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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코어

최신 조립 PC 트랜드 - 슬림 게임 PC가 잘 팔리는 이유 요즘 작은 게이밍 PC를 만드는게 유행이다. 게임용 PC는 확장성이란게 딱히 필요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생각해보자. 자신이 최신형 ATX PC를 조립해서 게임용으로 쓰는동안 얼마나 많은 PCI 슬롯을 써봤는지. 보통사람은 1개이상 쓰지 않는다. 그마저도 iGPU를 쓰는 경우에는 아예 안쓰게 된다. 요즘 보드에는 랜카드, 사운드카드가 내장되어있고 질도 나쁘지 않으므로 특별하게 집착하지 않는 이상 외장형을 쓸 이유가 없다. 가다가 USB의 대역폭이 늘어나면서 왠만한 주변기기는 다 USB로 장착이 가능하다. 이러니 누가 PCI 슬롯을 쓸까. 그래서 PCI 슬롯을 줄이고 보드 크기를 줄여 가격을 낮춘 소형보드와 소형 컴퓨터가 유행하는 것이다. 어짜피 게이밍PC는 아무리 끝판왕으로 사양을 뽑아도 3년이면 퇴물이다.. 더보기
슈퍼 (올드) 맥프로 만들기 프로잭트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흥미로운 것을 보았다. 바로 2012년을 끝으로 단종된 타워 맥프로의 갱생 프로잭트. 물론 여러가지 방식이 있겠지만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사양을 뽑는 방법을 단도직입적으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 인텔 제온 X5690 (웨스트미어) 2개 장착 = 12코어 / 3.7ghz (두개 합쳐서 250~300불)- 메모리 8개 풀뱅 / DDR3 ECC 16gb x8 = 128gb (약 300~400불)- 맥프로 2009년모델 (macpro4,1) 싱글코어 모델 중고 구매 (약 400~500불)- 듀얼 소캣용 트레이 (약 400~500불)- 신형 그래픽 카드 구매 (500~600불)- PCI SSD 장착 (200~300불)- USB 3.0 카드 (50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