 이전에 제레미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회사 차량으로 로빈을 쓴다고 언급한적이 있다. Proof we are spending the money on the screen; not on company cars. pic.twitter.com/Xknxjq7f52— Jeremy Clarkson (@J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