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날 캐슬 콤에서 열린 젭페스트 쇼에서 톱기어 팀이 촬영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제레미 클락슨은 피아트 124 스파이더, 제임스 메이는 푸조 304, 리처드 해먼드는 MGB GT를 타고 있었다. 눈에 띄는 점은 모두가 레이스 스팩으로 튜닝이 되어있다는 점이다.
지난번 시리즈 13의 마요르카에서 한 클래식카 레이스와 비슷한 양상을 띄지 않나 싶다. 하지만 이번에는 차량에 제한을 두어 70년대 소형 로드스터로 정한 것 같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
다이노에 올린 톱기어 참가 차량
이에 앞서 버포드에서 제임스의 푸조가 퍼져있는 사진이 촬영 되었다. 5월 9일날 촬영된 사진으로 AA 서비스 차량을 기다리는 제임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역시나 전통에 따라 나머지 두 진행자는 버리고 가버렸다.
사진을 보아하니 고질적인 베터리 문제 때문에 고생하는 것 같다.
스토우 온 더 월드에서 촬영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참고로 스토우 온더 월드는 앞서 제레미가 언급한 촬영지인 글로스터셔에 있는 장소다.
여기서 골동품 쇼핑을 하였다. 심실을 공간이 없는 로드스터를 위한 제작진의 특별한 베려 인듯. 리처드는 괘종시계, 제임스는 액자, 제레미는 의자를 샀다. (아니면 서로 사줬겠지)
캐슬콤에서 한 챌린지후에 리처드가 벌칙을 받게 된다. RFC랜드콤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브라이틀링 에어로바틱 팀의 곡예 비행기 위를 리처드가 걷고, 제레미와 제임스는 샴페인을 마신다.