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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op gear

톱기어 시리즈 22 스포일러 모음


4/29일 트윗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글로스터셔에서 시리즈 22의 촬영이 있을거라는 JC의 트윗.


톱기어 시리즈 22도 모나코에서 촬영을 한다.


지난 퍼팩트 로드 트립에 이어 요번 시리즈 22도 모나코에서 촬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바베이도스에서 열린 톱기어 패스티발 후에 제레미는 모나코로 떠났다.


톱기어 시리즈 22에서는 신형 S클래스의 시승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제가 몰고 있는 차량의 실시간 모습입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할수가 있죠?”

제레미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 의하면 벤츠 S클래스의 신 기능인 360도 서라운드 뷰가 나와있다.


이글 스피드스터와 로우 드레그 GT가 나올것으로 보인다.


“저는 이것보다도 더 좋은 하루 일과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6대 마저 생산된 새것같은(?) 중고차, E타입 레이스 버전또는 이글 로우 드레그 GT로 보이는 차량이 제레미의 트위터에 올라왔다. 옆에는 아주 유명한 이글 스피드스터도 함께 서 있는 것으로 보아 영국맛 감성팔이가 또 시작되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본다.

 

재규어 라이트웨이트 E-type재규어 라이트웨이트 E-type


이글 로우 드레그 GT이글 로우 드레그 GT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톱기어 시리즈 22에 등장한다.


이글 스피드스터 관련 트윗이 올라오자마자 그 다음에 올라온 제레미의 트윗에는 918 스파이더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참고로 918 스파이더는 제니퍼 클락슨 펜 클럽에서 제공해준 것이다.

(※ 시리즈 21의 멕라랜 P1 시승기에서 포르쉐 918이 P1 보다 빠르다면 자신의 이름을 제니퍼로 개명하겠다고 선언 한적이 있다. )


제레미는 918 스파이더 시승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브루스 윌리스가 아마겟돈에서 달 주변을 빠르게 돌았잖아요. 918로 코너를 도는 느낌도  그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진성 포르쉐 까가 이런 평가를 내리다니


제임스가 모데나에서 라페라리를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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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20 2화에서 제임스가 라페라리를 타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사진 더 있습니다. #라페라리 #므찌네”

“여기 더 있슴다”

“안 좋은 소식. 라페라리의 트렁크는 쓰래기 입니다.”

“예술적인 엔진룸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실 가장 궁금한것은 세대의 톱기어 트랙 랩타임 이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옥스포드셔에서 챌린지 도중 사고가 난 톱기어 팀이 목격되다.


시리즈 22에서 챌린지를 하던 도중 푸조 407이 도랑에 빠져서 구조 되는 장면이 옥스포드셔에서 촬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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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레미는 푸조 306CC, 제임스 메이는 푸조 407을 탄것으로 보인다. 이 챌린지는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 고의로 낸 사고 이다. 그러나 근처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사고가 나서 사망한 사람의 부모가 이에 대해 희화화 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입장을 들면서 방영을 하지 말것을 요청하였다.

톱기어 프로듀서 엔디 윌맨은 “초보자들이 할만한 실수” 이기에 이 도로에서 도랑에 빠지는 것을 골랐다고 했다. 사고가 난 것을 몰랐으며 고의로 이 장소를 고른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프로그램에서는 푸조를 몰고 운전 못하는 사람들을 희화화 하려고 했을 뿐이지 고속으로 충돌하는 끔찍한 사고와는 관련이 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한 사람의 아버지로서 사고가 난 자식에 대한 동정심이 있기 때문에 해당 부모와 직접 연락 하겠다고 밝혔다.

아마도 세계 최악의 차 편에서 푸조를 엄청나게 까데던것의 연장선인것 같으나 우연 찮게도 장소 선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시리즈 22를 촬영.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촬영 현장이 목격되었다.



제임스가 르노의 전기차인 트위지를 시승한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제레미가 언급한 러시아 촬영분의 일부로 보인다.


르노 트위지르노 트위지


르노 트위지


자전거를 이용하는 리처드자전거를 이용하는 리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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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이용하는 스티그


이전에 시리즈 10 에피소드 5에서 방영했었던 런던 레이스와 비슷한 양상을 띌것 같다. 제레미와 제임스는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셈솟는다.


엠뷸런스 챌린지가 시리즈 22에 방영될 예정



6월 30일 경 리드 레인지에서 엠뷸런스를 제작하는 챌린지를 하였다. 이전에 시리즈 11 에피소드1에서 보여준 더 나은 경찰차 만들기 프로잭트의 후속작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제레미는 포르쉐 944로 스포츠 엠뷸런스를 만들었다. 리버리가 어디서 많이서 보던건데…(먼산)



제임스와 리처드는 나머지 엠뷸런스 차량인 포드 스콜피온 운구차와 시보레 아스트라 벤중 하나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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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스티그는 제레미가 시리즈 19 에피소드 1에서 만들었던 P45의 엠뷸런스 버전을 타고 등장한다.




멕라랜 P1 vs 포르쉐 918 스파이더 vs 페라리 라페라리 챌린지가 시리즈 22에 방영될 예정



제레미가 트위터에서 30분 짜리 스페셜로 병영할것이라고 직접 트위터에 올라온 질문에 답하였다.


신형 콜벳 C7 스팅레이를 제레미가 시승

7월 14일 제레미가 자신의 트위터에 콜벳 C7 스팅레이를 시승하고 있다는 것을 힌트로 남겼다.



“신형 콜벳이 존나 스포티 하다는 것은 알지만 330이라고? 정말?”

※ 330 마일이면 528km 이다 ㅡㅡ;

“오늘 촬영 좀 잘 된듯”



지나가던 펜이랑 같이 찍은 셀피. 확실히 콜벳 C7 이다.


