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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난독증인건지, 아니면 그냥 말을 듣기가 싫은건지 이렇게 써놓았는데도 지키질 않으니 혼자서 호구 될뿐... 무언가 베포 할때마다 항상 느끼는게 가장 기본적인 것 조차도 지켜주지 않는 인간들 때문에 모든게 하기 싫어 진다. (자막도 그랬고, 테마도 그랬고) 이딴거 만들어서 남 좋으라고 올리는 내가 상병신이지. 암 그렇고 말고. 더보기
오픈캐스트에 좀 더 편리하게 송고해보자 - 쉘위 쉐어 오픈캐스트를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참 지저분하고 짜증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이나 믹시 처럼 RSS와 연동되어서 원격으로 끌어다주면 좀 좋겠지만, 메인을 모두에게 제공한다면서 생색내는 게이버가 해줄리가 절대 없죠. "오픈캐스트를 사용하면 몸에서 사리가 쏟아지면서 생불이 된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네이버의 오픈캐스트 시스템은 "쓰래기 오브 더 이어"(ROTY)를 골백번도 받고도 남을 정도 입니다. 이와 같이 오픈캐스트 사용이 너무 힘들기에 TNM이라는 미디어그룹에서 오픈캐스트용 브라우저 익스텐션인 쉘위웨어를 내놓았습니다. 사실 저도 일정 기간 사용을 했었는데 11월 이후로는 오픈캐스트를 쓰지 않기 때문에 아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시스템 개편을 할 일은 전혀 없겠지만 만약 한다면 다시 시작.. 더보기
[펌글] 옴니아의 추억 1. 때는 작년 겨울로 기억한다. 내가 빵집에서 알바하던 시절인데... 여자얘하나랑 남자 둘이랑 빵먹으러 왔더라. 셋이서 모라모라 이야기를 막 하던데 여자가 무슨 노래가 듣고싶다 이랬음. 이때 갑자기 두 사내들이 호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더군. 한명은 아폰을 꺼내서 웹사이트 뒤지며 mp3 파일 찾아다니고... 다른 한명은 멜론에 접속해서 바로 검색해서 실시간으로 들려주더라. 그때 여자와 옴니아유저가 아폰 유저를 벌래처럼 바라보던데... 그 표정이 아직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아이폰 유저들에게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였지. 그 훈훈한 장면을 보고 난 호주머니에서 옴니아1을 꺼내며.. 이 테이블은 제가 계산합니다. 라고 하니까 옴니아유저끼리 공감대가 생겨서 평생 벗이 되었다. 2. 빵집에서 알바를 하던중.. 더보기
아우디 S3 VS 스포트 콰트로 [삽질광고] 이 영상에서 아우디가 삽질한것. 1. 엔진음따윈 음악으로 다 묻어버림 2. S3을 홍보하면서 왜 자기네 전설인 스포츠 콰트로를 들고 나오나? 3. 근데 왜 스포츠 콰트로가 더 느림?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미친놈들아 4. 시발 차 홍보를 할거면 다른 메이커 차를 갖다놔. 어디서 전설이 된차를 갖다가 퇴물로 만들고 앉아있어 5. 자신들을 세계 적인 메이커 반열로 올려놓은 차를 갖다가 신형이랑 다이다이 뜨면서 신형보다 구림 ㅋ 이 지랄. 아우디 홍보팀은 대가리에 박힌 총알이나 빼내고 엿이나 까드셈. 더보기
약빤 닷지 듀랭고 광고(2) - 론 버건디 댄서가 뭔 잘 못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의 통념따위는 무참히 부셔버리는 저 패기! ㅋㅋㅋ 이건 다른버전.... 광고(x) 개그(o) 세상에 글로브 박스 따위로 자랑하는 광고는 처음이야!!! -ㅁ- 껌자판기 빼고 이렇게 껌 많이 들어있는거 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신종 댓글 테러 그렇게 좋으면 너나 많이써 시발 자슥아.... 요즘 댓글 광고 다는 애들은 매너가 없어요 한번에 한 두개만 달면 되는거야 뭐하러 이렇게 잔뜩 달고가 어짜피 차단 당할텐데 -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