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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페러데이 퓨쳐의 실차 스파이샷 공개 루머만 무성하던 페러데이 퓨쳐의 실차 스파이샷이 공개 되었다. 페러데이 퓨쳐는 LeEco의 공동설립자인 레이쉰이 설립한 미국의 자동차 스타트업이다. LeEco는 전자제품 제조및, LeTV를 통한 컨텐츠 산업을 하는 기업이다. 현재 LeEco는 자사의 전기차인 LeSee를 개발하고 있으며 애스턴마틴과의 협업을 통해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사실상 LeEco나 FF는 같은 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까지는 티저만 공개된 상태였으나 이번 유출로 인하여 차량의 존재가 정식으로 확인되었다. 물론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위장막을 씌웠지만 여러 소식통이 이 차량의 FF의 테스트 차량으로 지목하고 있으며, 연초에 공개된 티져의 차량과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더욱 확실시 되고 있다. FF의 첫차는 세.. 더보기
기아 GT 예상도 날림작 20분. 더보기
헐크의 실체 - Mercedes G500 4×4² 테스트 카들은 대부분 흰색이나 검은색을 쓰고 거기에다가 시각 혼동용 카모를 올린다. 그러나 몇 달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스파이샷은 특이 하게도 형광 초록색의 차량이 있었다. 그것도 그냥 일반 차량이 아니라 벤츠 G바겐, 게다가 아주 무식하게 큰 타이어를 달고 있었다. 형광 초록에 무시무시하게 큰 바퀴를 보고 스파이샷 기자들은 이차를 헐크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어제부로 말 많던 이 차의 실체가 공개되었다. 작년에 공개된 G63 6x6의 4x4 버전이며 이름은 G500 4×4². 6x6은 차가 커서 그런지 큰 바퀴도 그런데로(?) 위화감이 없었으나 일반형 차체에 큰 타이어를 다니 차가 더 커보인다. 참고로, G63 6x6도 포탈액슬을 적용하였는데 4x4 버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여기서 잠깐. 포탈 액슬에.. 더보기
BMW의 광기어린 라인업 확장 - X4 스파이샷 요즘 우리 BMW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2시리즈 엑티브 투어러를 통해서 성배와도 다름없던 BMW의 후륜구동과 50:50 무게배분법칙을 스스로 깨부수질 않나, BMW i시리즈로 컨셉트카도 양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등 여러모로 자신의 이전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같은 비머 골수팬은 뒷목 잡고 쓰러질 일이지만요. BMW가 전륜구동이라니... 세상이 망하려나 보다... 요즘 4시리즈와 2시리즈등 짝수라인업 출시를 통해서 틈새를 아주 물샐틈 없이 매꾸고 앉아 있습니다. 사실 SUV 분야에서는 일반 차량 부문보다 앞서 X1과 X6를 통해서 틈새를 미리 매꾸는 물밑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X6는 BMW가 '주장하는' 최초의 쿠페형 SUV이며 스스로 명명.. 더보기
2015 시보레 스파크 예상도 "소닉(아베오) 짜부라 뜨려 놓은것 처럼 생겼네" 하실수도 있고, "이거 아베오 아님??" 할수도 있지만, 잘 보시면 휠베이스가 무지막지하게 짧고 스파크의 휠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바퀴와의 비례를 해보면 차가 결코 크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죠. 기존의 스파크 디자인에서 소닉 - 말리부로 이어지는 싱글 프래임 그릴 페밀리 룩으로 갈아탈 것으로 보입니다. 히든 도어캐치는 불편하기만 하던데 왜 끝까지 안고 가는지 모르겠내요 (지들이 알파 로메오 인줄 아나) 더보기
2015 현대 쏘나타 예상도 FL(아니면 모델체인지)을 통해서 핵사고날 같잖은 핵사고날을 도입, 신형 제네시스와 비슷한 룩을 구성할것으로 보입니다. 덕분에 알을 잔뜩 밴 바퀴벌래 뱃대지가 따로없던 충룩이 많이 자제된 모습이네요.헤드램프는 전체적으로 호구 그랜져와 비슷한 느낌이 될것 같습니다. 범퍼는 엑센트와 유사한모습을 띄게 될것 같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