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화면이 대거 추가 되었으며 기존 배경화면의 크기도 변경 되었습니다. | | 예전의 무난하던 배경화면에 비해서는 다소 파격적인 구성입니다. |
풍경사진을 비롯해서 기하학적인 무늬나 알록달록한 색상이 쓰여진 배경화면을 다수 탑재했습니다. | 알림센터 하단에 작은 바가 생겨서 알림센터 핸들부분과 경계를 만들어줍니다. | 날씨에도 배경이 보입니다. (아이폰4 기준) |
패스북도 배경이 보이니다. (이이폰4 기준) | 앱스토어 메인 입니다. iOS7에 맞게 바꾼 앱을 소개하고 있네요. | 게임센터, 하단부에 Turns라는 메뉴가 생겼네요 |
턴제 방식의 게임을 지원하는 듯합니다. | 나이키+ 앱도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 샌서 활성창마저도 플랫하게 바뀌었습니다. |
베타에 비해서 퍼포먼스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인덱싱 작업때문에 폰이 좀 뜨겁네요. | |
iOS7 정식판을 본 소감은 더 이상 탈옥은 필요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 사용자의 불만이 많았던 부분들, 저같은 경우에는 토글설정과 특정 연락처 통화/문자 차단 같은 기능은 대부분 적용이 되었으며 더 이상 불안한 시스템을 감내하면서 탈옥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iOS7의 등장으로 인해서 제일브레이크 커뮤니티는 많이 비활성화 될 것 같고, 현재 대다수의 시디아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로 이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생각에는 iOS7 탈옥은(반탈 말고 완탈) 예전의 iOS에 비해서 매우 늦게 나오거나 아니면 아예 안 나올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낮설었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니 꽤 잘만든 디자인 같습니다. 아직까지 아이콘은 전혀 적응이 안되지만 불평한다고 해봤자 바뀔일은 별로 없을 것 같으니 그냥 끼고 살아야 겠내요.
그 대신에 아이라디오는 정말 최고 인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튠즈 라이브가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데 애플 기기로 아이튠즈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런 음악산업과 긴밀한 연계는 오직 애플만이 할 수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