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클럽을 샀다. 월요일날 샀는데 금요일날 왔다.
게다가 빅히트 버전으로 왔다. 빅히트 버전은 더 저렴하다는데 왠지 손해 본 느낌 ㅡㅡ
인터넷에서 메이저 패치 전의 드클이 존내 쓰래기라고 욕을 바가지고 먹길래 궁금해서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고 플래이를 해봤는데 진짜 개쓰래기였다. 아마 이게 전부였다면 돈이 아까웠을 것이다.
하지만 12gb가 넘는 업데이트를 설치하고 나니 대만족이다. 특히 익스트림 웨더는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
구성품은 개똥이다.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너무 하잖아 ㅡㅡ
심지어 지역제한도 있다. 한국 이외의 PSN에서는 DLC 설치도 안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