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GT-R의 RB엔진은 튜닝하기도 쉽고 범용성이 좋아서 여러차량에 많이 스왑됩니다. 특히 닛산에서도 팩토리 튠으로 GT-R엔진과 파워트레인을 쥬크에 이식한적이 있었죠.

Bijou Motorsport 라는 튜닝업체는 이 RB엔진을 닛산 페트롤에 이식을 시켰습니다. 닛산 페트롤이라 함은 갤로퍼의 바탕이 되었던 미쯔비시 파제로와 경쟁을 하는 상대 차량이죠.

그런데 거기다가 6기통 스포츠카 엔진을 쑤셔넣었습니다. -ㅁ-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무지 엔진음과 차량의 거동이 매치가 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RB엔진은 레이스 혈통 (Race Bred)의 약자이며 (원레 진짜 GT-R은 RB26이지만 상기 차량은 RB25를 썼습니다.) 25는 2.5리터, D는 더블 오버헤드 캠샤프트, E는 연료 분사식, T는 터보차져를 의미합니다.

동영상에서는 기어도 안바꾸고 고알피엠으로 그대로 쏘고 다니는데요, 보고 있기 고통스러울 정도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