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기어노브라고 알려졌었던 클락슨,해먼드,메이의 아마존 프라임 쇼는 허위로 밝혀졌다. 이후에도 여전히 이름에 대한 논란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 측에서 영상하나를 업로드 하였다.
'클락슨 해먼드 메이 아마존 프라임 쇼'는 2016년 가을경에 방영될 예정이다. 아마존은 현재 36개의 에피소드 분량의 라이센스를 구매한 상태이며, 여전히 제작중에 있다.
영상 첫부분에 보여지는 주차장은 실제 프로덕션 사무실이다. 이전에 제레미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회사 차량으로 로빈을 쓴다고 언급한적이 있다.
Proof we are spending the money on the screen; not on company cars. pic.twitter.com/Xknxjq7f52
— Jeremy Clarkson (@JeremyClarkson) 2015년 11월 27일
예전에 톱기어에서 똑바로 달리지 못하는 릴라이언트 로빈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실제로는 쇼의 재미를 위해서 제대로 못달리게 개조를 했다고 제레미가 인정한 바 있다. (그러니 로빈을 타도 죽진 않는다. 다만 위험할뿐)
I am beyond proud. pic.twitter.com/K1JcIaNP9I
— Richard Hammond (@RichardHammond) 2016년 4월 5일
Chump(영국 속어로 등신)는 프로덕션 사무소 이름인듯. 얼마전 리처드 해먼드가 자위부서(wanking dept.)에서 이주의 근로자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