제레미와 리처드 베니스에서 목격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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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퍼팩트 로드트립 도입부를 베니스에서 촬영 하였는데, 이번에도 베니스에서 촬영을 하였다.

한가지 의아 한점은 출발지에서 부터 리바 아쿠아라마를 타는 것 까지 완전 판박이라는 것이다.


8월 7일 제레미는 트위터에 시에나에서 로마까지 4C를 타고 간다고 남겼다.



8월 8일 몬자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8월 11일 제레미는 베수비오 산에서 사진을 찍어 올렸다.



알 수 없는 곳에서 알파로메오 1600의 사진을 제레미가 찍었다. 아마도 이번에도 퍼팩트 로드 트립이랑 비슷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포맷하나 안 바뀌고 차만 덜렁 바꾸다니… 참 할게 없긴 없나 보다.


“오늘 XJR을 타고 7시간 동안 시에나에서 산 트로페이 까지 운전했습니다. 불평할 거리는 그다지 없네요.”


제레미는 XJR을 타고 이동한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해먼드는 C7 스팅레이를 타고 이동하였다.

“시에나에서 로마까지 스팅레이를 타고 았습니다. 천국이네요.”



BMW i8 하이브리드를 제레미가 시승하다.



시리즈 21에서 격찬을 한 i8이 방송에 나온다. 전례 없는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차량이기에 과연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 된다.



트위터에서 위 사진과 함께 매우 결정하기 힘들다고 올라왔다. 아마도 i8 단독이 아니라 신형 M3과 함께 테스트를 하는 것을 보인다.


톱기어 크리스마스 스페셜은 아르헨티나 로드 트립이다.


9월 16일 이들은 아르헨티나로 향한다. 목적은 모르겠으나 대충 외부에 알려진 골자로는 로터스 에스프리 터보, 포드 머스탱 마하1 그리고 포르쉐 928을 타고 여행을 떠난다. 혹자들의 추측으로는 GT를 하기 힘든 차량을 타고 GT를 하는 챌린지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잠깐, 포르쉐 928은 그 자체가 GT 잖아?)


필자가 보기에는 이전의 루마니아 여행처럼 아주 쩌는 도로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인것 같다. 다만 저번 과는 다르게 중고차로 떠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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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힌 사진을 보면 차량에 아주 많은 스페어 타이어가 실려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길말고도 길이 아닌 곳을 다닐 확률도 많으며 차량에 아주 많은 무리가 가는 첼린지로 볼 수 있다. 흡사 인도 여행기와 비슷한 영상이 연출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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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예상 했듯이 제레미는 포르쉐 928, 제임스는 로터스 에스프리 터보, 리처드는 당연하게도 포드 머스탱 마하1을 탄다.



아르헨티나 언론에서 밝힌 톱기어 팀의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거의 아르헨티나를 횡단하는 아주 먼거리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파이널기어 포럼외 다수의 자동차 포럼에서 지적당한 부분이있다. 제레미의 포르쉐 928 번호가 H982 FKL 이라는 것이다. 이 번호판을 읽어보면 1982 Falklands 라고 읽을수 있다. 1982년 영국과 아르헨티나 사이에서 발발한 포클랜드 전쟁을 의미하는것이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문제시 될수도 있을것 같다.



아르헨티나의 뉘르부르크링이라고 불리우는 서키토 시코라는 도로가 있다. 이 도로가 꽤 유명한 도로인데, 인터넷에 톱기어 팀이 거기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있다.


파타고니아에서 목격된 톱기어팀 (동영상에 임베드 제한이 걸려있다. )

http://www.youtube.com/watch?v=Q4zcIooPlcY



이전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하여 존폐위기까지 갔었던 톱기어는 BBC로 부터 여러 경고를 받았다고 보도가 되었다. 이에 대한 제레미의 답변이다.


“미러 紙에 의하면 BBC가 아르헨티나에 가서 사고 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1) 그런적 없고요 2) 이 사진이나 보길”


“어쨌든 이게 미러 紙에 대한 제 공식 입장 입니다.”

사진> 거기 있는 니놈: 꺼져, 그리고 니가 꺼지면 거기서도 꺼져버려. 그러고 더 멀리 꺼져. 여기로 다시 돌아 올때까지 계속 꺼져버려”


이렇게 여론의 우려나 루머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취했지만 며칠뒤 아주 비참한 결말을 맞고 만다.

10월 4일 올라온 트윗 전문이다.


모든 톱기어 촬영팀은 아르헨티나에서 안전하게 빠져 나왔습니다. 저도 방금 영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주 많은 신문들이 이 이야기를 완전 잘 못되게 전달한 것을 보고 겁이 납니다. 번호판은 그 저 우연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지적을 받자마자 우리는 다른것으로 교체하였습니다. 모닝 메일지에 실린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 참전 용사들이 아주 화가 나있었습니다. 대부분 20대 부터 그러 했겠죠. 계산 좀 똑바로 하길. 그들은 정치적인 수도에서 저희를 쫒아내어 버렸어요. 수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국경까지 촬영팀을 쫒아 왔지요. 아마 누구는 죽었을지도 몰라요. 이건 장난삼아 하는 농담이 아니었고 그들의 잘 못된 짓을 했습니다. 이번만은 저희가 잘 못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아주 좋은 결말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멍청함 덕분에, 더 좋아져버렸죠. 저희를 도와줬던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사과를 한 상식있는 아르헨티나 분들 도요.



아르헨티나에서 마지막날에 제 차의 모습입니다. 번호판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고 했던 사람들 참고 하시죠.


역자/글쓴이) 아르헨티나 사건에 대해서는 추후에 좀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