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X와 윈도우, 또는 리눅스까지 함께 사용하는 유저라면 세가지 운영체제에서 모두 접근이 가능한 디스크 포맷을 바랄 것이다. 그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바로 exFAT이다. 하지만 나온지 얼마 안 됐을 뿐더러 최신 운영체제에서도 각기 지원하는 여건이 달라서 호환성이 아주 개판이다.


필자의 경우 OS X와 윈도를 번갈아 가면서 작업을 하는데 이때 exFAT 포맷이 아주 유용하다 . 그러나 시도때도 없이 오류를 토해내는 OS X 때문에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번에 요세미티로 업글하면서 아예 exFAT을 복구 할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오르게 되었다. 


일단 첫번째 시도로 OS X에서는 살려 냈으나 윈도에서는 dirty한 파티션이란 개소리만 지껄이면서 인식이 되지 않았다.


OS X에서 잡을때는 이렇게 했다.


터미널에서

diskutil list

입력후 안 잡히는 exFAT 디스크를 찾는다. 보통 disk0s1 과 같은 형태의 이름을 지닌다.


그후

sudo fsck_exfat -d (디스크이름)


작업이 완료 된 후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복구 버튼을 누르면 바로 파티션이 잡힌다. 


다만 문제는 이렇게 하면 윈도우에서 인식을 못하게 된다.


이게 해결 방법인지 모르겠지만 삽질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방법으로는, dirty 한 드라이브로 인식하는 해당 드라이브를 윈도에서 chkdsk 돌리는 것이다.


다만 프롬프트에서 하지 말고 윈도쉘에서 할것. 프롬프트로 돌렸더니 아무런 효과도 없이 중간에 멈춰버리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