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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신기록

헤네시 베놈 GT가 432.78km/h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차가 되다. 헤네시가 해냈습니다. 작년에는 시속 0 → 300km/h 가속시간이 가장 빠른 차로(13.63초) 기네스북 월드 레코드를 수립했었는데요, 요번에는 432.78km/h의 최고 속도를 기록하면서 양산차로서는 세계에서 제일 빠른 차라는 기록을 얻게 되었습니다. 기록수립은 2월 14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 있는 5.152km의 활주로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속도는 레이스로직 사의 Vbox 텔레메트리 시스템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이유로 기네스북 레코드에는 수록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주 근소한 차이로 현재 속도 신기록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츠의 428.49km/h를 이겼습니다. 놀랍게도, 1244마력의 베놈 GT는 최고시속 432km/h를 넘어서도 계속 가속을 했습니다... 더보기
데벨 식스틴 - 두바이가 만든 지상 최고의 슈퍼카? 아님말고 현재 개최되고 있는 두바이 모터쇼에서 데벨(Devel)이라는 신생 자동차 메이커가 만든 식스틴(Sixteen) 이라는 스포츠카가 공개 되었습니다. 두바이 소재의 이 자동차회사가 밝히길 이 차량은 놀랄(?) 준비하시고.............. 무려 5000마력의 V16 엔진과 시속 560km/h로 달리며, 0에서 시속 100km/h까지는 단 1.8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우와와아와왈왕 이건 혁신이야! 감성을 뛰어 넘은 혁신!! 모터쇼에서 이차를 보자마자 구매한 중동 거부 형님들은 이런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차량의 스팩과 현재의 과학기술에는 심하게 괴리가 있는데요,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폭스바겐 그룹이 부카티 베이론을 개발 할때 1천마력의 출력을 8리터 W16엔진에 집어 넣기 위해서 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