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K5의 디자인 스터디인 스포트스패이스( Sportspace ) 컨셉트가 공개되었다.
여기서 양산 디버프를 받아서 디자인이 덜 과격스럽게 변해 출시될것이 자명하나, 요즘 들어 컨셉에서 오버휀더 같은 비현실 부분만 제외하고는 거의다 그대로 양산화 되고 있기에 기대가 크다.
왜건 치고는 다소 슈팅 브레이크 스러운 디자인의 스포츠 왜건이다. 왜건 불모지인 국내에 과연 출시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실 i40이 그렇게 폭망한 상황에서 내놓을 가능성이 있을리가 만무하긴 하지만...
여담인데... 한국차 디자인이 정말 여기까지 올줄... 누가 알았겠는가?
이제 파워트레인의 신뢰도와 충돌안정성, 그리고 QC좀 개선하면 바랄게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