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 휴대기기 숫자가 늘어나면서 충전할때 큰 문제가 생겼다. 바로 콘센트 개수가 모자라다. 제품 하나당 콘센트를 하나씩 잡아먹다 보니 다른 기기를 꽃을 자리가 안 남는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하다가 USB 충전기라는 것이 있기에 구매해 보았다.
USB 충전기는 하나의 콘센트로 여러대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충전기가 차지하는 콘센트 숫자를 줄일수 있고 콘센트가 모자라 PC꽃아서 충전하는 삽질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
이 회사 포장은 제품마다 별로 차이가 없다.
한국에서 구매한 제품은 씰이 붙어있다. 아무리 봐도 유통사에서 임의로 붙인듯한 조악한 퀄리티
구성품은 단출하다.
어뎁터와 220V 코드, 그리고 본체
오른쪽 끝의 USB 포트 2개는 2.5V로 상대적으로 높은 전압을 제공한다. 아이패드와 같이 높은 전압을 요구하는 기기에 적절한 포트. 나머지 포트는 다 2V다.
고압 포트는 색이라도 다르게 넣어주면 좋으련만...
벽돌 하나로 5개 기기 커버가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